00:00이란이 세계 최대 원유 소속도인 호르무지 해역 봉쇄 수위를 높이자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 대 초반까지 급등했습니다.
00:09원유 수입의 70%를 중동에서 조달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국제 유가.
00:15유가 상승은 고한율과 맞물려 수입 물가를 자극하고 기업 비용 구조를 악화시켜 투자, 내수침체로 이어집니다.
00:23전쟁이 길어지면 우리 경제에 얼마나 치명적일까.
00:26한 글로벌 투자은행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82달러 수준을 유지할 경우 올해 GDP 성장률이 0.45%포인트에 떨어지고
00:35유가가 배럴당 112달러까지 급등하면 올해 성장률 하락폭이 1.07%포인트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00:45현대경제연구원은 해역이 수개월 막힐 경우 유가가 100달러까지 올라 올해 성장률은 0.3%포인트에 떨어지고
00:52물가 상승률은 1.1%포인트 오를 것으로 전망했고
00:56오일 쇼크에 준하는 국면으로 먼저 유가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경우
01:01성장률 0.8%포인트 하락과 물가 2.9%포인트 상승이라는 복합적 충격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01:21충격이 단기에 그친다면 영향은 아주 제한적일 가능성이 큰데
01:25결국 변수는 사태의 장기화 여부입니다.
01:28비축원유가 많기 때문에 다 계획을 세워놓고 하지 않았을까
01:33그런 면에서 생각보다도 파장이 적을 수도 있는데
01:38문제는 그 기간이 어느 정도 이어지느냐
01:42또 일안에 보복이 어느 정도 나오느냐
01:45여기에 그 충격 여부가 달려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1:49정부는 충분한 비축유를 확보하고 있어서
01:52단기적인 석유수급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는 가운데
01:56중동 외 대체선 확보 방안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01:59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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