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서울 반포대교에서 추락한 포르쉐 운전자에게 약물을 건넸었다고 주장하는 병원 관계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00:08경찰은 약물 공급 경로와 공범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00:13표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약물을 조약한 채 포르쉐를 몰다 추락사고를 낸 30대 여성 운전자 A씨는 구속상태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00:26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와 약물 운전 혐의 모두 인정하시나요?
00:31사고 직후 A씨 차량에서 다량의 프로포폴이 발견되면서 퓨처에 대한 의문이 커진 상황.
00:40A씨는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병원 마케팅 대행업체 대표인 걸로 파악됐는데
00:45어제 A씨에게 약물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병원 관계자가 경찰에 자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00:54경찰은 이 관계자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약물을 건넨 경위와 양 등 사실관계를 조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02또 A씨 업체에 대한 조사와 함께 이번 사고가 A씨가 업무상 관계를 맺어온 병원들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01:13A씨가 약물 투약뿐 아니라 유통에도 가담한 건 아닌지 공범은 더 없는지도 수사 대상입니다.
01:21이와 함께 사고 당시 A씨 차량이 부딪힌 차량 주인들의 신고도 잇따르면서
01:26경찰은 A씨에게 약물 운전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에 더해 위험운전 치상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01:35약물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차를 몰아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적용되는 혐의입니다.
01:43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이번 주 안에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01:48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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