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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앵커
■ 출연 : 양 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사태와 관련한 현안 이번에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계속해서 중동 사태가 좀 심각해지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데 일단은 이란의 피해가 상당한 것 같거든요. 어느 정도인 건가요?

[백승훈]
미군 국방부에서 밝혔죠. 지난 24시간에 1000개의 타깃을 공격을 했고 성공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목표. 그러니까 잠수함 전력, 해군 전력 그다음에 미사일 지휘통제시설 그다음에 미사일 발사대 그다음에 미사일 저장고 이런 것들을 다 타격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피해도 있었죠. UN에서 밝히기는 한 778명 이란인 희생자가 나왔다고 하고 그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도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더 큰 피해가 있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상황이기도 한 것 같은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 가능성 배제하지 않는다 이런 입장을 시사하기도 했거든요. 이게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백승훈]
장기화가 어디까지가 장기화라고 하는지 그 분류에 따라서 다르긴 할 텐데요. 그것보다는 지상군 투입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저는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지상군 파견을 얘기하고 더 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느냐 하면 지금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4주~5주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4~5주를 벌써 얘기함으로써 이게 약점이 된 겁니다. 왜냐하면 이란 입장에서는 4주만 버티면 어떻게 할 건가. 트럼프 대통령이 4주 안에 뭔가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버티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는. .. 약간 모양이 빠지는 형국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들. 자기가 출구를 스스로 좁히지 않겠다. 그런 의도에서 나 더할 수도 있고 공격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빠르게 끝날 수도 있고 더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특유의 전략적 모호성을 보여주는 것인데 그게 저는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지상군 파견을 하기 위해서 어떤 병력을 쓸 수 있느냐고 우리가 보면 보통 보내는 게 82공수사단 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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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중동 사태와 관련한 현안, 이번엔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4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어서 오십시오.
00:08네, 안녕하십니까.
00:09네, 계속해서 중동 사태가 좀 심각해지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데
00:14일단은 이란의 피해가 좀 상당한 것 같거든요. 어느 정도인 건가요?
00:18미군 국방부에서 밝혔죠. 지난 24시간에 1,000개 타겟에 공격을 했고
00:25성공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목표, 그러니까 잠수함 전력, 해군 전력,
00:29그다음에 미사일 지휘통제시설, 그다음에 미사일 발사대, 그다음에 미사일 저장고
00:35이런 데 들을 다 타격을 했다고 했습니다.
00:37그리고 피해도 있었죠.
00:39그래서 UN에서 밝히기는 한 787명 이란인의 희생자가 나왔다고 그러고
00:45그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도 있고 그런 지금 상황입니다.
00:49더 큰 피해가 있지 않을까 좀 우려스러운 상황이기도 한 것 같은데
00:5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이런 입장을 시사하기도 했거든요.
00:59이게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01:02장기화가 어느 가지가 장기화라고 하는지 분류에 따라서 다르긴 할 텐데요.
01:09그것보다는 지상군 투입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저는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01:13왜냐하면 그런데 왜 그럼 지상군 파견 얘기하고 더 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냐면
01:18지금은 어찌됐건 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4주, 5주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01:23그런데 그 4주, 5주를 벌써 얘기함으로써 이게 좀 약점이 된 겁니다.
01:27왜냐하면 이란 입장에서는 4주만 버티면 그러면 어떻게 할 건가?
01:31트럼프 대통령이 4주 안에 뭔가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버티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는
01:35좀 약간 모양이 빠지는 형국이 되지 않습니까?
01:38그러니까 그런 것들 자기가 출구를 스스로 좁히지 않겠다.
01:42그러니까 그런 의도에서 나 더 할 수도 있고 공격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01:47빠르게 끝낼 수도 있고 더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01:50트럼프 대통령의 특유의 전략적 모호성을 보여주는 것인데
01:54그게 저는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02:00왜냐하면 지금 지상군 파견을 하기 위해서 어떤 병력을 쓸 수 있냐라고 우리가 이렇게 보면
02:05보통 지금 보내는 게 82 공수사단, 그다음에 기갑부대, 그다음에 해병대 수상
02:13이렇게 들어가는 전력인데 그게 거점을 점령해서 유지하는 병력들은 아니거든요.
02:23급습하는 제한적인 병력이기 때문에 만약에 공격이 되다 하더라도
02:28지상군을 파견한다고 해도 되게 제한적인 군사 작전을 위해서 사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02:34그래서 지금 그것도 그렇게 바라보면 될 것 같습니다.
02:38다시 우리 백승은 연구원님과 이란 사태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02:43일단은 장기화될 가능성 그리고 지상군 투입 가능성은 좀 낮다라고 앞서 짚어주셨는데
02:49루비오 국무장관이 이제 미군의 다음 공격이 이란에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 이렇게 밝혔거든요.
02:55다음 단계라는 건 뭐가 될 수 있을까요?
02:58아마 지금 이미 시작부터 했던 자기네들의 군사 목표.
03:05이란이 지금 위협이라고 상징하고 이란이 위협인데 가장 쓸 수 있는 수단을 지금 다 파괴하고 있거든요.
03:12그래서 우선 첫 번째 한 것이 가장 위협이 된다라고 하는 비대칭 전력, 탄도미사일과 드론이라고 하는 무기를
03:22지금 다 파괴하고 있습니다. 저장소부터 레이더부터 그다음에 지휘 통제 시스템까지.
03:30그다음에 또 하나는 해군을 괴멸하겠다라고 또 얘기를 했거든요.
03:34그 말은 뭐냐면 우리가 항상 이런 이란 사태가 벌어지면 호르무즈협을 막는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03:40그럼 보통 호르무즈협을 막는 임무라는 것이 이란 해군입니다.
03:43그러니까 더 이상 이란이 위협이 되는 이란이 자기네들이 우리를 위협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이 두 카드를 완전히 부시겠다라고 했으니까
03:52더 효과적인 공격을, 더 아픈 공격은 이런 이란이 갖고 있는 이런 협상 카드력, 억지력을 다 형애화시키고
04:01그다음에 실제적으로 지금 48명의 지도부, 고위급 지도부들이 다 사살됐습니다.
04:07그러니까 계속해서 추적해서 이런 무기체제들을 사용해서 이란에 위협이 됐던 그런 정책 결정자 그룹까지 공격하겠다.
04:16그래서 그런 식으로 공격을 계속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지
04:20이게 꼭 무슨 미국의 지상군을 다 투입해서 점령을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04:28조금 행간을 못 읽는 그런 분석 아닐까 싶습니다.
04:32네. 근데 이제 문제는 이런 실권자잖아요. 라리자니 최고국가위원회 사무총장이 미국과의 협상은 없다면서 좀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거든요.
04:41이렇게 되면 더 강대강대치가 이어지는 것 아닙니까?
04:44네. 근데 이거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행간을 읽어야 되는 것이
04:48지금 트럼프 대통령도 사주보다 더 할 수 있다. 우리가 지상군 파견할 수 있다라고 하는 워딩과
04:54라리자니가 이야기하는 우리가 계속 항전할 것이다 라고 하는 것에
04:59그 표면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05:02왜냐하면 양측은 지금 전쟁하는 상황이고
05:05자기네들의 협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기네들의 억지력과 공격력이 이르다라는 것을 계속 강조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05:12그래서 라리자니 역시 우리가 그렇게 공격한다들도 우리도 절대 후퇴하지 않겠다.
05:18끝까지 저항하겠다라고 해야지 나름 묵지력이 생기면서 협상의 공간이 열리게 되는 것이거든요.
05:25그래서 물론 지금 현 상황에서는 저도 한 일주일간은 아니면 최소 2, 3일간은 협상 여지보다는 아마 강하게 부딪힐 겁니다.
05:34그러나 이 말만 믿고 절대 협상을 얻겠구나라고 받아들이면 안 되는 것이
05:39이란도 계속해서 이렇게 자기네들의 무기를 소진할 수는 없습니다.
05:43지금 이란이 보통 여러 전문기관에서 얘기하는 것이
05:47천기의 탄도미사일을 갖고 있다라고 하는 것인데
05:50이 천 개의 탄도미사일을 다 사용한다면
05:54그리고 이 천 개의 미사일을 다 사용하기 전에 미국이 지금 효과적으로 없앤다 그러면
05:58자기가 쓸 수 있는 협상력이 점점점 줄어드는 것이거든요.
06:02그래서 이란 역시 무한대로 미사일을 찍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06:09어느 정도 선에서는 협상을 해서 지금 이 공격, 공세를 막아야 될 것이고
06:14트럼프 행정부 입장도 마냥 이렇게 트럼프 행정부가 돈을 써서
06:19이런 무기들을 대서 이렇게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06:22그래서 어느 정도 합의 맞고
06:24어느 정도 이렇게 자기네들끼리
06:28이게 우리의 성공이다, 군사적 성공이다라고
06:32자국민, 미국인들에게 또 이란인들에게
06:36좀 성공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들이 생기면
06:39그때 소위 말해서 출구 전략들이 생기면
06:42협상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06:43지금 협상은 없다라고 얘기하는 것에
06:46너무 의미를 부여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06:49조금 전에 이란이 천 개 정도의 탄도미사일이 있다
06:52이렇게 밝혔다고 얘기해 주셨는데
06:54대규모 지하 무기고를 공개하기도 했거든요.
06:57이것도 결국 군사력을 과시하기 위함이라는
07:01그런 의도가 깔려 있는 건가요?
07:03그렇죠. 우리는 끝까지 싸울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고
07:06우리는 소위 말해서 그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계속 보여주는 거죠.
07:10그 능력을 보여줘야지 억지력이라는 게 생기거든요.
07:13미국이 계속 공격할 수 없는
07:15그러나 지금 현재까지 보여주는 이란의 억지력이라고 하는
07:22그 다음에 탄도미사일의 효율성이라는 것은
07:25조금 실망스러운 부분도 분명히 있거든요.
07:28그래서 과연 이런 보여주는 것들 이상의
07:33진짜 그렇게 있는 미사일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07:37미국과 이스라엘에게 공격의 억지력을 보여줄 수 있느냐는
07:42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7:44네. 그런데 이제 라리자니가 이전에도 제거 리스트에 있었다
07:48이런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07:50이렇게 되면 미국이 다음 스텝 중에 하나로
07:53라리자니를 제거하는 작전을 편다든지 이럴 수도 있는 건가요?
07:56당연합니다. 당연합니다.
07:57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07:59이란이 사용할 수 있는 억지 무기들을 다 형예화시키면서
08:05또 지도부도 계속 타격할 겁니다.
08:07지금 복귀해보자면 작년 6월의 12일 전쟁에서도
08:11최고의 지도자 20명이 죽었습니다.
08:14그때도 IRGC 최고 차량관뿐만 아니라
08:19참모총장인 박예리도 죽이면서 이렇게 갔는데
08:22이번에도 또 전쟁 개시하자마자
08:25참수 작전이라고 얘기하지만
08:27최고 지도부 48명, 국방부 장관, 혁명수비대 최고 사령관
08:32이런 장성들, 고위급 관부들을 다 죽였거든요.
08:36그래서 지금 마크 루비오가 얘기했던
08:39더 다음 웨이브가 남았다라고 하는 것은
08:42그냥 단순히 이란 해군역에 대한 공격
08:45그리고 미사일 비댕진 전력에 대한 공격
08:48플러스 지금 지도부에 대한 공격도 더 들어가
08:52아픈 곳을 계속 때릴 것이기 때문에
08:54다음 공격은 또 당연히 말씀하신 대로
08:57라리자니뿐만 아니라 지도부에 대한 사살 작전들도
09:01당연히 포함이 돼 있다고 보셔야 되겠죠.
09:03그리고 이제 또 문제가
09:05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업 봉쇄를 통보를 했고
09:09지나가는 선박은 불태우겠다 이렇게 공언을 했습니다.
09:12이렇게 되면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09:14앞으로 더 큰 차질이 빚어지는 건 아닐까요?
09:17그런 부분이 당연히
09:18그리고 그런 효과가 지금 나고 있고요.
09:20물론 지금 실제적으로 민간인 선박 4개가
09:24타격을 받았다 이렇게 되는데
09:26지금 정말 완벽하게 틀어막는
09:30기례를 설치한다든지 아니면
09:33해군정이 지금 돌아다니면서 공격을 한다든지
09:36그런 것들은 보이고 있지 않지만
09:38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위협한 것만으로도
09:41지금 해운사들이 항로를 취소하고 있거나
09:45아니면 호르무즈 해업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09:49그러면 직접적인 봉쇄를 하지는 않았지만
09:52봉쇄를 한 효과가 이렇게 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09:55이게 점점 오래 끌면 끌수록 좋지 않은 문제가
09:59당연히 발견을 계속되죠.
10:02그런데 한 가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10:04트럼프 대통령이 4월에 중국과 정상회담을 하게 되는데
10:12중국도 중동에서 석유를 수입하거든요.
10:16그래서 중국의 석유 소비량의 한 43%가 호르무즈 해업을 통해서 옵니다.
10:23그러니까 호르무즈 해업이 막힌다라는 것은
10:24중국이 수입하는 석유 43%가 막힌다라는 그거이기 때문에
10:29오히려 이란이 이렇게 해서 막으면
10:33중국도 영향을 받아서 이게 고육지책이 될 수 있거든요.
10:36물론 이제 이란은 이걸 원하는 겁니다.
10:38이렇게 막고 힘들게 되면 중국이 미국에게 얘기를 해서
10:42우리도 힘드니까 좀 이걸 풀어줘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들을 원하는 것 같은데
10:47과연 그런 효과가 날지 오히려 역으로
10:50지금 이 미국을 도와서 이 호르무즈 해업은 좀 쓸어버리게 내버려 두는 게 날지
10:55그게 어떻게 흘릴지는 조금 사태 추이를 보면서
10:58더 우리가 봐야 정확히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는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04이란이 이제 주변 걸프 국가들을 공격을 하면서
11:08걸프 국가들도 이에 대해서 좀 우려를 나타내면서
11:11경고성 메시지를 내기도 했거든요.
11:12이렇게 주변 대상국들을 공격한 이유라든지 속내가 있을까요?
11:17아까 말씀드린 중국 케이스랑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11:20왜냐하면 지금 이란이 관통을 못하고
11:24그러니까 이스라엘과 미국의 방어망을 못 뚫고 관통을 못하고 있거든요.
11:28그렇기 때문에 이제 주변국을 때림으로써
11:31이제 피해를 주변국한테 확산을 시키는 거죠.
11:34그래서 주변국들이 미국에 찾아가서
11:36우회적인 방법이긴 한데
11:38미국에 찾아가서 이러면 우리 경제가 위험하니
11:41좀 전쟁을 빨리 끝내달라 이런 속에 호소를 하기 위해서
11:46약간 중재자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건가요?
11:49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공격을 하는데
11:50저는 이게 좀 어느 정도 실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1:54과연 이게 이란이 원하는 효과만 날지
11:58아니면 역으로 이 세력들이 규합해서 반이란으로 갈지는
12:03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란한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12:06앞으로 향후 2, 3일 더 지나가면서 어떻게 규합하고
12:12소위 말해서 걸프 협력체 거기 있는 국가들이
12:17만약에 진짜로 군을 보내지는 아직까지는 않겠지만
12:21영공을 열어서 아직까지는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경우는
12:26미군이 자신들의 공항을 이용한다거나
12:30아니면 군사 작전을 위한 공중 구비를
12:32자기의 영공에서는 못하게 지금 하고 있거든요.
12:35만약에 이렇게 열어주게 되면
12:36이란에 대한 공격이 훨씬 더 수월하게 되는 것인데
12:39또 이런 식으로 된다면 이란이 저렇게 공격하는 것이
12:43오히려 우회를 해서 미국을 로비를 해달라고 하는 것이
12:46그런 효과가 나지 않고
12:47오히려 자기네들한테 더 효과적인 공격을 받게 하는
12:51그런 거가 될 수도 있어서
12:53지금은 이란의 이런 공격이
12:55과연 이란한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12:58조금 더 며칠 더 추후를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3:02이란 대리 세력 헤즈볼라도 참전을 하면서
13:05사태가 좀 더 커지는 모양새인데
13:07이스라엘군은 이번 사태가 악화된 게
13:10헤즈볼라의 영향이 컸다라고 밝히고 있거든요.
13:13어떻게 좀 판단하시나요?
13:14이스라엘은 지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3:16아마 시청자 여러분도 만약에 해외 기사들을 뒤로 돌려보면
13:22이 전쟁이 시작할 당시에
13:25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들어가려고 준비를 마쳤다라고 하는
13:28기사들이 많이 나왔거든요.
13:29어떻게 보면 지금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을 끝낼래요.
13:34가자에 지금 벌어지는 것들을 다 완성을 시키려면
13:37헤즈볼라에 대한 확실한 축출이 우선이 돼야 됩니다.
13:41물론 작년 6월 전쟁 통해서
13:44그리고 삐삐 공격이라든지 그걸 통해서
13:48지금 헤즈볼라가 거의 와해되는 수준으로 온 거는 사실이지만
13:52아직도 그 영향력이 대단하거든요.
13:55그러면 지금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13:57오히려 지상군을 이란에 파견하고 하는 거는 선택지에 없을 겁니다.
14:01오히려 더 큰 피해가 나고 본인들도 자신은 없거든요.
14:04그런데 지금 레바논에 들어가서
14:06말씀하신 이란의 대리전 세력인 헤즈볼라를 한번 쓸어버리는 것은
14:11자기네들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14:14지금 이스라엘이 그런 메시지를 발신한다는 것은
14:18또 반대로 보면 이스라엘은 지금 울고 싶은데
14:22뺨을 때려달라고 기다리고 있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14:24그런 것들도 봐야 지금 왜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걸고
14:29드러나지면서 레바논 개입을 하려고 자꾸 이러는지에 대한 것도
14:32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34네. 이번 사태로 이제 중동 안보 지형이 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14:38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미국 입장은 어떨까요?
14:41속내라든지 목표라든지 어떤 게 있을까요?
14:44지금 트럼프 행정, 이게 가능한지 아닌지는 별개로 하고
14:49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원하는 것은 아마 이런 그림일 겁니다.
14:52이번 공습을 통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확실히 이스라엘과 같이
14:58이번에 공격하기 전에 여러 가지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15:04사우디의 MBS가 이란을 공격해달라고 얘기를 했다.
15:08아니면 그냥 묵인을 했다.
15:10오케이, 사인을 해줬다.
15:12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15:13지금 나름 과거에는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런 국가들이
15:18이란을 적대시하긴 하지만
15:20이란이 공격당했을 때 본인들이 당할 그런 피해 때문에
15:24많이 자제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분이었거든요.
15:26그런데 이번 공격을 통해서
15:28지금 걸프 국가들이 모여서 이란을 규탄하고
15:32그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경우는
15:35오히려 공격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라고
15:37물론 기사들이 여러 개로 나와서 하지만
15:40묵인을 하고 승인을 한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15:43그러면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15:46이 계기로 해서 본인이 그렸던
15:49아브라함 협정을 통해서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들을 좀 역량
15:53그러니까 두 개의 국가론으로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15:57이걸 평화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15:59그것은 그대로 놔두는데 이스라엘과 이 국가 관계 개선을 통해서
16:03새로운 지형을 그려보겠다라고 하는 거에
16:05어떤 하나의 조금 단초를 제공하는 모습들이 보여서
16:09그게 성공할지 않을지는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16:11그래서 나름 아마 향후에
16:14이것도 이번 전쟁이 끝나고 나서
16:16우리가 지켜봐야 될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16:21그런데 이번 이란 사태가 장기화하게 된다면
16:25미국 입장에서는 여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거든요.
16:29유럽 안에서도 조금씩 반응이 갈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16:32미국 내 여론도 좀 악화할 수 있잖아요.
16:34이런 부분을 생각해야겠죠.
16:35그래서 제가 장기화는 좀 그렇게 갈 수가 없다.
16:38그다음에 특히 지상군은 파견할 수 없다라고 말씀을 드린 게
16:41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좋게 생각하느냐라고 하는
16:46설문조사를 보면 38%가 지지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16:51전쟁 같은 경우는 60%가 반대를 하는데
16:54그럼 지상군 파견은 어떠냐는데
16:56지상군 파견에 대해서는 27%만 옳다고 하고 있거든요.
17:01그렇게 되면 또 특히 마가지지자 내에서도
17:04지상군 파견 그리고 더 이란에 대해서 직접 개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17:08반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17:10장기전으로 갈 것인가?
17:12그리고 또 이런 식으로
17:13왜냐하면 여론을 생각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17:17장기전은 국내 정치 때문에서라도
17:21트럼프 대통령이 쓸 수 있는 선택지에서 조금 낮은 확률이 아닌가
17:26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7:27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7:30지금까지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과 함께했습니다.
17:34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7:3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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