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모든 선박을 불태우겠다며 단 한 방울의 석유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0:08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2, 30%를 담당하는 호르무즈 해협에는 이미 수백 척의 선박들이 발이 묶였습니다.
00:17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아래인 항구에서 정비 중이던 미국 선적 유조선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00:26이번 공격으로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00:31오만 북부 해역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도 이란의 미사일에 맞아 불탔고 아랍에미리트 앞바다에서도 배 두 척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00:42이란 혁명수미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모든 선박을 불태우겠다며 단 한 방울의 석유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01:06전 세계 해상 원유 교육량의 5분의 1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합니다.
01:12특히 우리나라는 90%가 넘는 원유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입됩니다.
01:18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이 전면 폐쇄된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보험사들이 보험을 중단하면서 선박 750여 척의 발이 그대로 묶였습니다.
01:29문제는 당장 다른 경로를 찾을 방법도 없다는 겁니다.
01:43전문가들은 폐업 봉쇄가 길어질 경우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01:52벌써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반되는 이른바 스테이그 플리에이션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01:59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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