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란이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역 봉쇄에 나서면서 뉴욕 유가는 급등했고 뉴욕 증시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마크로비오
00:11미 국무장관은 다 예상했던 일이라며 내일부터 미국 에너지부와 재무부가 충격 완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뉴욕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00:23이승윤 특파원 뉴욕 유가가 6% 이상 급등했다고요?
00:524%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란의 이슬람 혁명 수비대가 호르무즈 해역에서 민간 선박을 향해 발포하고 기뢰를 설치했다는 소식이 이어졌고 실제 피해도
01:02발생했습니다.
01:04해운 회사들은 이미 선제 조치에 나서면서 호르무즈 해역을 통과하는 유조선 운항은 상당수 중단됐고 이로 인해서 미국 휘발유 가격이 지난해 11월
01:15이후 처음으로 갤런당 3덜러를 넘어섰습니다.
01:18UBS는 향후 며칠간 유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요인은 이란의 보복 조치와 호르무즈 해역의 통행량 회복 속도라고 분석했습니다.
01:27설상가상으로 이번 사태로 인도양과 지중해를 잇는 스웨즈 운하의 정상화도 지연될 전망입니다.
01:35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격 예상 기간을 4, 5주 정도로 보고 있지만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시사해 이번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역
01:44봉쇄가 자칫 장기화할 수도 있습니다.
01:47사태가 예상보다 더 길어질 경우에 국제유가인 브랜트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01:57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 이후 첫 거래일을 맞아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보압권에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02:06방산주는 오르고 반면에 항공주는 내렸습니다.
02:09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나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5% 내렸습니다.
02:17반면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는 0.04% 올랐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36% 상승 마감했습니다.
02:27글로벌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미 국채 수익률은 10년물이 4.04%로 전 거래일보다 0.08% 올랐고 2년물은 3.48%로
02:400.1% 급등했습니다.
02:43채권 수익률과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국채 수익률 상승은 미 국채의 가격 하락을 의미하는데
02:51유가 급등세가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02:57금현물 가격은 온수당 5297.3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 올랐고
03:044월 인도분 금선물 종가는 온수당 5311.6달러로 1.2% 상승했습니다.
03:12경제 전문가의 뉴욕 증시 분석을 직접 들어보시죠.
03:37그리고 마코르비오 미 국무장관이 경제 충격 완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예고했다고요.
03:45네 그렇습니다.
03:47마코르비오 미 국무장관은 의회에서 이란 해군이 호르무즈 해업을 막을 것으로 예견을 했다며
03:53내일부터 충격 완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3:57직접 들어보시죠.
04:17루피오 장관은 미군의 가장 강력한 타격은 아직 오지 않았다며
04:22다음 단계는 이란에 훨씬 더 가혹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04:26이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04:29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만큼 계속 이란을 공격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04:34미국 헌법상 의회가 전쟁 선포권을 갖는 점을 고려한 듯
04:39루피오 장관은 분명히 임박한 위협이 있어서 이란을 선제 공격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4:45또 이란 정권의 전북이 이번 작전의 목표는 아니라면서도
04:49이란인들이 정부를 타도하고 새로운 미래를 세울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04:56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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