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 #2424
■ 진행 : 나경철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예고하며, 중동 전역에 전운이 감돌고 있는데요. 미국 대 이란의 군사적 충돌 관련 내용,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말을 오락가락 바꾸고 있습니다. 지상군 투입을 불사할 것처럼 말하더니 지상군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어떻습니까?
[백승훈]
지상군 파견이 쉽지 않습니다. 이미 전쟁 초기에도 밴스 부통령도 지상군 파견은 없다고 얘기했고 2003년 미국이 중동에 배치한 전력 중 최강이다 말을 하지만 배치할 전력이 공군, 해군력에 집중돼 있거든요. 타격, 그다음에 공중전을 염두에 둔 작전입니다. 그래서 지금 운용해서 지상군을 하기는 쉽지 않고. 두 번째는 이겁니다. 물론 역대 대통령이 전쟁을 할 때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미리 안보 문제 때문에 선포를 하고 그다음에 의회 승인을 나중에 받았던 전력이 있지만 지금은 아예 알리지도 않고 기미도 안 보이고 공격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미국 정가에서도 말이 안 된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지상군 파견을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넣는다, 그거는 쉽지 않은 문제거든요. 그리고 지상군을 파견한다고 해도 그러면 전력 목표가 확실히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지상군을 파견해서 소위 말하는 이란의 정권 신정 민주주의 체제를 완전히 전복시킬 것이냐. 아니면 누구를 리더로 세울 것이냐. 그런 것들도 정해지지 않았거든요. 이라크를 쳐들어갔을 때는 70% 시아파들이 있고 시아파 지도자들이 있으니까 사담 후세인을 축출하고 시아파를 통치하겠다, 그런 플랜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다 완벽하게 정해지지 않고 지금 현재 있는 지도부가 아니고 만약에 새로운 지도부가 헌법 체계를 바꾸는 세속주의 정권으로 바꾼다고 하면 누구를 세울 것인가라고 했을 때 명확한 답이 있는 건 아니거든요. 지상군 파견 자체는 그냥 보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문제가 겹쳐...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03122209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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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예고하며, 중동 전역에 전운이 감돌고 있는데요. 미국 대 이란의 군사적 충돌 관련 내용,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말을 오락가락 바꾸고 있습니다. 지상군 투입을 불사할 것처럼 말하더니 지상군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어떻습니까?
[백승훈]
지상군 파견이 쉽지 않습니다. 이미 전쟁 초기에도 밴스 부통령도 지상군 파견은 없다고 얘기했고 2003년 미국이 중동에 배치한 전력 중 최강이다 말을 하지만 배치할 전력이 공군, 해군력에 집중돼 있거든요. 타격, 그다음에 공중전을 염두에 둔 작전입니다. 그래서 지금 운용해서 지상군을 하기는 쉽지 않고. 두 번째는 이겁니다. 물론 역대 대통령이 전쟁을 할 때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미리 안보 문제 때문에 선포를 하고 그다음에 의회 승인을 나중에 받았던 전력이 있지만 지금은 아예 알리지도 않고 기미도 안 보이고 공격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미국 정가에서도 말이 안 된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지상군 파견을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넣는다, 그거는 쉽지 않은 문제거든요. 그리고 지상군을 파견한다고 해도 그러면 전력 목표가 확실히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지상군을 파견해서 소위 말하는 이란의 정권 신정 민주주의 체제를 완전히 전복시킬 것이냐. 아니면 누구를 리더로 세울 것이냐. 그런 것들도 정해지지 않았거든요. 이라크를 쳐들어갔을 때는 70% 시아파들이 있고 시아파 지도자들이 있으니까 사담 후세인을 축출하고 시아파를 통치하겠다, 그런 플랜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다 완벽하게 정해지지 않고 지금 현재 있는 지도부가 아니고 만약에 새로운 지도부가 헌법 체계를 바꾸는 세속주의 정권으로 바꾼다고 하면 누구를 세울 것인가라고 했을 때 명확한 답이 있는 건 아니거든요. 지상군 파견 자체는 그냥 보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문제가 겹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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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0:04이란도 호주무즈 해업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예고하며
00:08중동 전역의 전운이 감돌고 있는데요.
00:10미국 대 이란의 군사적 충돌 관련 내용,
00:13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00:17안녕하십니까?
00:18네, 안녕하세요.
00:19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금 또 말을 좀 오락가락 바꾸고 있습니다.
00:24어떻게 보면 지상군 투입을 불사할 것처럼 말을 하더니
00:27또 지상군 투입할 가능성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수위를 좀 조절했거든요.
00:33왜 이렇게 지금 나오는 걸까요?
00:35지상군 파견이 쉽지가 않습니다.
00:37그러니까 이미 전쟁 초기에도 벤스 부통령도 지상군 파견은 없다, 얘기를 했고
00:44지금 2003년 미국이 중동에 배치한 전력 중 최강이다라고 얘기는 하지만
00:50그 배치한 전력이 공군 해군력에 집중돼 있거든요.
00:54그거는 이런 타격, 그다음에 공중전을 염두에 둔 작전입니다.
00:58그래서 지금 운용을 해서 지상군을 하기는 쉽지 않고
01:02또 두 번째는 이겁니다.
01:04지금 물론 역대 대통령이 전쟁을 할 때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되지만
01:10미리 선포를 하고 안보 문제 때문에 선포를 하고
01:15그다음에 의회 승인을 나중에 받았던 전력이 있지만
01:17지금은 아예 알리지도 않고 기미도 안 보이고 그냥 공격을 한 거거든요.
01:22그래서 지금 미국 전가에서도 조금 말이 안 된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01:27지상군 파견을,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이걸 넣는다?
01:32그거는 좀 쉽지 않은 문제거든요.
01:35그리고 지상군을 파견을 한다고 해도 그러면 목표가 전략, 전술 목표가 확실히 있어야 됩니다.
01:41그러면 지상군을 파견을 해서 지금 소위 말하는 이란의 정권이죠.
01:47신정 민주주의 체제를 완전히 전복을 시킬 것이냐.
01:50아니면 누구를 리더를 세울 것이냐.
01:52그런 것들도 이렇게 지금 소위 말해서 이게 좀 정해지지 않았거든요.
01:57이라크를 쳐들어갔을 때는 그때 이라크가 70% 시아파들이 있고
02:02시아파 지도자들이 있으니까 사다무세인을 축출하고 시아파에 통치를 하겠다.
02:06나름 그런 플란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다 완벽하게 정해지지도 않고
02:12지금 누가 그러면 지금 현재 있는 지도부가 아니고
02:15만약에 새로운 지도부에서 완전히 이 헌법 체계를 다 바꾸는
02:19세속주의 정권으로 바꾼다고 하면 누구를 세울 것인가라고 했을 때
02:23지금 명확한 답이 있는 건 아니거든요.
02:26그래서 지상군 파견 자체가 그냥 보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02:30이런 모든 문제가 겹쳐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02:35지상군 파견은 그냥 마냥 쉬운 건 아닙니다.
02:38거기다가 또 하나가 있는 게 뭐냐면
02:39지금 트럼프 행정부의 지지도가 36%로 나오거든요.
02:44지금 어떻게 보면 역대급 최저입니다.
02:46그때 한창 트럼프 일기 때 워싱턴을 점령하라 해서
02:52그런 소요 사태가 났을 때 트럼프의 지지율이 36%인데
02:55지금 36%입니다.
02:57거기다가 27%만이 이번 전쟁을 확전과 전쟁을 옹호한다고 얘기하고 있는 상태니까
03:04지금 11월 달 중권선거를 가장 주요하게 보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03:11손쉽게 지상군 파견을 이렇게 결정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03:15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3:16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려를 거둘 수가 없는 게
03:19트럼프 대통령이 큰 파도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
03:22더 큰 게 남아있다.
03:23이런 발언을 했잖아요.
03:24그렇다면 이 부분은 어떤 공격을 말하는 걸까요?
03:28아마 GUV 57, 그때 기억하실 겁니다.
03:32작년 6월 10일 전쟁 발발 초기에
03:36미드나잇 슬래지 해머라고 해서 자정의 해머 작전에서
03:40처음으로 벙커버스 탄, 실전에서 14발을 사서
03:45포르도라고 하는 핵시설을 공격하지 않았습니까?
03:48아마 그런 전략 자산을 이용해서 조금 더 수위를 올려가면서
03:53이란 지도부, 수뇌부들 지금 48명이 죽었다 그러는데
03:57더 많은 사상을 하려고 이렇게 시도를 하겠죠.
04:00거기다가 지금 이란이 갖고 있는 드론 그리고 탄도미사일 전력들을
04:05완전히 형외화시키려고 계속 공격을 할 겁니다.
04:08거기다가 또 하나 더 붙인다면 지금 호르무즈 협을 막겠다 안 막겠다고
04:12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호르무즈 협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게
04:17이란의 해군입니다.
04:19그 해군에 대해서 정말 전쟁 초기에도 밝혔지만
04:22해군을 괴멸하겠다고 하니까
04:24지금 그 두 번째 웨이브는 지상군 파견보다는
04:29지금 본인들이 밝혔던 군사 작전의 목표를
04:33저희 끝단까지 이렇게 올리는 그런 수위를 올려가는 공격이
04:36가장 지금 선택지에서는 그럴 것으로 보이는 선택지입니다.
04:41그리고 또 한 가지 우려가 장기화 가능성입니다.
04:44트럼프 대통령이 초반에는 4, 5주 정도를 예상한다고 말을 하더니
04:48이제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해낼 것이다.
04:52이렇게 메시지를 냈거든요.
04:53어떻게 전망하세요?
04:54이거는 하나의 그냥 메시징이라고 봅니다.
04:56왜냐하면 4, 5주라고 하는 시간이 던져졌는데
04:59만약에 이란이 4, 5주를 버티게 되면
05:01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조금 어떻게 보면
05:05모냥이 빠지는 상황이 연출이 되는 거거든요.
05:084, 5주라고 얘기했는데 이란이 버티게 되면
05:11그래서 그거를 차단해 방지하고자
05:134, 5주라고 얘기했지만 더할 수도 있다.
05:15이렇게 얘기를 던지는 것이고요.
05:17그런데 장기전은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05:20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05:22물론 미국이 천조를 국방 예사를 쓰기 때문에
05:26천조국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듣는 국가이긴 하지만
05:29작년 6월 10일 전쟁 때 소위 말해서
05:33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막는 그런 미사일 공격,
05:39방어 미사일들, 소모형 미사일들이 거의 25%가 소진됐다고 그러거든요.
05:45그런데 지금 4, 5주 전쟁을 이어가고
05:47그 4, 5주 동안 이란이 얼마 정도 효율적인 공격을 할지 모르겠지만
05:53효율적인 공격을 해서 그걸 막아내야 된다면
05:55미국의 미사일 소진율이, 방어 미사일 소진율이 커지게 되거든요.
06:00그럼 이게 단순히 그냥 이번 전쟁의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06:04우크라이나, 러시아 문제에서도 우크라이나에서도
06:06이런 방어 미사일을 줘야 되고
06:09또 지금 대만과 중국 문제도 있는데
06:11아마 중국 시진핑 주석이 가장 조금 웃으면서 보고 있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06:16왜냐하면 저렇게 미사일을 다 소진하고 있으면
06:19대만 이렇게 했을 때는 운용 자산이 조금 부족하겠구나라고 하면
06:24시진핑 주석 입장에서는 운신의 폭이 넓어지는 거기 때문에
06:29미국은 이런 종합적인 판단하에 해야 되기 때문에
06:32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4주 이상 우리는 끝까지 갈 수 있다고 얘기는 하지만
06:37그렇게 이렇게 진행할 수 있을지는 아직도 좀 미지수입니다.
06:42이런 상황 속에서 이란이 또다시 호르모주 헤어 봉쇄 가능성을 꺼내들었습니다.
06:47실제로 봉쇄까지 갈 가능성은 얼마나 보세요?
06:51저는 좀 낮다고 봅니다.
06:53이미 봉쇄 효과를 내고 있거든요.
06:56왜냐하면 방송으로 우리가 넘어오면 납부하겠다, 공격하겠다라고 하는 말이 떨어지자
07:01선사에서 불확실성 때문에 항로를 취소하고 대기하고 있고
07:07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거든요.
07:08굳이 이렇게 위협을 함으로써도 호르모주 헤어 봉쇄 효과를 낼 수 있는데
07:14실제로 길에 설치라든지 어떤 나포를 하려고
07:18이란의 해군이 움직인다든지 이렇게 한다면
07:22제가 아까 모두에도 말씀드렸지만
07:242003년 이후에 최대로 많은 공군력과 해군력을 보낸 상태입니다.
07:29이 말은 즉슨 이란의 해군이 기례를 설치하기 위해서 기동을 하거나
07:35상선을 나포하기 위해서 기동을 하게 되면
07:38소위 말해서 사자 입에 자기의 머리를 들이미는 형국이 되는 것이거든요.
07:44그래서 실제적인 조치를 해서 봉쇄를 하기보다는
07:48이런 식으로 위협을 통해서 봉쇄 효과를 극대화하는 그런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07:54물론 전쟁이 고제되고 이렇게 가서는 우리가 억지력을 발휘할 수 없겠다.
08:00그러면 실제적인 나포와 공격, 기례를 설치할 수도 있지만
08:04그거는 이란 입장에서도 정말 위험한 군사 작전이기 때문에
08:09조금 저희가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다.
08:11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8:13그럼에도 불구하고 봉쇄까지 간다면
08:15군사 작전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08:18아마 그렇게 큰 건 없습니다.
08:21왜냐하면 지금 미국 입장에서는 본토를 타격하고 있는 입장에서
08:25결국은 이란은 이거거든요.
08:27본인들이 미국에 대한 직접 타격을 못하고 공격을 못하니
08:31주변국, 미국의 동맹국들을 힘들게 해서
08:35그들이 미국에게 외교적으로 얘기해서 전쟁을 막아달라
08:40그런 어떻게 보면 간접적인 방법의 봉쇄는 간접적인 방법이거든요.
08:46그래서 미국의 군사 작전에는 정말 큰 그런 그거는 없습니다.
08:51오히려 그렇게 돼서 막혔을 때 미국은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죠.
08:54그래, 이렇기 때문에 이란을 빨리 끝내야 돼.
08:58그러니까 우리에게 힘을 모아줘.
09:00라고 해서 그게 역치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09:02지금 호르모주의와 봉쇄가 가져올 수 있는 군사적으로
09:07물론 경제는 여러 가지 타격을 받을 수 있겠지만
09:09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요.
09:11그런데 군사적인 전술 측면에서는 이란 입장에서는
09:15지금 이스라엘과 미국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09:17큰 군사적 반등 요소는 별로 없는 군사 작전이라
09:21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23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니까 미국과 이스라엘 대 이란 간의
09:27어떤 군사 충돌로 보였는데
09:29이 충돌이 두바이 같은 다른 중동국으로도 번지는 모양새예요.
09:35이거는 왜 이렇습니까?
09:37너무 좀 이란 입장에서는 가슴 아픈 일일 수도 있는데
09:41이란은 지금 당신들은 탄도미사일도 있고 드론도 있다고 하지만
09:46지금 효과적인 공격을 못하고 있습니다.
09:49본인들은 미국을 성공적으로 타격을 해서
09:51560명의 미군이 죽었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09:54미국 측이 밝히는 숫자는 8명 정도입니다.
09:57그렇게 되면 지금 이란이 효과적으로 대응을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10:02관통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10:03왜냐하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10:07너무 촘촘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10:09그러면 결국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10:11그 호르몬즈 해역과 비슷한 겁니다.
10:13주변국을 힘들게 해서 주변국의 경제 지표
10:17경제에 영향을 끼치는 아주 주요 시선들
10:20항만, 공항 이런 곳을 직접 때림으로써
10:23그 국가들이 오히려 미국한테 외교적으로
10:26우리의 경제가 너무 힘들어지고 이럴 수 있으니
10:29전쟁을 좀 빨리 끝내달라
10:31그런 식의 어떻게 보면 우회적으로
10:34이런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카드로서
10:36이렇게 공격을 하는데요.
10:38저는 이게 조금 실책이 아닐까
10:41물론 이란 입장에서는
10:43이건 고육지책일 겁니다.
10:45다른 방법이 없으니
10:47직접 이스라엘과 미국을 관통해서
10:50타격할 수 있는 수단이 없으니
10:52이런 식의 공격을 진행하는 거라고 보는데
10:55저는 그 의도는 그거라고 보는데
10:58과연 이 공격이 이란의 향후 외교전이나
11:02전쟁 이후에 재건 때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아야
11:07그럴 때 도움이 되는 전술이냐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11:11이런 강대강 대치 속에 미국이 전략폭격기 B1B 그리고 B2를 투입했다고 하는데
11:18이 무기들 위력이 어느 정도인가요?
11:21우리가 다 아시다시피 6월 11일 전쟁 때
11:27이란의 방공망, 미사일 방공망을 다 뚫고 들어가서
11:33포르도라고 하는 지중화 작업이 다 돼 있는
11:36원심분리기 핵시설의 14발의 GBU-57
11:42벙커버스터탄을 투하한 게 B2 전략폭격기입니다.
11:46그래서 레이더망에 걸리지도 않고
11:49먼 거리를 이용해서 이런 벙커버스터탄을 떨어뜨릴 수 있는
11:53그런 폭격이니까 아마 지도부들이 다 되게 두려워할 겁니다.
11:58왜냐하면 계속해서 이란 핵심 지도부 성직자들이나
12:04혁명수비대 고위관료들에 대한 폭격을 계속 감행하고 있는데
12:08이런 B2폭격기가 뜨게 된다면
12:10자기네들의 실제 목숨이 위태로워진 상황이 되는 것이거든요.
12:14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벙커버스터탄을 싣고
12:19두 발을 싣고 떨어뜨릴 수 있는
12:23캐파를 보유하고 있는 폭격기이기 때문에
12:27지금 이란이 갖고 있는 유일한 수단
12:30탄도미사일 시설이라든지
12:33드론 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을 함으로써
12:36이란 수뇌부가 사용할 수 있는
12:39억지력을 다 완벽하게 형애화시킬 수 있는
12:43그런 폭격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45그런데 이제 이런 폭격기뿐만 아니라
12:47이번 충돌의 변수 중 하나로 꼽히는 게 드론이더라고요.
12:53드론이라고 하는 게 변수가
12:54뭐가 변수였냐면
12:56이란이 성공적으로 사용했을 때
12:58이게 변수가 될 수가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13:01왜냐하면 드론이라고 하는 것은
13:03비용이 적은 대신
13:04그거를 요격하는 미사일 방어
13:07소모형 미사일들은 가격이 되게 높거든요.
13:10그래서 이란이 이 운용을
13:14드론 폭격기를 잘 활용을 해서
13:17자신들의 군사 전력을 극대화하는 데 잘 사용했는데
13:21지금까지는 드론이 효율적으로
13:26그렇게 미국과 이스라엘을 공격, 타격하고 있는
13:31징후는 잘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13:33그리고 지금 미군의 피해 규모를 두고
13:36양국 간의 지금 피해자 수를 세는 게
13:39좀 굉장히 다르더라고요.
13:41어떻게 보면 이건 심리전 중에 하나라고 봐야 될까요?
13:44이란 입장에 당연히 심리전이고
13:46선전전 중 하나고
13:47이란 입장에서는 지금 워딩이 세지 않습니까?
13:51그건 이제 국민들한테도
13:53우리가 이렇게 결사항전을 하겠다.
13:55그리고 이런 능력이 있다라는 걸 보여줘야 되는데
13:57지금 트럼프 대통령도 계속해서
13:59이란 정부가 거의 무너지려고 한다.
14:02그러니까 이란 국민들이야 들고 일어나라.
14:04이게 너의 마지막 기회다라고 이렇게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지 않습니까?
14:07그러면 이란이 어떻게 보면 내란 선동이 될 수 있는데
14:10이란 입장에서는 이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라도
14:14자기네들이 아직까지 미국을 견제할 능력이 있고
14:18그런 억지력이 있다라는 걸 보여주고
14:20실제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14:21자국민들한테 보여줘야 되는 겁니다.
14:23그래서 지금 미국 측은 8명밖에 죽지 않았다라고 하지만
14:27이란 본인은 560명이나 사상자를 냈다.
14:31우리가 성경적으로 타격했다. 이런 얘기.
14:33그래서 이런 차이가 이런 의도 안에서 지금 나오고 있다.
14:39이란 입장에서는 이걸 부풀리고
14:40이걸 자국민들에게 계속 설파해서
14:45동요나 이런 것들을 막아야 되는 입장이라서
14:48이런 차이가 있는 거 아닌가 그렇게 보여집니다.
14:50이렇게 군사 충돌이 이어지면서 경제 파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4:56가장 큰 문제는 이제 호르무즈협 봉쇄 우려에 따른
14:59유가 급등이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보고 계세요?
15:02지금 서부 텍사스유가 6%인가요?
15:04올라가지고 한 70, 배럴당 70달러가 됐죠.
15:08그리고 만약에 호르무즈협이 완벽하게 봉쇄가 되고 막힌다면
15:13120달러에서 150달러 배럴당 이렇게 오른다고
15:16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5:17당연히 중동발 석유를 우리 에너지 자원으로 쓰고 있는 우리나라
15:23그리고 지금 많이 힘들지만 석유화학 기업들이
15:29이 석유값이 오르면 납사 가격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15:32경쟁률이 떨어져서 더 힘들어지는 상황이거든요.
15:35우리 석유화학 산업에서는.
15:37그런데 그 정도 에너지 위기의 그런 상황이 있지만
15:41실제 물동량이나 우리 경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통상 이런 거에서는
15:48호르무즈협이 막히는 그 문제보다는
15:53예멘 후티반군이 계속 공격을 하는 바벨 만데브
15:56해업의 문제점, 그게 더 큰 경제 파급을 줄 수 있거든요.
16:02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지금 에너지 수급 이런 부분에서는
16:07좀 고민을 해봐야 되겠지만 우리나라가 비축류가 208일 정도
16:11석유 공급이 끊겨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거가 있으니까
16:15너무 위축되지 말고 좀 상황을 주시하면서
16:19좀 대책 마련, 석유의 공급선의 다변화 이런 것들을 하면서
16:24대비를 하면 지금 걱정하는 것보다는
16:28그 여파가 좀 줄어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16:30네, 방금 들어온 속보 한 가지 전해드리겠습니다.
16:34코스피가 이란 사태에 급락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16:40코스피 선물이 5% 넘게 급락하면서
16:43유가 증권 시장의 장중 매도 사이드카
16:46그러니까 프로그램 매매 매도가
16:48매도 효과가 일시 효력 정지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는 소식이 들어왔는데요.
16:55코스피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17:00한국 거래소는 오늘 오후 12시 5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습니다.
17:06매도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도를 5분간 정지해 변동성을 완화하는 조치입니다.
17:12코스피 200 선물이 전장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되는데요.
17:19오늘 코스피 지수는 이란 사태 여파로 장중 4% 넘게 급락했습니다.
17:24관련 소식은 추가로 들어오면 저희가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17:29지금 이란 사태로 우리 경제에도 지금 영향이 오는 모습인데
17:33이 외에 또 어떤 영향이 있을 수 있을까요?
17:38지금 이 전쟁이 계속 벌어지게 된다고 한다면 지금 항공교통이나 이런 것들도
17:44다 지금 잠깐 중동 관련해서는 다 멈춰 있으니까요.
17:48그래서 경제적인 파급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가장 큰 게 에너지일 겁니다.
17:54그래서 다 이미 여러 번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이지만
18:00우리 해상 석유 물동량의 한 20에서 25%가 호르몬 제압을 오가고 있고
18:08우리나라는 중동발 석유를 68% 받아서 쓰고 있는데
18:12그중에 99%가 다 호르몬 제압으로 오고 있거든요.
18:16그래서 가장 큰 위협은 에너지 충격이겠죠.
18:21그리고 이게 장기화가 되면 석유 유가가 계속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18:28그거에 대한 여러 가지 산업들이 받는 충격 이런 것들이 있을 확률이 높죠.
18:34그리고 지금 온라인에 SNS 같은 걸 보면
18:38이란 여성들이 히잡을 벗어던지면서 환호하는 영상 같은 것도 보이더라고요.
18:43어쨌거나 지금 하미네이 시대가 막을 내린 만큼
18:47정말로 이란의 봄이 올 수 있느냐 이 부분도 좀 궁금하거든요.
18:51지금 양가 감정인 것 같습니다.
18:53하미네이가 처음 사망하고 나서는 폭죽을 터뜨렸다.
18:58국민들이 좋아한다는 얘기가 나와 있지만
19:00지금은 조금 많은 우려를 생각하면서 지금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19:05왜냐하면 이미 이란 국민들뿐만 아니라 중동에 있는 국민들은
19:09오랜 통치, 장기 통치를 했던 지도자가 죽고 나서
19:13오히려 더 불확실성이 극대해서 자기네들의 삶이 더 피폐해졌던 걸 경험했거든요.
19:18사다무세인이 죽고 나서 이라크가 그랬고
19:20무바라크가 이집트에 축출되고 나서 이집트가 잠시 무르시라고 하는
19:26무슬림 형제단 대통령을 뽑았지만 여러 가지 경제 침체 때문에
19:30다시 무바라크의 오른팔이었던 LCC 대통령, 군부가 다시 통치하는 경험을 받았고
19:36그다음에 리비아의 가다피가 축출됐지만 아직까지 잘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19:42그래서 이란 국민들도 지금 완벽한 리더나
19:46카멘에이를 대체할 수 있는 수권 세력이나 그런 지도자가 없는 상황에서
19:51그냥 우리가 김정일이 죽고 김정은이 소위 말해서 주석에 올랐다고
20:00그걸 레짐 체인지, 정권 교차라고 얘기하지 않지 않습니까?
20:04지금 카멘에이가 죽었지만 지금 계속 회자되고 있는 후임자들이
20:09다 카멘에이와 같이 있었던 측근이나 아니면 그와 비슷한 강경 성직자들입니다.
20:14그러면 이란 국민들 입장에서는 초기에는 자기를 억압했다고 생각하는
20:21상징 지도자가 죽었으니까 기뻐했지만
20:24지금 상황은 그렇게 밝아 보이지는 않거든요.
20:28그리고 만약에 진짜 미국이 들어와서 점령을 한다 한들
20:32그래서 이 위에 지도부들을 다 날려버린다 한들
20:35지금 제대로 된 리더, 그리고 이란 전국을 잘 이끌어 나갈 지도자나
20:40그런 세력들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20:42그리고 오히려 그 무질서가 얼마나 국가를 피폐하게 했는지를
20:47다 묵도한 이란 국민들 입장에서는
20:50지금은 되게 복잡한 그런 심정일 것입니다.
20:53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0:55지금까지 백승훈 한국외대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과 함께했습니다.
20:5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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