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잠시 뒤 두 번째 국빈 방문국인 필리핀에 도착합니다.
00:06오늘 오후 곧바로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갈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00:12홍민기 기자, 이 대통령이 필리핀으로 향했다고요?
00:16네, 이재명 대통령은 2박 3일간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마치고 우리 시각으로 오전 10시 25분쯤 싱가포르 창의국제공항을 떠났습니다.
00:25곧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역시 국빈 자격으로 필리핀을 방문하는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필리핀의 독립운동가인 호세 리자를 기리는 기념비에
00:35헌화할 계획입니다.
00:37이어 페르디난드 로무 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는데요.
00:41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문건 교환, 공동 언론 발표, 국빈 만찬 등의 일정을 차례로 진행합니다.
00:48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마르코스 대통령과 취임 후 처음으로 통화하면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는데요.
00:57이번 회담에서는 방산과 인프라, 통상 등 양국의 기존 협력을 강화하고 원전과 조선, 인공지능 등 미래 유망 사업으로 협력을 넓히는 방안이
01:07논의될 전망입니다.
01:08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 3월 3일은 한국과 필리핀 수교 77주년이기도 한데요.
01:13청와대 관계자는 이를 의미하는 3377이라는 숫자가 양국 우호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1:21이 대통령은 필리핀 방문 이틀째인 내일은 한국전쟁 참전 용사와 후손들을 만나고 양국 기업인들과도 교류하는 일정 등을 소화합니다.
01:30필리핀은 한국전쟁의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또 최대 규모로 참전했던 나라인 만큼 이에 화답하는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1:38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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