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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민주당이 주도하는 사법개혁 3법 처리가마무리 됐지만,여야 대치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포함한 정국 이슈,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짚어보겠습니다. 사법개혁 3법의 마지막 관문인 '대법관 증원법'이 처리됐습니다. 대법관 증원법은 현재 14명인 대법관을 26명까지 늘리는 내용인데, 이 논란의 쟁점은 이재명 정부에서 26명 가운데 22명을 임명하게 된다, 이게 여야 공방의 핵심이잖아요.

[김진욱]
그렇습니다. 그런 얘기들을 국민의힘에서 주장을 하고 있는데 사실 저는 이것도 굉장히 국민들을 호도하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대법관의 임명 마지막 순서가 대통령이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앞의 과정을 보면 대법관을 추천하는 단계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 추천의 주체는 대법원장이 합니다. 그리고 국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있고요. 그리고 마지막 그 인사청문회가 통과되고 난 이후에 대통령이 임명권을 행사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단계별로 사법부에서 한번 거르고요. 또 입법부에서 걸러지고 마지막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마치 이 모든 과정을 대통령이 본인의 입맛에 맞는 대법관을 임명할 것이다라고 지금 국민들을 사실상 호소하는 게 아닌가.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왜 대법관이 증원이 필요한가라는 그런 부분들로 말씀주셔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대법관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던 것은 십수년 전부터 현재 국민의힘이 먼저 주장했던 것 아닙니까? 지금 열네 분의 대법관 중에서 법원행정처장, 대법원장을 제외하면 사실상 실질적으로 사건을 처리하는 분들은 열두 분밖에 안 계신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에 계류되어 있는 많은 재판들 때문에 사법 서비스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신속하게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받고 있다라는 부분 때문에라도 대법관이 증원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엊그저께 법원장들께서는 4명을 말씀주시는데 4명을 임명할 수 있는 것이라면 추가적으로 12명을 더 임명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 것인지, 저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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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금 전 민주당이 주도하는 사법개혁 3법 처리가 마무리됐지만 여야 대치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0:06이를 포함한 전국 이슈,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짚어보겠습니다.
00:12어서오세요.
00:13안녕하세요.
00:14사법개혁 3법의 마지막 관문인 대법관 증원법이 처리됐습니다.
00:19대법관 증원법은 현재 14명인 대법관을 26명까지 늘리는 내용인데
00:23이 논란의 쟁점은 이재명 정부에서 26명 가운데 22명을 임명하게 된다.
00:29이게 여야 공방의 핵심이잖아요.
00:31그렇습니다. 그런 얘기들 지금 국민의힘에서 주장을 하고 있는데
00:35사실 저는 이것도 굉장히 국민들을 호도하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00:41지금 대법관의 임명 마지막 순서가 대통령이 하는 겁니다.
00:46그런데 그 앞에 과정을 보면 대법관을 추천하는 단계가 있는 거 아닙니까?
00:52그 추천의 주체는 대법원장이 합니다.
00:55그리고 국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있고요.
00:57그리고 마지막 그 인사청문회가 통과되고 난 이후에 대통령이 임명권을 행사하는 겁니다.
01:03그렇다면 그 단계별로 사법부에서 한번 거르고요.
01:08또 입법부에서 걸러지고 마지막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01:11마치 이 모든 과정을 대통령이 본인의 입맛에 맞는 대법관을 임명할 것이다라고 지금 국민들을 사실상 호도하는 게 아닌가.
01:23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왜 대법관이 증원이 필요한가라는 그런 부분들로 말씀을 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1:31그리고 대법관의 증원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던 것은 한 십 수년 전부터 지금 현재 국민의힘이 먼저 주장했던 거 아닙니까?
01:40지금 14분의 대법관 중에서 법원 행정처장 또 대법원장을 제외하시면 사실상 지금 실질적으로 사건을 처리하는 분들은 12분밖에 안 계신 거예요.
01:51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대법원에 계류되어 있는 많은 재판들 때문에 어떤 사법 서비스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02:00신속하게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받고 있다라는 부분들 때문에도 대법관이 증원될 필요가 있다라는 것이었고
02:08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대법원의, 엊그저께 법원장들께서는 4명을 말씀 주시는데
02:154명을 임명할 수 있는 거라면 추가적으로 12명을 더 임명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 것인지
02:22저는 그 어떤 문제의 지적을, 문제라고 지적을 하시려면 그 문제가 정확히 어떠한 내용을 가지고 있고
02:31그것이 어떤 문제점을 야기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얘기해야지
02:35지금의 법원 쪽에서 사법부에서 또는 국민의힘에서 얘기하는 것은 사법부의 기득권 지키기에 다름 아니다.
02:43이런 비판을 좀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2:45지금 민주당에서는 호도한다고 말씀하셨지만 국민의힘 주장은 이렇죠.
02:48지금 원래 기존의 대법관들은 임기 종료 시점이 다 다르기 때문에
02:52이 정부에서 임명한 대법관도 있고 저 정부에서 임명한 대법관도 있고
02:56그래서 진보 보수 성향이 섞여 있었는데
02:58이재명 정부가 22명 임명하면 한쪽으로 쏠리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였던 거죠.
03:03그렇죠. 그러니까 가장 기본적인 반대 배경은 사법부에 대한 정치적 예속화가
03:10이 법안 통과로 인해서 가속화될 수 있다. 이겁니다.
03:14우리나라가 3권 분리입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03:16현대민주국가에서 3권 분리입을 보장하지 않는 국가 없습니다.
03:21균형과 견제를 통해서 민주주의가 유지될 수 있다는 건데
03:25이 사법부에 대한 예속화를 통해서 결국에는
03:29본인들에게 유리한 정치적 판결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 아니냐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는 겁니다.
03:36당장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2년 후부터
03:391년에 4명씩 12명을 이재명 대통령이 추가로 임명하게 되고요.
03:44임기가 종료되는 10명까지 포함하면 22명이 되는데
03:48이 과정에서 과연 정치적 순수성을 과연 유지할 수 있을 것이냐 이런 부분에 대한 우려
03:56또 하나는 이것이 국민을 위한 사법개혁이다라고 민주당이 얘기하고 있는데
04:00그렇지 않죠.
04:02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가 없었다면 과연 이 법안이 계속해서 얘기가 됐었을까요?
04:08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직선거법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심이 나오자마자 대법관 증원과 관련해서 민주당이 발의한 겁니다.
04:18민주당이 꼭 그 얘기합니다.
04:2010여 년 전에 국민의힘 계열의 보수 정당에서 대법관 증원 얘기했었다라고 하는데
04:26당시에 민주당은 그 법안에 대해서 극구 반대를 했었던 겁니다.
04:30본인들이 반대했었던 것은 얘기하지 않고 먼저 주장한 쪽이 국민의힘 계열 정당이었다.
04:36얘기한 것도 저는 과거와는 다른 제태라고 보고
04:39마지막으로는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히 있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에도 통과가 안 됐었던 것이거든요.
04:48지금은 그런 국민적 공감대가 있느냐 그것도 공론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04:54그런가 하면 국민의힘이 사법개혁 3법에 항의하는 피켓 시위를 하는 과정에서 폭행 논란이 있었는데요.
04:59화면 함께 보면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05:02국민의힘이 이렇게 반대 피켓 시위를 하고 있는데요.
05:06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휴대전화로 촬영을 한 것 같습니다.
05:09그러더니 국민의힘 섬여곡 의원이 초상권 침해라면서 찍지 말라고 하는 것 가운데
05:15이 과정에서 폭행 논란이 일었어요. 어떤 내용인가요?
05:19지금 국민의힘 의원들께서 단상 의장석 앞에 도열해서 사실상 점거와 비슷한 그런 농성을 하는 장면입니다.
05:33그런데 저 본회의장 안에서 저렇게 피켓을 드는 행위 자체가 사실은 금지 행위이기도 하지만
05:39그렇다고 해서 동료 의원이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는 과정에 대해서
05:45약간 저건 사실상 범위를 넓힌다면 폭행이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05:52지금 달려와서 본인이 들고 있는 피켓으로 상대방이 들고 있는
05:56휴대폰을 찍은 건가요?
05:59휴대폰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휴대폰도 본인이 들고 있었기 때문에 몸의 일부로 신체의 일부가 맞았을 수도 있는 것이죠.
06:09그런데 저런 거 하지 말라고 지금 우리가 국회 선진화법이라는 걸 만들어 놓은 거 아닙니까?
06:16동물국회 하지 말라고 만들어 놓은 국회 선진화법을 실질적으로 위반한 거예요.
06:23그래서 지금 조국 혁신당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얘기하는데
06:28그 법적 조치 여부를 떠나서 지금 동료 의원에게 또는 저 본회의장의 단상을 점거하는 저러한 행위들을 하고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06:41그것에 대한 어떤 반성도 아니라 오히려 그것에 대한 폭행에 준하는 수준의 행위를 했다라고 한다면
06:48그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행위다라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06:53그러니까 휴대폰 촬영을 하지 말라고 피켓을 이렇게 좀 치는 과정에서 아마 얼굴을 스쳤다 이런 걸로 해석이 되는 것 같은데
06:59국민의힘 측에서는 조롱 섞인 태도로 먼저 말한 것은 조국 혁신당이다 이런 입장인 건가요?
07:06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죠.
07:08모든 국민들이 본회의장을 주시하고 있는데 이런 모습들이 연출되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7:17저는 여야 의원 모두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7:22그것을 찍는 이혜민 의원도 섬여국 의원을 비롯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왜 저럴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하셨어야 하는데
07:32그러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쉽고 또 휴대폰 촬영이 불쾌하더라도 물리적으로 저항하려고 했었던 것도 좋은 모습은 아니었죠.
07:43그러나 이것을 법적인 문제로 폭행죄까지 동료 의원들끼리 오고 가는 것은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07:51서로 유감의 뜻을 표하는 수준에서 원만히 해결돼 보기를 기대해봅니다.
07:57사법 3법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본회의장에서 있었던 일들 지켜봤습니다.
08:02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08:03이재명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으면서 다시 또 여야 부동산 설전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08:10관련 발언 먼저 듣고 오시죠.
08:13이재명 대통령은 자택까지 내놓으며 부동산 가격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행동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08:22그렇다면 국민의힘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08:26특히 장동혁 대표께 묻겠습니다.
08:30대통령이 집을 팔면 내 집도 처분하겠다는 약속은 언제 이행하실 것입니까?
08:36장동혁 대표가 소유하고 있는 6채 중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5채는 현실적으로 매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08:46사용하고 있지 않은 한 채는 이미 오래전에 매물로 내놓은 상황이고요.
08:52현재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08:54이재명 대통령 개인의 주택 매각이 정치적 이벤트로 오용되거나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주지 못한다면
09:10이것은 결국 정치적 수단 그리고 정치적 목적을 위한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09:19퇴임 후에 거주할 목적이라고 말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09:24결국 어제 공인중개사에 매물로 내놓은 것이 지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9:29100만 가지 정책보다 더 강력한 부동산 안정화 메시지를 내놨다.
09:33이런 분석이 나오는데 아직 팔리진 않은 거죠?
09:36아직 매매가 체결됐다는 얘기는 없었고요.
09:39체결이 되면 청와대에서 공지를 한다고 하니까 좀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09:44아마 조만간에 나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09:47대통령께서 본인의 일주택, 지금 대통령께서는 관저 생활을 하고 계시긴 하지만
09:56퇴임 이후에 돌아갈 곳이고
09:591998년도 IMF 시절에 정말 어렵게 구입해서
10:04저기에서 아이들 다 키우고 또 지금 성년이 되는 상황까지
10:10저 집에서 얼마나 많은 추억들이 묻어 있었겠습니까?
10:13애착 인형과 같은 집이다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10:16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께서 저 집을 내놓은 것만큼
10:21더 강력한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에 대한 메시지는 없을 것이다라는 판단을 하신 것 같고요.
10:27저는 정말 잘 하신 판단이고
10:30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그런 상황들이 연출되다 보니까
10:34굉장히 당황스러운 사람들이 많이 생기시는 것 같습니다.
10:37특히 그동안 대통령이 소유하고 있는 저 일주택에 대해서
10:41국민의힘에서 많이 조롱 섞인 발언들이 나왔었지 않습니까?
10:46대통령과 집을 바꾸자고 한다거나
10:48아니면 대통령이 집을 팔면 내가 갖고 있는 것도 팔겠다거나
10:52이런 식으로 대통령이 오히려 지금 만국적인 부동산 병에 대해서 고쳐보자
11:00그리고 비정상적인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시켜보자라고
11:04지금 정책을 말씀하시고 있는데
11:07그것을 오히려 국민의힘 야당에서는 비판을 넘어서서
11:12조롱의 단계까지 가 있었다면
11:14지금의 대통령의 이런 진정성에 대해서
11:17좀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
11:20그리고 또한 더 중요한 긍정적인 평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11:24지금의 정부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서
11:27국민의힘도 동의해 주시고 거기에 함께 발맞춰 주시고
11:32또 지금 많은 국민들이 부동산 시장보다는
11:35조금 더 생산적인 금융 쪽으로 자금들을 이동시키고 있는 상황이라면
11:41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국민의힘도
11:43뭔가 지금이 부동산에 대한 부분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11:50절호의 찬스다, 절호의 기회다라고
11:52인식을 함께해 주시는 부분이 필요한데
11:54아직까지도 계속해서 대통령의 진정성을 비판하시기에 바쁜
11:59이런 모습만 보이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12:03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집을 내놨으니
12:05장동혁 대표가 답해야 한다
12:06민주당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2:08장동혁 대표 6채 중에 지금 오피스텔은 내놨다는 거죠?
12:12오피스텔은 이미 오래전서부터 매물로 내놨다고 합니다
12:16그런데 실제 매각이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는 것 같아요
12:20장동혁 대표가 SNS에 본인의 생각을 얘기한 것처럼
12:24이재명 대통령이 팔려고 하는 집은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여서
12:28가격을 일부만 낮춘다면 얼마든지 매매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12:34장동혁 대표도 매매 의지는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12:37쉽게 거래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12:40나머지 5채와 관련해서도 민주당이 굉장히 어떤 정치적 프레임을 갖고
12:45공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12:46그런데 그 5채와 관련해서 살펴볼 필요는 있을 겁니다
12:51본인과 관련해서 3채는 상속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한 겁니다
12:57더군다나 2채는 지분의 10%와 20%밖에 갖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3:05그것이 한 채로 분류되기 때문에 5채로 되는 거고
13:09실제로 장모 또 노모 그리고 본인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것이기 때문에
13:15쉽게 팔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13:17그래서 국민의힘은 줄곧해서 다주택자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13:23다주택자 전체를 악마화하면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렸던 거죠
13:28그런 각각의 사정을 무시하고
13:30집을 2채, 3채만 갖고 있으면 무조건 투기꾼이고 잘못됐다
13:35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대통령으로서의 태도는 아니라고 보고
13:38마지막 한 말씀만 드리면
13:40집을 판 돈으로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겠다라는 뜻을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고 하는데
13:46주식시장은 엄연한 위험 자산입니다
13:50변동성이라는 게 굉장히 크고요
13:52지금 이렇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13:55언젠가 하락했을 때 그 책임을 대통령이 투자했기 때문에 나도 투자했다
14:01이런 판단을 주게 되면 굉장히 국정을 운영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4:07ETF에 투자할 수도 있다라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14:11그거에 대한 부작용도 우려해 주셨습니다
14:13그런가 하면 장동혁 대표가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직접 의견을 내지 않았지만
14:18어제 부정선거 끝장 토론을 보고 오늘 의견을 냈습니다
14:22선거 관리 부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의 재설계가 필요하다
14:27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4:28어제 이준석 대표와 유튜버 전한길 씨의 토론을 보고 이런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14:32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14:34장동혁 대표가 이제 윤호게인 노선에 더해서
14:38부정선거 음모론에도 같이 탑승하시겠다라는 의미인가요?
14:43저는 그 점에 대해서 좀 명확하게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4:47시스템을 재설계하겠다
14:49그럼 기존의 시스템을 믿지 못하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하고 계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14:56물론 일부 선거가 관리가 조금 부실했던 측면 분명히 존재합니다
15:02예전에 소쿠리 투표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15:05관리를 더 잘해야 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정하고
15:11그걸 어떻게 더 관리를 잘할 것인가
15:1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15:19관심 갖고 더 주의를 촉구할 수 있습니다
15:22그러나 근본적으로 시스템을 재설계하자라는 말씀에 담긴 의미는
15:27그동안의 시스템을 믿지 못하겠다라는 거 아닙니까?
15:31소위 사전투표가 어떤 부정선거의 어떤 원인이다
15:36지금 그렇게 주장하시는 그런 분들이 국민의힘의 당원으로 계시고
15:42그분들의 토론이 끝나자마자 이런 말씀을 하셨다라는 것은
15:46지금 국민의힘 당원들이 일부 많이 생각하고 계신다고 하는 부정선거 음모론
15:51여기에 동의한다 이런 뜻을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어서
15:56만약에 그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이해가 안 되신다면
16:01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국민 앞에 우리는 이번에 이런 시스템을 믿지 못하겠다라고
16:07말씀을 하셔야 되는 것이다
16:08그렇게 말씀하지 않고 마치 지금의 이 선거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다 문제가 있는 것처럼
16:14물론 어느 선거에서도 다 양당이 모든 정당이 가서 참관인하고
16:21그런 시스템 다 확인하고 있지 않습니까?
16:24그런 속에서 부정선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시는 분도 문제지만
16:28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마치 자기는 안 믿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 수 있으니
16:35그거를 좀 예방하는 TF를 구성하겠다라고 말씀하시는 건
16:39그 뒤에 숨어서 사실상 그것에 동조하는 메시지와 다름 아니다라는 측면에서
16:45저는 비판적인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16:47부실선거와 부정선거는 확실히 다른 것인데요
16:50오늘 장동혁 대표의 이 메시지는 도대체 어떤 의미인가요?
16:53말씀하신 것처럼 부실선거 관리는 막아야겠다라는 생각이 있고
16:59선거 시스템과 관련한 얘기는 저는 이렇게 읽었습니다
17:02우리나라에서 사전투표가 도입된 게 2016년 총선 때부터입니다
17:072014년에 당시에 김무성 원내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사전투표와 관련해서 합의를 했고
17:142016년부터 도입이 됐는데 지난 10년간 사전투표를 하는 과정에서
17:19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부작용들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17:22그게 꼭 부정선거가 아니라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의 시간적 차이로 인해서
17:28본투표와 사전투표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여론의 왜곡을 반영하기 어렵다
17:34이런 부작용이 발생했거든요
17:37그래서 국민의힘은 기존부터 사전투표를 없애는 대신에
17:41본투표 기간을 오랫동안 확보하는 쪽으로 제도적인 개편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17:48이와 관련해서는 저는 국민적으로 한번 논의를 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17:52또 사전투표에 대해서 불신하고 있는 유권자 그룹이 존재한다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거든요
17:58그러니까 더 나은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 정치권이 머리를 맞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고요
18:05지금 장동혁 대표가 얘기하는 것이 꼭 부정선거를 막겠다라는 뜻은 아닌 것으로 저는 받아들입니다
18:11어제 부정선거 토론회를 염두에 둔 발언이라기보다는
18:13좀 원론적인 의미의 얘기였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8:16그런가 하면 어제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의 심장, 대구, 그것도 서문시장을 찾았습니다
18:23인산 이내를 이뤄서 장동혁 지도부 방문 때와는 대조를 이뤘다는 점에 갑론을박이 있는데요
18:29어제 그 모습 어떻게 보셨습니까?
18:32아마 그런 대비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싶었던 의도된, 기획된 그런 일정이었다
18:38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보세요?
18:40충분히 거뒀다고 봐야죠
18:41지난번에 장동혁 대표가 서문시장 갔을 때 굉장히 냉랭했다, 홀대받았다 이런 평가가 나왔는데
18:49한동훈 전 대표가 서문시장을 가자마자 구름같이 사람들이 모였다
18:54이렇게 평가가 나온다면 지금 국민의힘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이 누구냐라고
19:01지금 물어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19:03그리고 그 서문시장에 방문한 이후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저는 나서보겠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19:09나서보겠다, 뭘 나서겠다는 겁니까?
19:11이번 지방선거, 재보궐선거에 본인도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하게 하는데
19:16그 얘기를 왜 서문시장에서 했을까요?
19:19저는 대구에서 출마하겠다라는 의지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밝힌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는데
19:27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지금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19:31그러자도 대구, 경북의 어떤 보수 지지가 상당히 흔들리고 있는 그런 가운데에서
19:38한동훈 전 대표마저도 전원식으로 나온다면
19:42지금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장동혁 대표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19:49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9:50주기되든 밥이든 뭐든 하겠다
19:52그런데 밥이 돼야 되겠죠, 선거에 나가려면
19:54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행보를 두고
19:57국민의힘 내에서는 당을 위해서 배기종군하라 이런 의견도 나왔어요
20:01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나를 쫓아낸 당을 위해서 배기종군하라
20:05좀 말도 안 된다 이런 입장인 것이고
20:07또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20:10대구는 한동훈을 원하지 않는다 이런 주장을 폈더라고요
20:13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이제 본격적인 정치 생활을 시작하면서
20:19정치적 선명성을 보여줘야겠다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20:23그리고 본인이 경선을 하는 과정에서든 아니면 본선을 뛰는 과정에서든
20:28한동훈 전 대표가 갖고 있는 정치적 지향점과는
20:32다른 방향으로 가야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 같은데
20:36대구에서 설 자리가 없다
20:39이건 뭐 결국 대구 시민들이 평가할 일이지
20:42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개인이 판단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20:46배기종군과 관련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20:50저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서는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는 생각하지만
20:56그것을 한동훈 전 대표가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21:00백의종군이라면 적어도 같은 유니폼을 갖고 있는
21:04입고 있는 상태여야 할 텐데
21:06지금은 그 같은 유니폼을 벗겨놓은 상태 아닙니까
21:09무소속 정치인으로서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것은
21:15한동훈 전 대표가 가진 정치적 자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21:19이번에 느끼는 부담도 굉장히 클 겁니다
21:22본인이 무소속 후보로 뛰어서 당선이 안 되고
21:26낙선됐었을 때의 정치적 부담감 이런 것들도 클 텐데
21:29결국에는 그 책임을 오롯이 본인이 지겠다라는 뜻으로 저는 읽었고
21:35단순히 죽이 되든 밤이 되든 뛰어보겠다라고 한 것은
21:38이번 선거에 나서겠다라는 뜻으로 읽힐 수도 있지만
21:43어쨌든 보수 재건과 관련해서 본인이 역할을 하겠다라는
21:47원론적인 메시지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21:49현역 의원이 아닌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대구시장으로 나온다면
21:52대구가 자리가 비지 않는 거잖아요
21:54그러니까 보건이 발생하지 않는 거잖아요
21:56다양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는 대구 출마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22:01그것이 확정적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22:04말씀하신 것처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가 될 경우에는
22:08현역 의원의 사퇴가 없기 때문에 보궐선거가 이뤄지지 않고
22:12또 범위를 넓혀서는 이른바 부산 지역의 출마설도 여전히 나오고 있기 때문에
22:20어떤 특정 지역을 이미 확정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렵겠다 말씀드립니다
22:24알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진욱 민주당 언론특보
22:28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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