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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시청자 비평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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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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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정책 범위를 토지와 농지까지 포함한 부동산 전반으로 확대할 것을 시사하는 대통령의 메시지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00:38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시장의 반응, YTN은 어떻게 보도하고 있을까요?
00:43오늘 뉴스 리뷰와이에서 살펴봅니다.
00:47화면 너머의 목소리까지 듣고 답해드립니다.
00:50시청자 툭툭 Y로 도착한 의견들 함께 들어보시죠.
01:00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경철입니다.
01:03YTN 히트앤런 마라톤 대회가 다음 달 22일에 열립니다.
01:07서울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광장을 출발해 10km, 5km를 도는 코스인데요.
01:14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앞서 야구 팬들과 함께 달리는 대회로 기획됐습니다.
01:18그런 만큼 좋아하는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달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01:24또 야구 직관의 필수인 아이템을 포함해서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돼 있고요.
01:29프로야구 레전드 선수와 해설가가 현장에서 들려주는 올해의 구단별 전력 분석을 비롯해 재미있는 게임도 마련됐다는데요.
01:38화창한 봄날, 좋아하는 팀의 응원 기운도 불어놓고 또 달리는 즐거움까지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01:45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주소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01:51그럼 이번 주 시청자 비평 플러스 뉴스리뷰와이부터 시작합니다.
02:03오늘 뉴스리뷰와이 시간 YTN이 전한 부동산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02:08함께 이야기 나눌 두 분을 모셨습니다.
02:10먼저 반유미 시청자 평가원입니다.
02:16이동우 해설위원실장입니다.
02:21정부의 잇딴 대책 발표 속에 대통령의 경고성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2:26부동산 이슈가 정치권 공방으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인데요.
02:31그러다 보니 주목도나 국민의 관심은 더욱더 커지고 있습니다.
02:35평가원님, 이 부분 좀 어떻게 보셨습니까?
02:37우선 1.29 주택 공급 대책과 다주택자 압박 기조 강화가 이어지면서
02:42주택 시장 안정에 정부가 적극 개입하겠다는 정책 의지가 다시 한번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02:50이러한 정책 방향이 어떤 방식으로 전달됐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02:55대통령이 SNS를 통해서 주택 공급 확대와 다주택자 압박 기조를 직접 밝히면서
03:02언론은 대통령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책 실행의 강도와 의지를 충실히 전달해 주었습니다.
03:09동시에 정치권과 여론, 시장의 반응을 함께 전하고
03:13정책 발표가 비치는 파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보도를 구성해 주었습니다.
03:18네, 아무래도 보도량이 늘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03:22그렇다 보니 까다로운 정책 뉴스를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줬는지
03:27또 자칫 볼류 외의 부분으로 더 많은 쏠림은 없었는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
03:32이 부분은 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3:34네, 보도 사례별로 살펴보겠습니다.
03:37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유예 연장 불가 방침을 전하면서
03:41투기 기대 심리를 차단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부각했습니다.
03:47오는 5월 9일 끝나는 유예 제도의 보완 방안을 보고한
03:51구윤철 부총리의 습관적인 표현을 이 대통령이 지적합니다.
03:56이번이 아마 중과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04:02말씀 도중에 아마 라는 표현을 두 번 하셨거든요.
04:08아마 없습니다.
04:09정부가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제도 종료를 못 박자
04:14이른바 상급지로 옮겨가려는 장세가 형성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04:18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04:21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거라고 적었습니다.
04:25이런 가운데 오늘 발표된 한 여론조사에서는
04:27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가 잘한 조치라는 응답이 61%로
04:32잘못한 조치라는 27%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04:38대통령 발언을 중심으로 정책 배경과 전략적 의도를 설명해
04:43시청자가 부동산 정책 전환의 의미를 읽도록 했는데요.
04:47이어지는 보도에서는 강경한 정책 추진 의지와 함께
04:51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제시해
04:57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돼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05:02정책 메시지 전달에 이은 분석 보도도 이어졌는데요.
05:06부동산 이슈를 꾸준히 다뤄가면서 매물 가격이라던가 물량 동향 등을 통해서
05:12정책 발표의 영향을 시장의 반응으로 점검했는데요.
05:16지역별, 계절적 요인 등 다양한 변수도 함께 제시해
05:21정책 효과를 단선적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했다는 점에서
05:25정보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05:28서울에서는 매물 증감 흐름이 지역별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05:32최근 5일 새 강남 3구와 한강벨트 지역에선 매매 매물이 늘었지만
05:36강북 일부 지역에서는 매물이 줄어들었습니다.
05:40고 미사철을 앞두고 계절적 요인이 맞물려 매물이 늘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5:44전체적 요인에 의해서라기보다는 계절적 요인에 의해서
05:49즉, 이사철을 맞아서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05:54아직까지는 금매까지는 없어요.
05:56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이 대통령의 다주택자 겨냥 발언 역화로
06:00매물이 많이 풀리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3주 연속 주춤했습니다.
06:05그간 집값 상승이 두드러졌던 경기 과천시는 1년 8개월여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06:12아파트 매매 거래 현황을 봐도 이번 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10건 가운데 9건 가까이가 15억 원 이하 거래였습니다.
06:21일각에서는 최근 들어 서울 중저까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06:2415억 원으로 수렴하는 이른바 키맞추기 장세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6:31TV방송이라는 뉴스 특성상 2, 3분 분량으로 이슈가 짧게 다뤄지고 끝나는 경우에는
06:38종종 아쉬움이 남기도 했는데요.
06:41개별적으로 다뤄진 이번 보도 역시 그랬지만
06:44경제보도라는 카테고리에서 YTN 보도를 전체적으로 들여다봤을 때
06:49이슈를 큰 틀에서 파악할 수 있어서 유익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06:55이어서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출연한 YTN 대담을 살펴보겠습니다.
07:02이게 지금 39세 이하 서울의 무주택 가구가 99만 2,856 가구로 집계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07:09사실상 100만 가구를 돌파했다고 봐야 되겠죠.
07:12그래서 청년층의 자가 보유율이 굉장히 낮다, 붕괴됐다라고 우리가 해석을 할 수가 있어요.
07:1839세 이하 가구의 자가 보유율은 서울 기준으로 약 17.9%에 불과합니다.
07:24그러다 보니까 둘째는 월세 부담이 굉장히 역대 최고다라고 볼 수가 있겠죠.
07:30그래서 청년들이 월급을 받아가지고 소비를 할 여력이 별로 없다는 뜻입니다.
07:35그래서 40대 이하의 젊은 층이 소비가 안 된다는 것은 내수 경제가 회복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까지 연결되는 거죠.
07:44부동산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나 투자 판단이 아니라 사회 시스템 전반의 문제로 인식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07:53또 부동산 정책 이해를 돕는 기존 전문가 역할에서 나아가 부동산 이슈를 사회 구조적 문제로 바라보도록 그 관점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해
08:04볼 수 있었는데요.
08:05전문가 대담의 장점으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08:08이러한 진단적 논의가 좀 더 활발해진다면 부동산 문제를 사회적 논의의 장으로 끌어올릴 수 있겠고
08:16더 나아가서는 정책의 방향성과 보완점을 점검해야 한다는 언론의 역할에도 더욱 부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08:24그렇다면 실장님의 의견은 좀 어떠신가요?
08:27사실 지금 정부 금융당국은 주택 융자를 낀 매수세를 차단하기 위해서 주택담보대출을 아주 강하게 옥죄고 있거든요.
08:38상당히 이런 방향은 바람직한 방향이다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다.
08:43다만 실수자들이 특히 신혼가구 등이 최초 주택을 매수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08:49이에 대해서는 좀 보완책이 좀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고요.
08:53그리고 다주택자들이 양도세 감면기한인 5월 9일까지 집을 팔도록 유도하는 정책도 주택을 공급하는 데 있어서는 상당히 유효한 정책이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09:04있고요.
09:05한국부동산의 자료를 보면요.
09:072월 셋째 주 강남구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해서 0.01% 올랐는데요.
09:12사실상 보압세라고 할 수 있겠죠.
09:14한 주 전에는 0.02% 올랐었습니다.
09:17서초구도 0.05% 상승했는데 전주에 0.13% 오른 것과 비교할 때는 상승폭이 상당히 꺾였다 이렇게 볼 수 있겠고요.
09:27전문가들은 조만간 강남권도 하락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09:32실제로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물이 늘어나고 또 수억 원에서 최대 한 10억여 원씩 매도 효과가 떨어진 경우가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9:39이런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일주택자들도 상당수가 매물을 내놓고 있다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어요.
09:48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향후 고가주택에 대해서 재산세와 양도세 모두 올리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그런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09:58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은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다면서 정부 정책에 저항할지 순응할지는 각각의 자유이지만 주식시장
10:10정상화처럼 그에 따른 손이 역시 각자의 몫이다 이렇게 밝혔어요.
10:14결국 부동산 시장에서는 심리가 상당히 중요한데요.
10:18이 같은 심리전에서 사실상 정부가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 이렇게 볼 수 있겠고 이 같은 기조는 앞으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이렇게
10:26예상이 되는 상황입니다.
10:27부동산 정책에 따른 영향들을 전반적으로 분석을 해주셨고요.
10:32평가원님 이어서 또 어떤 보도들을 살펴주셨습니까?
10:36그동안 시청자 비평 플러스에서 부동산 보도에 관한 논의를 여러 차례 이어온 바 있는데요.
10:42정책 발표에 따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또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점검하는 언론의 검증 역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바 있습니다.
10:52또 부동산 문제를 자산 가치의 변동이 아니라 주거 안정이라던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사회 전체의 문제로 다뤄야 한다는 점도 반복해서 강조했었는데요.
11:04이번에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부동산 이슈를 기존의 정책 전달 중심의 보도와는 다른 시선으로 접근한 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1:13이곳 주민 A씨는 지난해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이른바 집값 가이드라인을 정했습니다.
11:20특정 가격 밑으로는 매물을 내놓지 말라고 압박하고 이를 어기는 부동산엔 허위 매물 신고와 집단 민원 보복을 가했습니다.
11:29성남에서도 주민들이 중개사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영업을 방해했고 용인에선 공인중개사들이 카르텔을 형성해 비회원가의 공동중개를 거부하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11:38경기들은 집값 담합과 전세 사기 등을 부동산 3대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수사력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11:47보도에서는 조직적인 가격 담합 사례를 소개하면서 부동산 가격 왜곡의 원인을 개인의 선택이나 시장 심리에만 돌리지 않고 거래질서 전반의 구조적 문제로
11:59드러냈습니다.
12:00이러한 문제 제기가 일회성 사례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조 개선으로 이어졌는지와 같은 후속 보도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09이외에도 실제 부동산 시장 현장의 문제를 살핀 보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2:15외국인 부동산 쇼핑 차단이라던가 외국인 토어제 관련 보도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12:22국토정부가 지난해 적발한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위법 의심 행위는 416건에 달합니다.
12:29내일부터 국내 부동산을 매수하는 외국인은 비자 유형 등 체류 자격과 주소 또는 183일 이상 실제 머무는 곳을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12:40이를 통해 외국인의 투기 목적 국내 부동산 쇼핑을 차단하는 데 효과를 낼 것으로 관측됩니다.
12:46국토교통부가 지난해 9월에서 12월 주택 거래량을 재작년 같은 기관과 비교해 분석했더니 수도권 외국인 주택 거래량은 35% 줄었습니다.
12:55외국인의 위법 의심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외국인 토어제를 지속하되 서민들이 많이 찾는 중저가 주택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할 필요성도 제기됩니다.
13:06국내 주택 수급의 문제를 외국인 거래로 확장해 정책의 취지와 효과를 짚고 정책이 의도한 방향으로 잘 작동하고 있는지를 시청자가 확인하도록 했다는
13:17점에서
13:18정책 검증의 기능을 잘 수행한 사례로 볼 수 있겠습니다.
13:22이들 보도는 공통적으로 부동산 이슈를 정책 발표에 한정하지 않고 정책 결과와 현장의 문제를 동시에 살핌으로써 접근 방식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는데요.
13:35해당 보도들이 어떤 배경에서 기획되었는지 그리고 문제의식을 확장한 후속 보도들이 계획 중인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13:43네, 지금 솔직히 평가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보도들은 출입처에서 나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기자들이 풀어낸 그런 아이템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3:53특히 경기도가 집값 담합 세력을 엄단하겠다는 내용도 경기도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경기도 출입기자가 기획한 리포트였고요.
14:01또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와 외국인 부동산 쇼핑 차단 리포트는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국토교통부 출입기자가 시청자들이 알기 쉽게 풀어서 쓴
14:12내용인데요.
14:13부동산이 화두인 상황에서 충분히 의미 있는 사안이라고 판단해서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게 된 것이고요.
14:20YT는 앞으로 부동산과 관련된 각종 이슈를 이러한 보도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14:25또 다각적이면서도 또 심층적으로 연속 보도할 예정이라는 점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4:32또 향후 주택공급 계획이라든지 또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개편 등 내용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14:39이 같은 대책을 미리 예상하고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을 다양하게 전망하면서
14:46또 바람직한 부동산 시장의 방향 등을 도모하는 그런 리포트도 많이 보도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14:53부동산 문제는 워낙에 기대 심리가 민감한 분야이기 때문에 그럴수록 언론은 보도 하나하나에 신중해야겠죠.
15:02부동산 시장의 단면을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복잡한 구조와 본질까지 충분히 담아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5:17시청자의 알 권리와 보도 가치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방송을 꼽아보는 디딤돌 뉴스 시간입니다.
15:23평가원님, 이번 주 주목할 만한 보도, 어떤 보도가 있었습니까?
15:27부동산 이슈는 주택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갈등이 쉽게 증폭되는 대표적인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15:35따라서 정책 발표가 곧바로 찬반 대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15:40이런 상황에서 언론이 각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함께 살피는 과정은 단순한 갈등 전달을 넘어서 시장 참여자들의 행동을 예측하고 정책 수정의 여지를
15:51넓혀 사회적 비용과 정책 실패 가능성을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5:57이런 관점에서 최근 부동산 정책을 다룬 최두희 기자의 보도를 주목해 볼 수 있었는데요.
16:03보도를 살펴보면 등록임대사업자 제도에 대한 제도 변화 과정을 짚으면서 제도 폐지와 부활이 반복되어 온 흐름을 설명했습니다.
16:14대한주택임대인협회의 세제 혜택 요구를 전하면서도 이를 옹호하기보다는 정책의 일괄성 부족이 임대인의 의사결정에 혼선을 주고 결과적으로는 임대차 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16:26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16:28정책 변화가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에 그치지 않고 시장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한 접근이었는데요.
16:37정책의 결과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망하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언론의 역할을 보여준 보도로 평가할 수 있겠는데요.
16:49이번 디딤돌 뉴스를 통해서 정책을 둘러싼 다양한 입장이 드러나는 현장을 전하면서 정책과 관련해 추가로 고민하거나 또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었는지를
17:00이어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17:02네, 최근 이어지는 저희 YTN 부동산 보도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었죠.
17:07한국 부동산 시장의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알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17:11최두희 기자를 만나서 그 취재기를 들어봤습니다.
17:14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17:16제가 취재를 해보다 보니까 이 제도 자체가 2017년 문재인 정부 당시 본격화되기 시작했고
17:23또 지난 윤석열 정부에 이르기까지 임대사업자들에게 혜택을 줬다 뺏기를 반복했다는 부분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17:30이에 따라서 임대사업자들 입장에서는 정부를 믿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17:35정권에 따라서 또 정부에 따라서 혜택을 줬다 뺏기를 반복하다 보니까
17:39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흔들린다라는 지적이 있었고요.
17:43또 전문가들 같은 경우에도 제가 전화 취재를 해보니까
17:45아파트와 비아파트 시장을 좀 구분해서 봐야 한다라는 지적이 있어서
17:50비아파트 임대사업자들의 피해도 우려되는 부분이었고요.
17:54시장 흐름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17:57정부가 제도 개선 과정에서 임대 시장에 미칠 부작용도 함께 고려해
18:03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8:07서울 등 주요 지역의 집값 상승과 관련해서 언론이 문제다라는 그런 비판도 있다 보니까
18:13사실 취재 과정에서나 그리고 기사 작성 과정에서 아무래도 좀 조심스럽게 써야 되는 부분들도 존재하는 게 사실입니다.
18:20이번에 또 다주택자 매물 효과 관련해서도 예를 들면 강남구의 경우의 상황과
18:27강남권의 다른 지역들의 상황이 또 닿을 수가 있고
18:29강북권의 경우에도 지역에 따라서 매물은 그렇게 늘지 않고
18:33또 효과도 낮아지거나 그런 기미가 보이질 않고 효과가 오히려 그대로 멈춰 있거나
18:39아니면 더 올라가는 그런 현상들도 자치구별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18:43그런 모든 시각들을 다 담기가 좀 한계가 있는데요.
18:47방송 뉴스의 특성상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내용을 좀 압축적으로 담아야 하는 한계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18:54따라서 뉴스를 취재하거나 아니면 기사를 쓸 때에도 최대한 자극적인 보도를 지양하고
19:00최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짧은 뉴스 시간 안에
19:04그런 내용들을 최대한 균형 있게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9:11네 그럼 오늘 뉴스 리뷰와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19:13두 분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9:27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19:30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19:35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청자 톡톡Y 시간입니다.
19:40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19:43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19:45안녕하세요.
19:46헌지연입니다.
19:47뉴스를 봐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 이 시간에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19:52그럼 시청자 톡톡Y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19:5780 미터 높이 거대한 철탑이 힘없이 꺾였습니다.
20:02부러진 날개는 산산조각이 났고 터빈 등 발전 설비도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20:07영덕구는 낡은 발전기가 강풍에 파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3사고 발전기는 2005년부터 운영돼 설계 수명인 20면을 넘긴 노후 기종이었습니다.
20:20설비를 최신형으로 바꾸는 사업을 계획 중이었지만 미뤄지는 사이 사고가 난 겁니다.
20:26경북 영덕에서 80미터 높이의 풍력 발전기가 도로 방향으로 붕괴하는 사고 소식을 전했는데요.
20:34이번 사고가 안전시스템 결함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알렸는데 과거 비슷한 사고 사례가 있는지 관련한 시설 점검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함께 전했으면
20:44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20:47그렇다면 비슷한 사고 사례와 함께 사고 이후 시설 점검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20:54국내 풍력발전기 시설물 사고는 2016년 강원 태백에 이어 작년에도 전남 화순에서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1:04127미터 높이의 풍력발전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진 건데요.
21:09넘어진 풍력발전기는 하단부로부터 약 30미터 높이 지점이 빨대처럼 접혔다고 합니다.
21:15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발전기 접근을 막는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는데요.
21:21최근에 발생했던 경북 영덕 사고를 계기로 노후 풍력발전소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보유한 영양에서도 관련
21:33점검과 대응 체계의 강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21:36영양에서 가장 오래된 풍력발전기는 영양풍력발전공사가 운영하는 설비로 2009년에 준공돼 올해로 16년째 운영 중인데요.
21:47내구 현안이 20년인 점을 고려하면 아직 사용 가능한 기간이 남아있지만 운영사는 선제적 안전 확보 차원에서 시스템 안정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1:57노후 기종은 2028년부터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철거하고 대형 고효율 설비로 교체할 예정인데요.
22:06기존 41기를 23기로 줄이는 대신 한 기당 용량을 키워 전체 발전 용량은 오히려 약 40MW 늘어날 거라고 합니다.
22:15현장에서는 관계자들이 수시로 설비 상태를 점검하고 있는데요.
22:20고배율 망원견과 드론을 활용해 날개 표면과 접합불을 살피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 추가 점검에 들어갑니다.
22:29법정 점기검사는 3년마다 받지만 이곳 시설은 매년 정밀검사를 별도로 시행하고 상시 점검 중입니다.
22:37영양군도 사고 대응을 위한 행정적 준비에 나섰는데요.
22:41군은 사고 시 주민보호와 정보 전달을 중심으로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있다고 합니다.
22:48이렇게 철저한 사고 예방을 통해 풍력발전기 사고가 더 이상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2:58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보도 먼저 확인해볼까요?
23:04최근 인도 동부 서벤골주에서 발생한 리파 바이러스 확진자는 현재까지 최소 5명.
23:11인도 당국은 200명 가까운 접촉자들을 긴급 격리하고 모니터링에 돌입했습니다.
23:17수십억 명이 이동하는 중국의 서울대 이동, 튼윈이 시작되면서 다른 나라로 유입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3:25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주요 관광국가들은 인도발 항공편 승객을 대상으로 1대1 체온 스캔을 실시하는 등 공항 범역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습니다.
23:36리파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알리며 전파력, 잠복기, 백신 부재 등 정보를 전했는데요.
23:44국제적 확산 우려를 강제하기도 했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 각국의 검역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알렸다면 시청자의 불안을 줄이고 정부의 실효성을 높였겠다는
23:55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23:56작년 12월 인도에 리파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4:03리파 바이러스는 과일 박주나 돼지 등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인수공통 감염병인데요.
24:10감염 시 발열과 뇌염을 유발하며 치사율이 최대 75%에 이른다고 합니다.
24:17이로 인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이 공항 검역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는데요.
24:23그렇다면 리파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해외 각국의 검역 상황을 알아볼까요?
24:28먼저 인도와 국경을 맞던 네팔은 지난 1월 최고 경제 태세를 선포하고
24:34트리부반 국제공항과 인도 국경 검문소 전체에서 검역을 강화했습니다.
24:41해국보건부는 지난 1월부터 수완납품, 돈무악, 푸켓 국제공항에서 3단계의 검역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합니다.
24:49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하고 서뱅 골주발 승객 전원에게 건강신고서 작성을 의무화했는데요.
24:58싱가포르 전염병청도 지난 1월부터 창의공항에서 인도 감염지역발 항공평 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체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5:08파키스탄도 엄격한 검역 조치를 내놨는데요.
25:12파키스탄 국경보건서비스국은 지난 1월부터 공항, 항만, 육상국경 등 모든 입국 지점에서 100% 검역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5:24국경보건서비스국의 건강허가 없이는 입국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25:28우리나라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앞서 니파 바이러스 대응 체계를 구축해왔는데요.
25:35질병관리청은 지난해 9월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 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25:42이에 따라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하는 유증상자는 의무적으로 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25:52또한 지난 1월부터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 경우 감염병 예방정보 문자를 발송해 사전에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고 합니다.
26:03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의견 이어서 확인해볼까요.
26:07지난해 12월 미국 LA에 막 도착한 항공기에서 한 승객이 복도를 다급히 뛰어갑니다.
26:15여객기 출구 쪽에 의식을 잃은 흑인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26:21급히 뛰어온 이 승객은 다름 아닌 같은 여객기에 타있던 한국인 응급구조사였습니다.
26:28그렇게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4분 동안 산소호흡기와 제세동기를 쓰면서 능숙하게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습니다.
26:35얼마 전 여객기에서 쓰러진 외국인을 한국인 응급구조사가 심폐소생술로 구한 소식을 알렸는데요.
26:43우리나라와 주요 선진국의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과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것을 안내하면 도움이 됐겠다는 시청자의견이 있어 가지고 와봤습니다.
26:55누군가가 갑자기 쓰러졌을 때 일반인이 가장 간단하게 응급처치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심폐소생술인데요.
27:01순간의 행동이 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27:09이렇게 중요한 심폐소생술, 일반인 시행률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볼까요?
27:14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란 병원 도착 전에 근무중인 구급대원 및 의료인을 제외한 일반인에 의해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비유를 뜻합니다.
27:26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2014년도 10%대에서 2023년에 이르러 30%대까지 꾸준히 증가했는데요.
27:38다만 영국 70%, 미국 40.2%, 일본 50.2% 등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아직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낮다는 지적이
27:49있습니다.
27:49그렇다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배우고 싶을 때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27:57대표적으로는 한국심폐소생술교육원, 대한심폐소생협회 등에서 일정에 맞춰 교육을 신청할 수도 있고요.
28:04부청이나 소방서, 지역안전체험관 등 가까운 곳에서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일반인도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28:14그럼 전문 교육기관에서 실습하기 전 이 시간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28:22심정지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치사율이 높아집니다.
28:30이때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28:36첫째, 환자의 의식과 호흡을 확인한 후 119에 신고합니다.
28:41둘째, 분당 100에서 120회, 약 5cm 깊이로 가슴 압박을 실시합니다.
28:50셋째, 팔꿈치를 굽히지 않고 수직을 유지한 채 119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반복합니다.
28:59지난 1월에는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가 국내부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한 2025년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는데요.
29:09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29:16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시원인이 풀리셨을까요?
29:21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29:23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29:33Y10의 보도를 되짚어보는 데 있어 시청자 여러분의 목소리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29:39방송에 대한 여러 의견들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남겨주시고요.
29:44시청자 비평플러스는 다음 주 보다 깊이 있는 시선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9:49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9:50고맙습니다.
29:53고맙습니다.
29:55고맙습니다.
29:57고맙습니다.
30:0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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