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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하게 돌아가는 이란 상황에 우리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교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고, 외교·안보 당국도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조은지 기자, 청와대 움직임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네, 갑자기 들려온 중동발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도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 내용을 보고받고 국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주말이긴 하지만,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파급과 국제유가 동향 등도 다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현지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이란 상황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외교·안보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이에 앞서, 우리 정부는 현재 이란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역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 당국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죠.

[기자]
네, 외교부도 저녁 7시 30분부터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상황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란 현지 우리 교민의 안전 상황과 대피 계획 등이 논의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서도, 이란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역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란에는 지난달 기준 교민 70여 명이 체류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파악된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도 움직임도 긴박합니다.

안규백 장관은 동명부대와 청해부대 등 중동 현지 파병 부대의 안전 상황을 즉각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부대원들의 안전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 임무를 수행해달라고 합참에 주문했습니다.

점검 결과 해외 파병부대의 안전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파병 부대장들과 화상회의에서 장병과 재외국민의 안전을 가장 우선해 관리하라는 지... (중략)

YTN 조은지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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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렇게 긴박하게 돌아가는 이란 상황에 우리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00:05이재명 대통령은 교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고,
00:10외교 안보 당국도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6조은지 기자, 청와대 움직임 먼저 전해주시죠.
00:19네, 갑작스러웠던 중동발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도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00:2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 내용을 보고받고 국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00:29주말이긴 하지만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파급과 국제유가 동향 등을 다뤘을 걸로 보이는데요.
00:36이 대통령은 특히 현지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0:42저녁 7시부터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이란 상황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00:50외교 안보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00:54국가안보실은 이에 앞서 우리 정부는 현재 이란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00:59영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01:06또 우리 정부는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17외교부도 저녁 7시 반부터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상황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1:23이란 현지 우리 교민의 안전 상황과 대피 계획 등이 논의되고 있을 걸로 보입니다.
01:28외교부는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서도 이란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01:34영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01:39이란에는 지난달 기준 교민 70여 명이 체류하고 있는데요.
01:44다행히 현재까지 파악된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47국방부 움직임도 긴박합니다.
01:50안규백 장관은 동명부대와 청해부대 등 중동현지 파병부대의 안전 상황을 즉각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1:58또 부대원들의 안전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 임무를 수행해달라고 합참해 주문했는데요.
02:04점검 결과 해외 파병부대의 안전에는 역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02:10진영승 합참의장은 파병부대장들과 화상회의에서 장병과 제외국민의 안전을 가장 우선에 관리하라는 지침도 하달했습니다.
02:19정치권에서도 반응이 나왔습니다.
02:21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박수현 수석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에서 우리 교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29지금 무엇보다 시급한 건 추가적인 유혈사태를 막고 평화를 되찾는 일이라며,
02:35중동의 하늘에 전장의 연기가 아닌 평화의 빛이 깃들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40국민의힘 역시 우리 국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02:44신변보호와 신속한 대피지원, 실시간 안전정보 제공 등 정부의 선제적이고 총력적인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02:52또 국가산업안정은 대한민국 생존과 직결된다며,
02:56에너지수급안정대책과 수출입물류대응 등을 면밀히 점검해서 대비해달라고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03:03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조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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