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치, 헌금 등 13가지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김병기 의원이 이틀 연속으로 경찰에 출석해 14시간 고강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00:09경찰은 1차 조사에서 주로 차남 관련 의혹을 캐물은 데 이어서 이번엔 김 의원 본인과 부인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봤습니다.
00:17보도에 김태민 기자입니다.
00:22자정을 넘긴 시간,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이틀 연속 고강도 경찰 조사를 마치고 건물 밖을 나옵니다.
00:28휴제진의 질문에는 짧은 한마디만 남긴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00:41이틀째 조사에서 경찰은 김 의원 본인과 배우자에 관한 의혹에 집중했습니다.
00:46김 의원은 전 동작구 의원들로부터 3천만 원을 받았다가 2개월 뒤 돌려줬다는 의혹부터 쿠팡 오찬 의혹, 대한항공 특혜 의혹 등을 받고
00:55있습니다.
00:55또 김 의원의 아내 이 모 씨는 동작구 의회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썼다는 의혹을 받는데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이 경찰
01:03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01:06앞서 첫 소환 조사에서 김 의원은 부정 편입과 취업 청탁 등 차남 관련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3경찰은 김 의원에게 뇌물 혐의를 적용하고 이섬 측에 차남 취업을 청탁한 대가로 국회에서 경쟁사 문제를 지적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1:31경찰은 주말 동안 김 의원에 대한 두 차례 조사 내용을 토대로 관련 정황과 진술이 엇갈리는지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01:38강대한 의혹에 대해 두 달 넘게 사전 준비를 해온 만큼 소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 소환 조사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01:46YTN 김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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