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금을 낼 수 있지만 납세를 회피한 고액 상습 체납자들, 국세청이 올해도 단속에 나섰는데요.
00:06출근하는 딸의 가방에 억대 현금 뭉치를 숨겼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00:11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15국세청 추적, 축결기동반이 체납자 집을 수사하자 가족들이 온몸으로 막아섭니다.
00:23아니 철저히 해주셔야 돼요.
00:25아니, 이게 싫어 못해요.
00:29네, 그 와중에 딸이 갑자기 출근한다며 가방을 메고 나섰는데요.
00:37안 돼요. 절대 안 돼요.
00:40싫어요. 싫어 못해요.
00:42왜 이렇게 해야 되는데요?
00:44네, 수상하게 여긴 기동반 직원이 가방 확인을 요구하자 가족들이 강하게 저항했고
00:49결국 딸은 가방을 바닥에 던지고 나가버렸습니다.
00:52그런데 그 안에서 5만 원권 현금 다발 총 1억 원이 발견됐습니다.
00:57그 밖에도 체납자들은 화장실 세면대 수납장부터 냉장고까지
01:01지방 곳곳에 현금 뭉치를 꽁꽁 숨겼는데요.
01:05국세청은 고액 상습 체납자 124명을 수색해
01:09현금 13억 원을 포함한 81억 원 상당의 자산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01:14이렇게 압류한 고가의 물품은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 매각됩니다.
01:19돈 주고도 못 산다는 에르메스 버킹백 등 명품 가방과
01:22롤렉스 등 고급 시계, 또 쿠사마 야요이의 나비와 꽃 등 예술품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01:29다음 달 두 차례에 걸쳐서 총 4백 아은 두 점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서 매각될 예정인데
01:34PC나 스마트폰으로 입찰할 수 있습니다.
01:37다음 달 두 차례에 걸쳐서 총 4백 아은 두 점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서 매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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