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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코스피, 어제도 이렇게 오르는 것은 많은 분들이 예상 못했을 것 같아요. 2% 넘게 오르는 모습이 연출됐는데 6000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지금 상황 보고 계십니까?

[석병훈]
지금 국내 증권사들 전망에 따르면 앞으로도 상승 여력이 더 있다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근거로 내세우는 게 선행 PER이라고 해서 앞으로 12개월 동안 벌어들일 순이익, 순이익 대비 주가 비율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여전히 10배 수준밖에 안 되는데 이게 역사적인 평균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 예상 주당 순이익, 앞으로 반도체 기업이 벌어들일 순이익 전망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을 고려하면 추가적으로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것이 여러 증권사들의 분석인데요. 사실은 일시적인 조정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미국의 관세 정책 관련된 불확실성도 존재하고 그다음에 차기 페드 의장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여전하고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가능성 불확실성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 증권사들의 전망만 믿고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 왜냐하면 지금 증권사의 전망은 거의 실시간으로 바뀌다시피 하거든요. 그걸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해외 투자기관에서는 7000은 물론 8000까지 보고 있더라고요. 현실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석병훈]
지금 사실 전망에 따르면 상향 전망을 하면 할수록 더 큰 폭으로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이런 낙관적인 기대도 부인할 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노무라증권에서 상반기 내에 7000~8000까지 코스피가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을 제시했고, 그 근거로 제시한 게 역시 올해 주가 수익비율을 12~13배, 그다음에 주가 순자산 비율도 2. 1배에서 2. 2배로 적용했을 때 8000까지도 가능하다고 전망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망의 근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금 코스피 주식 상승을 이끌고 있는데 메모리 업종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지속될 것이다라는 전망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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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코스피 어제도 이렇게 오르는 거는 많은 분들이 예상을 못 했을 것 같아요. 굉장히 또 2% 넘게 오르는 모습이 연출됐는데
00:076천원까지 정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지금 상황 보고 계십니까?
00:12지금 국내 증권사들 전망에 따르면 사실은 앞으로도 상승 여력이 더 있다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근거로 내세우는 게 선행 PER이라고 해서
00:23앞으로 12개월 동안 벌어들일 순이익, 순이익 대비 주가 비율이거든요.
00:29그런데 이게 여전히 10배 수준밖에 안 되는데 이게 역사적인 평균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 예상 주당 순이익, 앞으로 반도체 기업이
00:38벌어들일 순이익은 전망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42이것을 고려하면 추가적으로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라는 것이 여러 증권사들의 분석인데요. 사실은 일시적인 조정 가능성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00:53왜냐하면 지금 관세 정책 관련된 미국의 관세 정책 관련된 불확실성도 존재하고요.
00:59그다음에 차기 페드 의장의 통화 정책 불확실성 역시 존재하고
01:04그다음에 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01:09사실 증권사들의 전망만 믿고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
01:15왜냐하면 증권사의 전망은 지금 거의 실시간으로 바뀝니다. 실패하거든요.
01:19그것만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1:23이런 불확실성은 있지만 일부 해외 투자기관에서는 7천은 물론 8천까지도 보고 있더라고요.
01:29현실 가능성 있겠습니까?
01:31지금 사실 전망에 따르면 상향 전망을 하면 할수록 더 큰 폭으로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01:37사실 이런 낙관적인 기대도 부인할 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01:43그래서 지금 노무라 증권에서 상반기 내에 7500에서 8000까지 코스피가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을 제시했고
01:50그 근거로 제시한 게 역시 주가 수익 비율이죠.
01:54올해 주가 수익 비율을 12배에서 13배, 주가 순자산 비율도 2.1배에서 2.2배로 적용했을 때
02:018천까지도 가능하다고 전망을 했습니다.
02:04그런데 이러한 전망의 근거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지금 코스피 주식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데
02:11이 메모리 업종,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02:18그것뿐만 아니라 AI 관련해서 여러 생태계를 구성하는 전력, 설비, 원자력, 에너지 저장 장치 관련 산업들,
02:25그 다음에 방산하고 K-콘텐츠 이런 부분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데
02:31사실 대외의 불확실성이 우리나라 경제에 취약하기 때문에
02:35그 다음에 또 최근에 외국인들이 차익 실현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02:39그러니까 사실 투자에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2:43어떤 상황에서든지 투자는 신중하게 하는 게 좋으니까요.
02:47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금 상황에서 중심이 되는 건 역시 반도체입니다.
02:50반도체 이익 전망이 워낙 빠르게 오르다 보니까 이렇게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도
02:55여전히 저평가다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거든요.
02:58지금 SK하이닉스의 수익률을 상회한 종목은 8개밖에 없다.
03:04그러니까 확실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전체 시장을 끌고 가는 장이다.
03:08이렇게 봐야 되겠네요.
03:09그렇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이미 3분의 1을 넘어섰죠.
03:15그것뿐만 아니라 지금 코스피 유통 시총액 50% 이상을 IT업종에서 차지를 하고 있고요.
03:22그렇기 때문에 또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코스피 전체 영업위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4%
03:29그리고 2027년에도 53%.
03:31그러니까 우리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들이 100원을 벌어들이면
03:3554원 가까이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기업이 벌어들이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3:41그런데 이런 것들이 사실은 지금 반도체 슈퍼사이클이기 때문에
03:45당분간 반도체 기업이 주도하는 코스피 상승세 추세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저도 보고 있는데
03:52문제는 사실 반도체 업황에 어떠한 불확실성이 온다든지
03:57이러면 우리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커지고 있어가지고
04:01한국 경제 전체가 휘청거릴 수 있는 위험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04:06이런 부분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4:08네,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짚어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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