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중동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00:03트럼프 대통령의 공습 자제 촉구에 이스라엘과 이란이 호응하면서 일단 전면전 위기를 넘기게 됐습니다.
00:09트럼프는 이란과 최종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면서도 해상 봉쇄는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15워싱턴으로 가보겠습니다. 홍상희 특파원.
00:18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이스라엘과 이란 모두 공격 중단을 선언했죠?
00:25잠시 전 압시오스에서 보도한 내용을 보면 네타냐후 총리와의 통화는 어젯밤 이뤄졌고요.
00:33이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이란 전쟁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면 혼자 싸워야 할 것이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00:41이 자리에서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에서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을 자제할 것을 요청한 건데요.
00:46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한 뒤
00:52이 트루소 소셜의 글을 올려 양측의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57트럼프 대통령의 경고 1시간 만에 이란과 이스라엘이 공격 중단을 선언한 건데요.
01:02이란군은 상대가 먼저 휴전을 요청해 동의했다며
01:05이스라엘과 이란의 공격이 재개되면 등가 대응이 아니라 더 파괴적인 보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12이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1:32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01:37이란이 공격을 재개하면 강한 무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맞받았습니다.
01:41네타냐후 총리 발언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2:00이란과 이스라엘 모두 공격 재개시 보복하겠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02:05양측 모두 공격 중단에 나서면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도 위기를 넘기게 됐습니다.
02:14미국과 이란의 최종협상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2:19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02:22무지와 어리석음의 방해를 받지 않는 한 최종협상은 진행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2:27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협상이 타결에 근접했다면서
02:31현재 시간으로 오늘이나 내일 수요일까지는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죠.
02:3711일 북중미 월드컵 개막 전에 종전 양해각서에 합의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 건데요.
02:44트럼프 대통령은 오늘도 상황이 빠르게 진전될 거라며
02:47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02:50하지만 최종협상 타결까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는 계속해서
02:54최대 효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는데요.
02:57관련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3:13미국은 지난 4월부터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의 통항을 차단해
03:18이란에 자금줄을 쥐고 있는데
03:20이런 대이란 해상 봉쇄 강화로 협상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03:25미 중부사령부는 오늘 액세 올린 글에서 해상 봉쇄를 뚫으려고 시도하던
03:29팔라우 국적 유조선을 공습해 무력화했다고 밝혔는데요.
03:345만 만에 국제수료를 통해 이란으로 향하던 유조선이
03:37미군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정밀 유도탄으로 공격했고
03:41뉴욕타임스는 선박 화재로 승무원 전원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03:46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이란 전쟁이 100일을 넘어서면서
03:49두 달간의 휴전 연장과 비핵화 협상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 합의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03:56우려했던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 위기는 막았지만
04:00이란의 핵무기 개발 포기와 농축오라늄 처리, 또 동결자금 해제 요구 등
04:05핵심 쟁점에서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04:10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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