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김병기 의원의 첫 피의자 소환 조사를 앞두고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00:05김 의원의 차남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상자산거래소 빗섬에 수사관을 보내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데요.
00:14자세한 소식 사회부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00:16김 의원 기자, 압수수색은 언제 시작됐습니까?
00:19네, 경찰은 오늘 오전 9시 40분부터 서울 역삼동에 있는 빗섬 본사 사무실과 금융타워 등 두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00:27김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강제 수사에 나선 건데 김 의원은 재작년 말 빗섬과 두나무 측을 접촉해 차남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00:37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00:38이후 김 의원 차남이 빗섬에 취업하자 김 의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두나무의 공격적인 질의를 했다는 의혹도 함께 불거졌습니다.
00:47경찰은 이번 강제 수사로 빗섬의 인사 자료 등을 확보해 김 의원이 실제로 차남 채용을 청탁했는지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00:54앞서 경찰은 이달 초 빗섬 임원들과 두나무 전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게 됐습니다.
01:01네, 김병기 의원은 이번 주 처음으로 소환되죠?
01:05네, 김 의원은 모레인 오는 26일부터 연 이틀 경찰의 피의자 조사를 받습니다.
01:11지난해 12월 경찰이 관련 수사에 착수한 지 두 달 만에 첫 소환인데요.
01:16경찰은 김 의원을 상대로 차남 취업 청탁 의혹을 포함해 13가지 의혹을 모두 따져볼 방침입니다.
01:21경찰은 앞서 정치연금 수수부터 배우자 수사무마, 차남 특혜 편입, 쿠팡 인사기입 의혹 등과 관련해서도 압수수색과 관계자 소환을 이어왔습니다.
01:3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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