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를 보복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은 가운데 피해 여성이 심경을 밝혔습니다.
00:08화면 함께 보시죠.
00:12지난 2022년 5월 새벽 일면식도 없던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뒤쫓아가 무차별 폭행한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00:20당초 가해자 이 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는 데 도쳤지만
00:26검찰이 피해자 청바지에서 여성의 DNA를 검출하는 등 추가 증거를 찾아내 상급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고격 중이었습니다.
00:35그런데 지난 12일 징역 1년이 추가 선고됐습니다.
00:39가해자가 수감 중 반성 확인커녕 동료 재소자들에게 피해자의 자택 주소를 언급하며 보복성, 모욕성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확인된 겁니다.
00:56피해자를 찾아가서 죽여버리겠다, 더 때려주겠다. 저한테 2주 동안 그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얘기를 했고요.
01:05선고 공판을 지켜본 피해 여성은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01:09자신의 SNS에 가해자가 살이 엄청 쪘다. 부산구치소 식단이 궁금하다. 저도 살찌고 싶은데 라고 남긴 데 이어
01:16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자신은 외상 후 스트레스와 불안 증세 등으로 살이 빠지고 있는데
01:22가해자는 죄수복이 미어 터질 정도로 몸집이 커졌다며 보복 협박의 양형 기준도 너무 적다고 불만이 토로했습니다.
01: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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