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시를 받고 국회 출입을 차단하는 등 12.3 비상겸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 수뇌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00:09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 12년을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00:20재판부는 이들이 처음 계획부터 관여한 것은 아니지만 계엄선포 이후 국회 외부에서 내부로의 출입을 전면 차단하면서도 군의 출입은 허용하는 등 국회
00:32활동 마비라는 계엄 목적에 대한 인식을 충분히 공유하고 있었다고 봤습니다.
00:37재판부는 목현태 전 서울청 국회 경비대장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했는데 사무처 직원에게 항의를 받고도 출입 통제에 가담하는 등 비난의 여지가
00:48적지 않지만 일부 의원이나 관계자 출입을 몰래 허용해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