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정치권 상황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닷새간의 설 연휴가 마무리됐습니다. 설 민심에 대한 양당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는데 먼저 민주당은어제 한병도 원내대표가기자간담회를 열고'입법 속도전'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읽은 민심은, '속도감 있는 민생과 개혁'인 것 같아요.

[이동학]
대통령께서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26년 들어와서 두 달 다 되어 가는데 실제로 국회에서 입법적인 성과를 내달라고 하는 주문이 청와대로부터도 있었고 자성적 목소리들도 당 내부에서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지층에서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결국 대통령의 국정을 확실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건 국회 입법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다음 주 화요일 24일부터 본회의 또 열리잖아요. 지금 준비하고 있는 민생법안들이 있습니다. 특히 3차 상법개정안, 자사주 소각 의무화하는 거거든요. 이런 거 굉장히 중요하고 또 아동수당법, 이거 연령을 좀 확대하는 것, 이런 부분들을 모아서 실제로 지금 순서대로 통과를 시키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 부분과 관련돼서 국민의힘에서는 이걸 또 반대로 몰아가려고 하는 그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국민의 심판의 대상이 될 뿐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반대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런 입법 추진에 강한 견제를 하라는 게 민심이었다고 판단을 한 것 같은데 민주당의 법안 처리에 필리버스터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인 것 같더라고요.

[이창근]
야당이 할 수 있는 게 그 방법밖에 없다는 게 다 아시는 자명한 사실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이번 설 민심에서 민생은 맞아요. 국민들이 정말 싸우지 말고 민생을 돌봐달라. 그런데 그 민생에 있어서 왜 또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사법개혁이라는 미명하에 민주당 내부에서도 위헌 논란이 일고 있는 그러한 법을 밀어붙이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국민들도 그 부분은 동의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민생을 볼모로 사...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21908343500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계속해서 정치권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3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의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어서 오십시오.
00:11닷새간의 설 연휴가 마무리됐습니다.
00:13설 민심에 대한 양당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는데
00:16먼저 민주당은 어제 한병동 원내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00:19입법의 속도전을 강조를 했습니다.
00:22민주당이 읽은 민심은 결국 속도감 있는 민생과 개혁이었던 것 같아요.
00:27대통령께서 계속 강조를 하고 있는 겁니다.
00:29그리고 2026년 들어와서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
00:32실제로 국회에서 입법적인 성과를 좀 내달라고 하는 주문이
00:37청와대로부터도 있었고 또 자성적 목소리로도 당 내부에서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0:43특히 지지층에서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고요.
00:45그래서 결국 대통령의 국정을 확실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건
00:50국회의 입법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00:52다음 주 화요일 24일부터 본회의 또 열리잖아요.
00:55그럴 때부터 지금 준비하고 있는 여러 민생법안들이 있습니다.
00:59특히 3차 상법 개정안, 자사주 소각 의무화하는 거거든요.
01:05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고 또 아동수당법, 연령을 좀 확대하는 거
01:09이런 부분들을 좀 모아가지고 실제로 지금 순서대로 통과를 시키겠다고 하는 겁니다.
01:14그 부분과 관련돼서 국민의힘에서는 이걸 또 반대로 몰아가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01:21국민의 심판이 대상이 될 뿐이다. 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01:25네. 반대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런 입법 추진에 강한 견제를 하라는 게 민심이었다라고 판단을 한 것 같은데
01:31민주당의 법안 처리에 필리포스터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인 것 같더라고요.
01:36야당이 할 수 있는 게 그 방법밖에 없다는 게 다 아시는 그런 자명한 사실 아니겠습니까?
01:41하지만 이번 설민심에서 민생은 맞아요. 국민들이 정말 싸우지 말고 민생을 돌봐달라.
01:49그런데 그 민생에 있어서 왜 또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사법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01:55민주당 내부에서도 위헌 논란이 일고 있는 그러한 법을 밀어붙이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02:00국민들도 그 부분은 동의를 하지 않거든요.
02:03그런데 민생을 볼모로 사법 개혁 법안을 밀어붙인다?
02:07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동의할까? 그런데 그 탓을 또 야당을 한다?
02:12그것도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물론 야당이 할 수 있는 방법이 필리포스터밖에 없기 때문에
02:17사법 개혁 법안, 위헌적인 법안에 대해서 필리포스터라는 것은 당연하지만
02:22민생 법안까지도 야당이 정말 보이콧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여당이 왜 만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02:28그래서 한병도 원내대표가 설날 민심을 민생으로 읽었다면 뒤에 개혁을 붙일 필요는 없어요.
02:35민생을 먼저 처리하는 게 맞지 않겠어요?
02:38그러다 보니까 일본은 이미 대미 투자와 관련해서 벌써 다카이 총리가 1기 투자를 확증시켰잖아요.
02:45그런데 우리나라는 설 전인 12일 날 대미 투자 특별법을 처리하기 위한 특위가 회의조차 못 열렸어요.
02:52이런 부분들을 여당이 보다 큰형처럼 정말 넓게 보고 민생에 방점을 두고 그렇게 저는 갔으면 좋겠어요.
03:00네.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법 재개정을 하겠다라고도 언급을 했었는데
03:05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실까요?
03:07민주당이 한다면 하겠죠.
03:09하지만 지난번처럼 의원 수가 60명 이상 안 차면 필리버스터 못하게 하겠다.
03:13그건 사실 맞지가 않아요.
03:15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외국의 사례를 참고해서
03:18그러한 사례에 준해서 정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그러한 수준의 법률을 통과시킨다면
03:23저희도 민심해서 할 말이 없어요.
03:27그 얘기는 뭐냐 하면 야간에 못하게 한다든지
03:30그런 것들이 선진국에 도입된 법들이거든요.
03:33그런데 그게 아니라 본회의장에 의원 60명이 안 차면 필리버스터를 못하게 하겠다?
03:37그건 사실 맞지가 않거든요.
03:39필리버스터의 취지 자체가 의원들이 참석을 전제로 하는 게 아니라
03:43소수 야당이 할 수밖에 없는 왜 이 법안들이 잘못되었는지를
03:48국민들한테 소상히 알리는 게 그 뜻이 있는 거거든요.
03:50그래서 필리버스터법을 개정하더라도 정말 제대로 선진국 사례를 보면서
03:55그렇게 선진적으로 좀 했으면 좋겠어요.
03:57민주당에서 이렇게까지 나오는 이유는
04:00국민의힘에서 필리버스터를 할 때 좀 선별적으로 해야 돼요.
04:03전략이 없습니다.
04:05민생법원까지 볼모로 삼아서 필리버스터를 하는 게
04:07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나요?
04:10없죠.
04:10예를 들면 사법개혁 같은 경우는 저는 일리 있다고 봅니다.
04:14국민의힘에서 그런 주장하실 수 있고 필리버스터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04:17그런데 지금 들어와 있는 게 뭡니까?
04:20농어촌 응급의료 특별법 이거 필리버스터 하실 건가요?
04:23그다음에 행정통합특별법 이거 하실 건가요?
04:26이 부분과 관련돼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적 목소리가 나오잖아요.
04:30왜 우리 당이 이걸 반대하냐.
04:32우리 지금 이거 하지 못하면 지방이 소멸되고 완전히 경쟁력을 잃어버리는데
04:36이때 우리가 빠르게 해야 된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4:40그런데 이거 필리버스터 하면 본인들 스스로가
04:42스스로가 쳐놓은 그물에 스스로가 걸리는 거죠.
04:45그래서 이런 것들을 선별적으로 하시고
04:47민생에 관해서는 여야 없다 통과시켜달라 그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04:52네. 이런 상황에서 여야 모두 지방선거 모두에도 돌입을 했는데
04:57당장 지반 정리부터 어떻게 하느냐가 숙제가 될 것 같습니다.
05:01지금 합당 논의가 중단됐던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05:04본격적으로 선거 연대에 대한 논의를 해야 되는데
05:07이게 지금 좀 지지부진한 상태 아닙니까?
05:09합당은 이미 에너지가 사실상 소멸된 상태라고 보여지고요.
05:14아마 차기 지도부에서 이런 것들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05:18다만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연대 전략을 어떻게 짜느냐
05:22예컨대 호남에서 경선 룰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
05:26혹은 수도권에서 후보자들이 중첩되는 경우에
05:30이 경우에 합리적인 룰을 어떻게 만들어낼 건지
05:32이것도 굉장히 지지부진할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05:36왜냐하면 합당 에너지가 굉장히 크게 들어왔다가 확 사라졌기 때문에
05:40그럼 연대는 굳이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 라는 의문점들이 있고
05:44또 이 과정에서 서로를 핥히는, 상처내는 말들이 너무나 많이 오갔어요.
05:49그래서 약간 자존심까지 서로 건드리게 되는 상황까지 갔거든요.
05:54그런 상태에서 이것을 연대를 하자라고 하는 에너지 자체를
05:57다시 만들어내기가 일단 쉽지가 않은데
05:59서로 지금은 사실 말을 아껴야 될 때고
06:02또 조국혁신당 같은 경우는 공개적으로 지금 어떻게 할 건지를 묻거든요.
06:07제가 볼 때 공개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약간 윽박지르는 모양새가 되고
06:11민주당 지지층으로서는 이것이 계속 뭔가 불편할 수 있거든요.
06:16오히려 물밑 접촉이라든가 물밑 교섭을 통해서
06:19뭔가 무드를 좀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겠다.
06:22그래서 방법을 달리 좀 고민해보시고
06:24그런 방향 속에서 정말 연대를 다시 꿈꾸시는 게
06:29오히려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06:31네.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조국혁신당은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는데
06:35민주당의 분명한 입장 정리를 먼저 해달라 이렇게도 밝히지 않았습니까?
06:40그 이전에 조국혁신당이 또 군산과 평택의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서
06:44후보를 내지 마라 이렇게 강하게 언론에 대고 압박을 했잖아요.
06:48그 자체가 이제 드러난 거예요.
06:51정청 내 대표의 독단적인 추진에 의한 합당이
06:54결국은 밀실야합이라는 게 이 대목에서 드러나는 거거든요.
06:57왜 이런 얘기가 나오겠습니까?
07:00그 얘기는 조국혁신당도 마찬가지예요.
07:02합당은 단순한 문의만 뭉치는 거고
07:05결국은 본인들의 신리를 차리기 위한 정치공학적인 해석 아닐까요?
07:09그래서 이 합당 논의가 지연된 것뿐이지 완전히 무산된 건 아니라고 봐요.
07:15그리고 선거연대도 이런 식의 정치공학적인 연대면
07:18아마 민주당 지지층조차도 동의하기 힘들 거예요.
07:22그리고 군산이나 평택에서 이미 민주당 간판으로 출마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겠어요?
07:27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양보를 하겠어요?
07:29그래서 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일한 합당은 수변 밑으로 가라앉았다.
07:34이것을 의식하시고 그래서 정말 민심을 보고 나가야지
07:38또다시 선거연대 이렇게 간다면 아마 민심의 거센 파도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07:44군산과 평택 두 곳의 후보를 내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07:49민주당에서는 지금 좀 논의가 되고 있을까요?
07:51글쎄요. 무공천 관련돼서는 정치적 상황이 있는 것이고 또 맥락이 있는 거거든요.
07:55지금 국민의힘에서 계속 사상권권 민생의 볼모를 잡고 있는 상황이고
08:00민주당으로서도 집권 여당이기 때문에 물론 저희들 때문에 거기에 보궐선거가 일어난 것이지만
08:06그것에 대한 책임은 책임대로 하더라도 무공천을 당장 해야 된다.
08:11이렇게 이야기부터 꺼내는 것은 좀 무리가 있어 보이고요.
08:14정치적 맥락과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8:17네. 징계 내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민의힘은 곧 새로운 당명도 공개가 된다고 하는데
08:23후보군이 지금 두 개로 압축됐다. 이런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08:26그렇습니다. 두 개로 압축돼서 3월 시작 전에 발표한다 이렇게 되고 있는데요.
08:31결국은 이겁니다.
08:32예전에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포대가리만 해서는 안 된다 얘기했잖아요.
08:37왜냐하면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사실 육선 의원으로서 국민의힘 전신이 한나라당 시절부터 당명 바뀐 변천사를 다 경험한 분이에요.
08:46그러면 당명이 바뀔 때 언제 성공했고 언제 실패했는지도 경험한 분이 포대가리라고 말할 정도면 정말 위기 상황이라는 걸 증명하는 거거든요.
08:56그래서 단순히 당명만 바뀌는 게 문제가 아니라 마지막 기회가 오늘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09:03그 얘기는 결국 당내 소장파들이나 오세훈 서울시장과 같은 이러한 외연 확장 중도를 요구하는 그러한 목소리가 윤과의 절연이잖아요.
09:14윤 전 대통령 김건희 씨와의 절연인데 사실 이것을 이때까지 하질 못했어요.
09:20앞에서는 절연을 얘기했다가 뒤에 가서는 또다시 강석 유튜버한테 조금만 기다려달라.
09:26이런 얘기가 언론 지상이 다 공개됐잖아요.
09:29그렇기 때문에 아마 윤 전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오늘이 아마 마지막 기회일 수 있어요.
09:34그래서 포대가리라는 말이 안 나오도록 정말 당명 개정과 함께 변화와 혁신.
09:39그래서 정말 국민들이 바라는 게 뭔지를 우리 국민의힘도 추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마지막 기회라는 걸 의식하고
09:46정말 오늘은 선거 이후에 제로된 진실된 그러한 목소리가 나오기를 저는 바랍니다.
09:52민주당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세요?
09:54글쎄요. 당명 때문에 개혐을 했나요? 당명 때문에 탄핵을 당했나요?
09:59당명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죠.
10:01그러니까 당명을 또 바꿀 수는 있습니다.
10:03그렇지만 당명을 바꾸려면 지금 있는 지도부, 윤 어게인을 주창하고 또 전두환 어게인까지 외치는 그런 당원들을 징계하지도 못하고
10:12그전이 매달려서 그냥 끌려가는 그런 상황 속에서는 이름을 100번 바꾼들, 국민들께서 그걸 신뢰하겠습니까?
10:20이름과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행동을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기 때문에 그 행동에 달려있다 말씀드립니다.
10:26시점은 어떻게 보세요? 지금 선거가 몇 달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이 당명을 바꾸는 게 전략적으로 맞느냐라는 시각도 있거든요.
10:35그만큼 절박함이죠. 왜냐하면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간판으로는 사실 이제는 막을 내려야 된다.
10:42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그런 뜻이잖아요.
10:45그래서 선거 전에 정말 옷을 갈아입고 내용 컨텐츠도 바뀌고 사람도 바뀌어야지만 3위일체가 돼서 국민들이 더 다가가겠죠.
10:53그래서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새로운 옷을 입어야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에요.
10:58선택이 아니라 그냥 필수예요. 그렇다면 거기에 맞게 사람과 그리고 컨텐츠도 바뀌어야 된다.
11:04그렇다면 국민들이 국민의힘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11:08네.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대 이슈는 부동산이 될 것 같습니다.
11:13지금 설 연휴에도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SNS를 통해서 설전을 벌였는데
11:19장 대표가 농호의 이야기를 쓰기도 했더라고요. 어떻게 보셨을까요?
11:23저는 이 문제의 시작이 사실 이 대통령이 다주택 관련해서 강성 메시지를 연일 내놓지 않습니까?
11:29그러면서 제1야당의 대표의 집을 6채 공격하는 과정에서 벌어졌잖아요.
11:35사실 정치에는 품격이라 그러잖아요.
11:37그리고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정점에 있는 분이잖아요.
11:42그리고 제1야당의 대표도 역시 품격을 보여줘야 될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에요.
11:47그런데 이번 SNS 설전을 봤을 때 정말 중도층의 국민들이 일반 국민들이 정치의 품격을 어떻게 생각하실까?
11:54이런 생각을 저는 해봤어요.
11:56그래서 이 대통령의 어떤 SNS의 공격이나 장 대표의 SNS 공격 사실 둘 다 바람직하진 않아요.
12:04국민들이 바라는 건 이거예요.
12:06대통령의 다주택에 대한 그러한 인식은 알겠어요.
12:09그리고 대통령이 마지막에 또 말씀하셨잖아요.
12:12모든 다주택을 다 징벌시 하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예외를 얘기했잖아요.
12:17그게 부모 부양 그리고 별장 그리고 지방 소멸 지역의 세컨 하우스 이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12:24그렇다면 이제는 대통령께서 다주택에 관한 기준을 정하고
12:27그리고 어떠한 부분에 있어서는 예외적으로 적용하겠다 하는지
12:31그걸 이제 명쾌히 해야 될 시점이 왔어요.
12:34그리고 대통령이 누차제가 요구하지만 주택을 바라보는 시각이 소유의 개념이냐
12:39아니면 거주의 개념이냐 이 철학부터 정립이 돼야 돼요.
12:43그렇지 않고서는 지금 다주택자한테 양도세 중과를 유예하는 걸 폐지하겠다 해서
12:48매물로 나와서 공급을 하겠다 했는데 그게 오히려 전세 축소로 이어질 수 있어요.
12:54그게 또 그러면 월세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12:57그렇다면 대통령의 방점이 거주의 개념으로 간다면
13:00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미리 사전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되거든요.
13:03그래서 그러한 철학을 먼저 정립하시고
13:06자주책에 대한 예외 규정도 어떻게 하실지
13:09그러한 정책을 보여주시라.
13:10그리고 앞으로는 대통령께서도 대한민국 정치의 정점에 있는 분인 만큼
13:15보다 정치의 품격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13:17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13:18네. 이재명 대통령도 지금 이 부동산 이슈와 관련해서는
13:22약고대 공세에 밀리지 않겠다.
13:25이런 강한 의지를 계속 내비치고 있는 것 같아요.
13:27그렇죠. 제가 어찌 보면 대통령께서는 설득의 언어를 계속 쓰고 있다.
13:30이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13:32왜냐하면 지금까지 정책이 잘못되어 있었던 것
13:35그리고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하고 투기하고
13:38돈 벌 수단으로 만들었던 것은 정치인들의 책임이다.
13:42그거를 돈이 안 되게끔 만들어 놓으면 그렇게 할 리도 없는데
13:46국민들을 악마화하는 게 가능하지 않다.
13:49그래서 이제라도 다주택자에 대해서 악마화가 아닙니다.
13:53세금 내라는 겁니다.
13:55그거에 맞는 세금을 내게 하면
13:57굳이 그거를 투기성, 투자성, 굳이 이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14:01그리고 이미 이제는 투자처도 주가가 지금 5천 넘어갔잖아요.
14:06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이미 투자할 수 있는 다른 수단들이 생겨났기 때문에
14:10국가가 아무런 수단도 없이 그냥 그렇게만 하면 문제겠지만
14:14이제는 다른 길도 열어놨단 말입니다.
14:16그래서 국민들의 돈을 지금 7대 3 규모로 있다는 거 아닙니까?
14:20부동산 시장에 7이 있고 유동 시장에 3이 있다는 거예요.
14:24미국은 그게 또 거꾸로라는 거 아닙니까?
14:26유동 시장이 가면서 투자할 때가 가면 기업도 살고
14:30또 기업이 살게 되면 고용도 늘게 됩니다.
14:32그런 선순환 효과로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14:35다음 세대가 포기하고 있는
14:37이 집을 한 채 갖고 싶다라고 하는 그 욕망
14:40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또 인정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14:42그런 차원에서 이거를 폭넓게 두루두루 우리 정치권이 이제는 반성하고
14:47이 부분에 대해서 함께 힘을 모아보자라고 하는 저는 설득으로 들렸거든요.
14:51장동혁 대표가 95세 노모의 집에 가서 사진 찍고
14:55이러한 부분들은 뭐 그러실 수는 있다고 보지만
14:58그리고 사연도 있어 보입니다.
15:00그런데 다주택자 전반에 대해서 마치 정부가 악마화하고 있다.
15:05이건 잘못된 거다.
15:06이러한 투로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15:08실제로는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서겠다.
15:11이렇게 하시는 게 훨씬 더 성숙된 야당 대표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5:15네.
15:16마지막 이슈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15:18오늘 오후 3시죠.
15:20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15:25앞서 특검은 사형을 구형을 했는데
15:27오늘 1심 선고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15:30저는 국민의 법감정이라는 것이 있고
15:32민주주의를 그동안 함께 만들어 왔던
15:34또 노벨평화상까지 지금 추천을 한 상태인데
15:37그런 상황적인 모습을 보면
15:40저는 사형이라고 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내려줬으면 좋겠다.
15:45그리고 무엇보다 이 사람이 저지른 잘못도 상당히 중대하고
15:49역사적으로도 너무나 중대한 사건을 저질렀지만
15:51그 이후에 보인 태도를 보세요.
15:54반성하고 있는 게 전혀 없습니다.
15:56본인이 잘못한 게 뭔지를 아직도 몰라요.
15:59그리고 잘못한 게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16:00부하들 탓을 계속해서 합니다.
16:02재판부가 만약에 이걸 또 선처화해 주는 방식으로
16:05또 한 계단 내려주는 방식으로
16:08만약에 선고를 한다고 한다면
16:10사법부 심판이 오히려 국민들 열망이 훨씬 더 늘어나게 될 겁니다.
16:15그런 점들을 잘 고려해가지고
16:17국민의 법감정을 그대로 실어서
16:19역사적 중대성을 그대로 실어서 판결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16:23어떻게 예상하세요?
16:24사실 한도수 전 총리나 이상민 전 장관의 재판에서 보듯이
16:2812사항 불법 비상계엄은 내란이라는 게 인정이 됐어요.
16:32그 부분에 대해서는 직위원 재판부도 이견이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16:36그리고 특검에서 사형을 구형했는데
16:39가장 중요한 것은 이게 실행이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16:43사실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니거든요.
16:45그리고 더 큰 요인은 감염 요인과 관련해서
16:48본인의 반성 부분인데
16:50지금까지 반성은 없었어요.
16:52그리고 국민들에게 진솔한 사과도 없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16:55오히려 계속 불법 비상계엄이 국민들을 계몽시키기 위한 것이다.
17:01짧은 시간이 끝났다.
17:01이렇게 설득을 하려는
17:03법적으로 타당하다는 그런 논거를 계속 제시했단 말이죠.
17:07그런 부분들이 감염 요인으로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면
17:10아마 특검의 구형만큼 나오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예상을 해봅니다.
17:15앞서 잠깐 언급은 해주셨습니다만
17:17오늘 윤 전 대통령 선고 이후에
17:19국민의힘에서 공식 입장을 내놓을 것 같은데요.
17:22장동혁 대표가 어쨌든 직접 하는 걸로 예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7:27당연히 직접 해야 되겠죠.
17:28그리고 장동혁 대표의 그간의 말을 쭉 다 살펴봤을 때
17:3212.3 불법 비상계엄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어요.
17:35하지만 말이 헷갈리고 또 국민들한테 혼선을 주는 게
17:39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 김건희 씨에 대해서 저렴 부분이거든요.
17:44그리고 의원총회에서는 분명히 박성훈 수석대변인이 나와서 이런 얘기를 했어요.
17:49내란을 동주하고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를 지지하는 세력과는
17:53함께 갈 수 없다는 얘기를 했다고
17:55그런 목소리를 장동혁 대표로부터 듣고 싶어 하는 거예요.
17:59그래야지만 국민의힘이 바뀌었다는 얘기를 국민들도 믿을 것이고
18:02야당이 더 이상 국민의힘에 대해서 내란 정당이라고 공격할 근거가 없어지지 않겠어요?
18:07그래서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정말 선거 이후에는 진솔되게 사과하고
18:11국민들께 더 다가가는 장동혁 대표를 보고 싶어 할 겁니다.
18:15어제 근데 장동혁 대표 이야기 중에 이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18:18저렴보다 중요한 거는 국민의힘이 태도를 전환하고
18:21이슈를 전환하는 것이라고 언급을 했는데
18:24이거는 어떤 의미일까요?
18:25그러니까 자다가 봉창을 두드리겠다.
18:28그 말하고 똑같습니다.
18:29지금 진행되고 있는 방향이 있는데
18:31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겠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18:33국민들이 듣고 싶어 하는 건 헌법을 앞으로 지킬 거냐
18:37그리고 또다시 누군가가 집권했을 때
18:39또다시 이런 불법한 개혐을 또 저지를 거냐
18:43이거를 확답받고 싶어 하는 거거든요.
18:46그걸 안 하겠다.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야 되고
18:48물론 지금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유너게인을 외쳐온 지도부이기 때문에
18:53말마로는 해결이 안 될 겁니다.
18:55그렇기 때문에 저는 인사 조치가 뒤따라야 된다.
18:58지도부가 물러나고 전혀 그런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았었던 사람들이 들어와서
19:03새 지도부를 꾸려야 돼요.
19:05그래야만 사람들이 신뢰를 할 겁니다.
19:06그런데 보세요.
19:07윤상현 의원의 경우는 김재섭 의원하고 이런 통화 했었잖아요.
19:11야, 사람들 1년만 지나면 다 잊어버려.
19:14괜찮아.
19:14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19:15그리고 전광훈 씨 앞에 가서 절 3번이나 하신 분 아닙니까?
19:19그런 상황 속에서 그런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 국민의힘에서
19:24당명 바꾸고 아마 사과를 한다고 하더라도
19:27국민들께서 이것을 신뢰하시기는 굉장히 어려울 거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19:31네.
19:31아무래도 당명 개정의 과정도 있기 때문에
19:35이 개명과 함께 오늘이라든지 선고 이후에 나오는 그런 입장 변화에
19:40상당히 주목이 될 것 같거든요.
19:42어떻게 보세요?
19:43당연하죠.
19:43당명 개정 전에 먼저 국민의힘이 반성을 한다.
19:46그러면 사실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거잖아요.
19:50넓은 광장으로 갈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되는 거거든요.
19:53그런데 반성 없이 우리가 아무리 변화하고 컨텐츠를 바꾼다고 하더라도
19:58국민들이 받아들이기가 힘들잖아요.
20:00그래서 가장 중요한 시작은 스스로의 반성이다.
20:04그 반성을 할 때 정말 용기가 있는 거고
20:07그게 국민의힘이 나아갈 수 있는 거거든요.
20:09그래서 저는 정말 진솔한 반성과 그런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0:12네. 알겠습니다.
20:14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0:16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18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의 당협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20:21고맙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