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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군경 주요 관계자 7명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결과가 나옵니다.

비상계엄 선포 443일 만에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게 되는데,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상태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귀혜 기자! (네, 서울중앙지법입니다.) 오늘 선고 언제입니까?

[기자]
네,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군경 관계자 7명의 내란 혐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립니다.

비상계엄 선포 443일 만에 나오는, 윤 전 대통령 등 비상계엄 정점에 대한 사법적 판단입니다.

앞서 재판부가 선고 중계를 허가했기 때문에 오후에 YTN에서 생중계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선고에 출석하겠단 입장을 어제 밝혀서, 선고를 들은 윤 전 대통령의 반응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선고는 공소사실 낭독과 유무죄 판단, 양형이유 설명, 주문 순서인데 피고인이 많아서 앞 순서는 8명 한꺼번에 진행될 전망입니다.


법원 주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이미 전날부터 찬반 양측 집회가 준비되고 있었고, 경찰 버스도 늘어서 있었던 상태인데요.

지금은 아침 이른 시간이라 비교적 조용합니다.

설 연휴 직후 선고가 이뤄지는 건데, 법원은 연휴 전날 저녁부터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출입구는 지하철 교대역 방향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막았고, 차량과 사람 모두 신분 확인을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재판 쟁점 정리해볼까요.

[기자]
가장 큰 혐의가 내란인 만큼, 비상계엄 사태가 국헌문란 목적 폭동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최대 쟁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국회와 선관위에 대한 군경 투입, 정치인 체포조 운영,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이 판단 범위에 들어갑니다.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계엄 선포 요건을 지켰는지도 쟁점입니다.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며 이유로 내세운 부정선거 의혹, 반국가세력 논리 등이 판단 대상입니다.

또 계엄 선포 과정에서 법에 정해진 국무회의, 국회통고 등의 절차가 지켜졌는지도 판단이 이뤄질 부분입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죠.

[기자]
네, 특검은 지난달 윤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면서, 12·3 비상계엄은 윤 전 대통... (중략)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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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윤 전 대통령과 주요 관계자 7명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심 선고 결과가 나옵니다.
00:05비상기엄 선포 443일 만에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게 되는데요.
00:12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상태입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신귀혜 기자.
00:19네, 서울중앙지법입니다.
00:22네, 저희도 오늘 판결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고 있었는데요.
00:25먼저 선고 시각부터 확인해보죠. 몇 시입니까?
00:29네,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군경 관계자 7명의 내란 혐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00:38비상기엄 선포 443일 만에 나오는 윤 전 대통령 등 비상기엄 정점에 대한 사법적 판단입니다.
00:45앞서 재판부가 선고 중계를 허가했기 때문에 오후에 YTN에서도 생중계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00:51윤 전 대통령 측이 선고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어제 밝혀서 선고를 들은 윤 전 대통령의 반응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00:59선고는 공소사실 낭독과 유무죄 판단, 양형이유 설명, 주문 순서인데,
01:05피고인이 많아서 앞순서는 8명 한꺼번에 진행될 전망입니다.
01:10네, 지금 법원 주변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1:15이미 전날부터 찬반 양측의 집회가 준비되고 있었고, 경찰 버스도 늘어서 있었던 상태인데요.
01:22지금은 아침 이른 시간이라 비교적 조용합니다.
01:25설 연휴 직후에 선고가 이뤄지는 건데, 법원은 연휴 전날 저녁부터 경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01:31출입구는 지하철 교대역 방향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막았고,
01:36차량과 사람 모두 신분 확인을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01:41네, 이번 재판의 쟁점도 정리해보겠습니다.
01:46예, 가장 큰 혐의가 내란인 만큼 비상계엄 사태가 국헌 문란 목적의 폭동에 해당하는지가 최대 쟁점입니다.
01:54구체적으로는 국회와 선관위에 대한 군경 투입, 정치인 체포조 운영,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이 판단 범위에 들어갑니다.
02:02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계엄 선포 요건을 지켰는지도 쟁점입니다.
02:06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며 이유로 내세운 부정선거 의혹, 반국가 세력 논리 등이 판단 대상입니다.
02:14또 계엄 선포 과정에서 법에 정해진 국무회의, 국회 통보 등의 절차가 지켜졌는지도 판단이 이뤄질 부분입니다.
02:23네, 앞서서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바 있죠.
02:29특검은 지난달 윤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면서
02:3412.3 비상계엄은 윤 전 대통령이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일으킨 국헌 문란 목적의 폭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02:42특히 윤 전 대통령과 일당이 헌법적 가치를 수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도 이 같은 일을 저지른 만큼
02:48전두환, 노태우 신군부보다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2:53또 사형이 실제로 집행되지 않는 형벌인 점을 고려해 사형선고가 주는 의미에 집중했습니다.
02:59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특별히 낮은 형량을 선고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고
03:04사형선고에는 범죄에 대응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는 의미가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03:11네, 윤 전 대통령 측은 어떤 입장입니까?
03:16네, 비상계엄 선포 직후부터 계엄은 경고성이고 호소용이었다는 주장을 이어 왔습니다.
03:22윤 전 대통령 측은 또 국회와 선관위에 대한 군경 투입 역시 질서 유지 목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03:28비상계엄 선포에 이유로 들었던 반국가 세력 부정선고 의혹도 계속 강조했습니다.
03:34다만 이 같은 주장들은 그간 있었던 관련 재판들에서 모두 기각됐습니다.
03:39이상민 전 장관,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국헌 물란 목적의 폭동이라는 점이 모두 인정됐습니다.
03:46오늘 오후 3시 직위원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03:50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YTN 신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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