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나라의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밀라노올림픽 3000m 개주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습니다.
00:06우리나라 쇼트트랙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자 대표팀 전체의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하영 기자, 기쁜 소식 전해주시죠.
00:17네, 짜릿한 역전 금메달이었습니다.
00:19준결승에서는 최민정, 김길리, 심석희, 그리고 이소연 선수가 주자로 나서서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00:27이번엔 이소연 대신 노도희 선수가 나섰습니다.
00:30첫 번째 주자인 최민정이 선두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00:3516바퀴째에서 고비가 찾아왔는데요.
00:38네덜란드 선수가 넘어질 때 최민정이 휘말릴 뻔했는데 이를 악물고 잘 버텼습니다.
00:443위로 달리면서 캐나다, 이탈리아 뒤를 따라 붙던 우리 대표팀, 심석희에서 최민정으로 넘어가는 4바퀴째에 3위에서 2위로 올라섰습니다.
00:54심석희가 강하게 밀어주면서 속도가 붙은 최민정이 캐나다를 제칠 수 있었습니다.
01:00그리고 두 바퀴를 남기고 람보르길리, 김길리의 역주가 펼쳐졌습니다.
01:06김길리는 앞서가던 이탈리아의 폰타나를 앞지르고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포효했습니다.
01:13네, 이번 금메달에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01:17네, 오늘 금메달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의 첫 금메달입니다.
01:21대표팀 전체의 두 번째 금메달이기도 합니다.
01:24우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2018년 평창올림픽 때까지 6차례 타이틀을 차지한 최강자인데요.
01:31지난 베이징올림픽 때 네덜란드에 1위를 내주면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01:36이번에 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8년 만에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습니다.
01:42최민정 선수 개인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01:44역대 올림픽 메달 3개를 보유하고 있는 최민정은 이번에 금메달을 추가하며
01:49전의경에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4개와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01:54전체의 메달 수로는 총 6개로 동학의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기록과 타이입니다.
02:00앞서 쇼트트랙 대표팀은 황대연이 1500m 은메달, 남녀 1000m에서 임종원과 김길리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는데요.
02:09이번에 계주에서 금메달이 나오면서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펼쳐지고 있는 네덜란드에 독주를 저지했습니다.
02:16앞으로 남은 종목인 여자 1500m와 남자 계주 전망도 밝혔습니다.
02:21이 두 종목 결승전은 모레인 토요일 새벽 열립니다.
02:25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YTN 장아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