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5,500억 달러 규모의 일본의 대미 투자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하면서 관세 압박의 승리라고 밝혔습니다.
00:09일본의 첫 투자가 확정되면서 유사한 무역 합의를 맺은 우리나라를 향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도 거세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0:18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트럼프 대통령은 17일 SNS에 일본과의 거대한 무역 합의가 막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00:305,500억 달러 투자를 약속한 일본의 첫 투자 대상으로 텍사스주의 석유 가스 시설 확충, 오하이오주 가스발전소 건설, 조지아주 핵심 광물
00:40채굴 등 세 가지를 발표했습니다.
00:42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투자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시설을 만들어 미국의 에너지 패권을 공고히 하고 외국 자원에 대한 의존을 끝낼
00:51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0:53발표된 세 곳은 미국 에너지 안보 핵심 거점으로 오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 기반이 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01:01추임 1년 가장 큰 성과로 관세 협상, 무역 합의를 꼽았던 트럼프 대통령.
01:22이번 투자 역시 관세 없이는 불가능했다며 강력한 관세 압박이 거둔 승리라고 강조했습니다.
01:29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일본의 첫 투자 규모가 360억 달러, 우리 돈 52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01:38일본이 자본을 공급하고 인프라는 미국에서 건설된다며 일본은 그 수익을 얻고 미국은 전략 자산을 강화하는 구조로 설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1:49다음 달 19일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인 다카이츠 일본 총리도 양국이 전략 분야 공급망을 구축해 유대를 강화하게 됐다고
01:58의미를 부여했습니다.
02:00일본의 첫 투자 사업 확정으로 3,500억 달러 대미 투자를 약속한 우리나라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도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02:08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국회의 투자 입법 지연을 이유로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경고했는데 아직 재인상 계획을 철회하지 않고
02:18있습니다.
02:20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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