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2월 내 사법개혁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00:09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방탄법안이다 이렇게 거세게 반발하면서도 이번에도 필리버스터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00:17김다현 기자입니다.
00:21설 연휴 마지막 날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2월 안에 이른바 사법개혁법안을 처리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00:32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법 왜곡죄와 재판소원법, 대법관 증원법의 국회 통과 의지를 재확인한 겁니다.
00:51한 원내대표는 각종 민생법안은 물론 행정통합특별법안, 3차 상법개정안 등을 언급하면서 오는 24일 본회의 개최를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01:02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 카드를 꺼낸다면 민주당도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필리버스터 요건을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도 시사했습니다.
01:22이어 입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체 상임위원회를 비상입법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93월과 4월엔 매주 목요일 본회의를 열겠다는 계획입니다.
01:34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사법개혁안은 이재명 대통령이 퇴임한 뒤 무죄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필리버스터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01:43너무나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사법파괴법을 전면에 내세워 민생법안들을 함께 처리하겠다는 그런 의도는 결코 통과될 수도 없고
01:56나아가 여야 합의로 출범한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파행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배수에 진을 쳤습니다.
02:04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결과에도 촉각을 군두세우고 있는데
02:08선고 전 입장 표명은 최대한 자제하며 선고 이후 중도 확장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15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여야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와 사법개혁,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등을 전선으로 수차례 격돌할 전망입니다.
02:26YTN 김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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