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에서 무려 90분 동안 최후 진술을 했습니다.
00:07그러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반성은 없었고 강변만 펼치는 모습이었습니다.
00:13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늦은 밤 자정을 넘겨서야 시작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후 진술은 한마디로 어게인 계목령이었습니다.
00:24거대 야당의 줄탄핵과 예산 삭감으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국가 긴급권 계엄을 선포했다는 겁니다.
00:34국민들께서 주권자가 제발 정치와 국정에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망국적 패약에 대해서 감시 견제를 해달라는 호소였습니다.
00:48계엄은 배타적으로 행사 가능한 헌법 권한이었고 내란죄 구성요건인 폭동도 전혀 없었다며 특검의 주장을 하나하나 반박한 윤 전 대통령.
00:59이미 10개월 전 헌법재판소에서 12.3 계엄은 위헌이라는 판단이 나와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탄핵심판대와 전혀 달라지지 않은 논리였습니다.
01:19윤 전 대통령은 오히려 강변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01:23국회의원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신속히 계엄이 해제됐고 국회에 투입된 병력은 군중 수천 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33현대사에서 가장 짧은 계엄이었다며 특검의 수사를 숙청과 탄압으로 상징되는 광란의 칼춤이라 비판한 윤 전 대통령은 그렇게 새벽 1시 40분까지 무려
01:4490분 동안 이어진 최후 진술에서 국민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끝까지 하지 않았습니다.
02:03계엄 사태 본류 재판이라 볼 수 있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의 첫 판단이 나온 뒤엔 윤 전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02:11낼지 주목됩니다.
02:12YTN 권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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