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1심 재판을 맡은 직위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는 그동안 유독 입길에 많이 올랐습니다.
00:09외부의 공격, 특히 정치권의 공격이 거셌는데 그동안의 논란을 이준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18직위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둘러싼 논란의 출발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이었습니다.
00:25구속 기간을 날이 아니라 시간으로 계산하는 계산법에 소속 법원장은 물론 천대협 당시 법원 행정처장도 상급심 판단을 받아 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00:41이후 지부장 판사가 유흥업소에서 술접대를 받았다는 여권의 의혹 제기와 공세가 뒤따랐습니다.
00:49법원 자체 감사에서는 징계감이 아니라는 결론이 났지만 수사가 시작되며 압수수색까지 받았습니다.
00:561인당 100에서 2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룸사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그 판사가 돈을 낸 적이
01:07없다.
01:09재판 진행도 구설에 올랐습니다.
01:11초반엔 재판을 주 1회만 진행하면서 늑장이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01:16원래는 제가 이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변호사님들 간절한 눈빛에 마음이 약해져서.
01:23종반부에 이르러 피고인 측 변호인들을 적극 제지하지 못한다는 논란에도 시달렸는데 특유의 농담조 진행마저 말밥이 됐습니다.
01:32검사님들 준비 가능하실까요?
01:35슬픈 표정하지 마시고.
01:38우여곡절을 겪으며 1년간 재판을 이끌어온 직위원 재판부가 초유의 내란 누두머리 혐의 사건에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01:46YTN 이준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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