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민주당 정천문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약속이라도 한 듯 연일 당원, 당심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00:08가까이는 다음 전당대회 연임을, 멀리는 총선 공천권과 대권까지 염두에 둔 포석인데요.
00:14이른바 이재명 모델을 따르는 건데, 무슨 전략인지 임성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22지난 총선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은 공천 홍역을 알았습니다.
00:27구주류 반대파가 줄줄이 쫓겨나는 이른바 비명횡사 반발을 당시 이재명 대표는 뚝심으로 무마했습니다.
00:43윤석열 정부 3년차에 치러진 총선 결과는 민주당의 175석 압승.
00:50친명 인사들이 전면에 배치되면서 당 체질이 이재명 일극체제로 바뀌었고,
00:57마침내 20년 비주류 꼬리표도 뗐습니다.
01:01갑작스럽게 조기대선이 치러지면서 거대 야당 대표는 행정부 수반에 올랐습니다.
01:07좌고우면하지 않는 강한 당대표는 여의도 주류의 롤모델이 됐습니다.
01:12친명 결집을 꺾고 이재명 정부 초대 여당 수장에 오른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당원 주권주의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01:22강성 지지층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정 대표는 연임용이란 비판 속에도 권리당원 표심을 확대하는 1인 1표제를 끝내 관철했습니다.
01:47더 선명한 그래서 정 대표에게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조국혁신당을 품으려던 합당 승부수는 일단 좌초됐지만,
01:56정 대표는 당 운명은 당원이 결정한다는 말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02:01전당원 투표를 실시하지 못한 아쉬움이 매우 클 수밖에 없습니다.
02:08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02:14반대 진영엔 결집, 또 결집을 내건 닮은 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있습니다.
02:21내부 총진은 결단하겠다는 단호함으로 금백질을 단 지 만 3년 만에 제1야당 대표로 정치적 최급을 확 불렸습니다.
02:30여전히 그 단일 대우에 합류하지 못하는 분들, 당을 계속 분열로 몰고 가는 분들에 대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02:39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짠물 지휘층이 내준 이런 숙제에 응하면서 장 대표는 자신만의 단단한 진지를 구축했습니다.
02:49아슬아슬한 우클릭 행보와 독단적인 의사결정, 징계정치 등으로 당내 반발이 잇따랐지만 당원에게 거취를 묻자는 포기로운 출사표를 던질 정도로 당심은 자신하는 표정입니다.
03:13여야 대표가 모두 당심에 호소하는 건 총선 공천권을 갖게 될 다음 전당대회 연임을 위한 포석입니다.
03:21강성 지휘층 입맛에 맞추다 보니 극단의 정치는 나날이 가속화된다는 쓴소리도 들립니다.
03:26YTN 임성재입니다.
03:27강성 지휘층 입맛에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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