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벌어진 사태에 대해 부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왔습니다.
00:08국정 1인자였던 윤 전 대통령마저 책임을 외면하는 가운데 내란 재판부는 어떤 판단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00:16황윤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 혐의 첫 재판부터 부하들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00:25자신이 주요기관에 대한 군 투입을 지시하지 않았는데도 군 사령관들이 자의적으로 과도하게 무력을 행사했다는 취지였습니다.
00:36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에게는 군 투입 지시에 왜 의문을 갖지 않았느냐고 오히려 되묻고
00:42이게 정말 확 없는 겁니까? 아니면 이게 뭡니까? 이런 거를 좀 물어볼 만한 궁금증이 안 생겼을까요?
00:51국회 봉쇄는 자체적으로 판단한 게 아니냐며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01:08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부하 탓을 하는 거 아니냐는 말에는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01:20결국에는 비상계염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면서 국무위원 탓으로 돌렸습니다.
01:33국적 1인자를 포함해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비상계엄 사태에 내란 혐의 재판부가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42YTN 황윤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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