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을 통해서 사실상 국회를 겨냥했습니다.
00:04국회 기능을 마비시키려고 군 병력을 동원해서 폭동을 일으켰다는 게 법원에서도 인정될지 주목됩니다.
00:11한동호 기자입니다.
00:15비상계엄 선포 담화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회에 대한 인식을 가감없이 드러냈습니다.
00:21지금 우리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되었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의 사법 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00:38폭우령엔 국회를 포함한 모든 정치 활동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제일 위에 적혔습니다.
00:43윤 전 대통령은 더 나아가 당시 기획재령부 장관에게 국회를 대신할 비상입법기구 예산을 준비시키고
00:51군과 국정원엔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 체포까지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56여인영 사령관이 저에게 소위 체포자 명단을 불러주면서 제가 보기엔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01:03그러면 저기 이재명, 우원식, 한동호가 방구가 단차나 간첩은 아니지 않습니까?
01:09국회 마당에 군 헬기가 날아들었고 무장한 특전사가 본회의장이 있는 본관 건물까지 진입했습니다.
01:16국회 외곽으로는 경찰이 배치됐습니다.
01:19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 기능을 마비시켜 권력을 독점하려고 군과 경찰을 동원했다고 판단했습니다.
01:39윤 전 대통령은 국헌문란의 목적도 폭동도 없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1심 재판부 판단은 어떨지 주목됩니다.
01:47YTN 한동호입니다.
01:48김정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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