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유 건물이나 각종 정책 등에 자기 얼굴이나 이름을 넣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집착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00:07독재국가에서나 볼법한 개인 숭배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00:14보도에 유투건 기자입니다.
00:18절대군주와 슈퍼맨, 스타워즈의 제다이 기사, 심지어 교황까지
00:23SNS를 통한 트럼프 대통령의 자기 과시는 더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00:28거센 논란이 벌어지고 우스꽝스럽다는 조롱이 나오지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00:35온라인을 넘어 현실 세계의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00:39연방건물 청사인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내걸렸고 국립공원 이용권과 특별 비자에도 들어갔습니다.
00:471달러 동전에 새겨넣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00:51여기에 세계적 공연장인 케네디 센터 해체 위기를 맞았던 평화연구소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넣어 개명했습니다.
00:59주요 정책인 신생아 투자 계좌와 의약품 할인 구매 사이트, 전함현대화 사업에도 트럼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01:08최근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원과 뉴욕 펜스테이션 철도역에도 자기 이름을 붙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01:15뉴욕의 연방자금 지원을 재개하는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01:18트럼프 대통령은 부동산 사업가 시절부터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사용해왔지만 재집권 이후 집착이 더 심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01:29워싱턴 정가에선 소련식 독재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개인 숭배라는 비판이 공공연히 나오고 있습니다.
01:45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비판을 일축하면서 오히려 독재자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1:59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단순한 자기 과실을 넘어 대통령 권력을 확장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02:08YTN 유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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