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앞서서 내란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00:05특검은 사형, 구형 배경에 공직 엘리트들이 헌정 질서를 무력화하는 위로부터의 내란이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00:14안동준 기자입니다.
00:17특검은 구형 당시 전두환 씨를 여러 차례 언급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범행의 중대성을 강조했습니다.
00:23임명된 군 사령관인 전 씨가 매란 범행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뒤 이후 무기징역이 확정됐는데
00:30선출된 공직 엘리트인 윤 전 대통령의 위로부터의 내란은 더 엄정하게 처벌돼야 한다는 겁니다.
00:37이번 재판을 통해 공직 엘리트들이 자행한 헌법 질서 파괴 행위를 전두환 노태우 세력에 의한 단재보다 더 엄정하게 단재함으로써
00:47윤 전 대통령에게 참작할 만한 감경 사유가 없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00:51중요한 요소로 고려되는 진정한 반성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하급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고 꼬집었습니다.
01:00결국 최저형인 무기형을 선택할 이유가 없어 사형 구형이 불가피하다는 게 특검의 설명입니다.
01:07양형에 참작할 사유가 없고 오히려 중한형을 정해야 합니다.
01:11법정형 중 최저형이 아닌 형은 사형밖에 없습니다.
01:15특검은 대한민국이 사실상 사형 폐지 국가라고 언급하면서도 사형 선고에는 범죄 대응 의지와 그에 대한 신뢰를 구현하는 의미가 있다고 피력했습니다.
01:26윤 전 대통령은 1심 결과에 따라 헌정사상 두 번째로 사형을 선고받은 전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01:32특검의 논리가 통할 수 있을지 이제 1심 재판부 판단만 앞두고 있습니다.
01:38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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