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증시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고액 자산가들이 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09역대급 반도체 호황에 접어들면서 두 기업의 영업이익 역시 신기록을 달성할 거라는 전망입니다.
00:16손효정 기자입니다.
00:20연초부터 우리 증시를 뜨겁게 달구는 건 단연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입니다.
00:27고액 자산가들의 선택도 두 종목에 집중됐습니다.
00:32한 증권사가 10억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 계좌를 분석한 결과 새해 들어 가장 많이 사들인 국내 주식 종목은 삼성전자였습니다.
00:42전체 매수금액의 29%를 차지했습니다.
00:47SK하이닉스가 18%로 뒤를 이었습니다.
00:50두 종목에만 절반에 가까운 매수세가 몰린 겁니다.
00:55주가도 거침없습니다.
00:56삼성전자는 18만 원, SK하이닉스는 장중 90만 원에 올라서며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01:05앞으로의 실적 전망도 장밋빛입니다.
01:08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0조 원 벽을 넘어섰습니다.
01:14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30조 원을 돌파할 거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01:22SK하이닉스 역시 1분기 영업이익이 28조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01:28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는 추세라 30조 원 달성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01:32이대로라면 두 반도체 기업이 동시에 영업이익 30조 원 고지에 올라서는 소유의 기록이 세워질 수 있습니다.
01:41이 같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인공지능 산업의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결과입니다.
02:02등권가에선 두 기업의 실적 개선이 1분기를 넘어 올해 내내 이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02:09YTN 손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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