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모님 생신 선물을 사겠다며 금은빵을 찾은 고등학생.
00:04600만 원 넘는 금반지 두 개를 순식간에 들고 달아났습니다.
00:09부모님 선물이 아니라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는데요.
00:13임종민 기자입니다.
00:17금은빵으로 들어오는 한 남성.
00:19가게 사장과 대화를 나누더니 크기를 재보려는 듯 손가락을 펼쳐 반지를 끼워봅니다.
00:26잠시 후 사장이 반지를 진열대 위에 내려놓자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 순식간에 낚아채 그대로 도망갑니다.
00:35지난 7일 경기도 을정부시의 한 금은빵에서 10대 고등학생이 600만 원 상당의 금반지 두 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00:43아버지 생신 선물을 사려고 한다며 거짓말로 사장을 안심시키기도 했습니다.
00:56이 학생은 닷새 전에도 인근의 다른 금은빵에서 같은 방식으로 범행을 시도했습니다.
01:03주운 지갑에서 신분증까지 도용하며 물건을 보여달라고 했으나 수상의 여긴 매장 측이 판매를 거부하며 미수에 그쳤습니다.
01:12경찰은 경기도 안산에서 사흘 만에 남학생을 붙잡았는데 경찰에서는 유흥비에 쓰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1훔친 반지에 대해서는 한 개는 이미 판매했고 다른 한 개는 잃어버렸다고 해명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1:28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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