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공유
북마크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YTN news
팔로우
좋아요
공유
북마크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트럼프 '재야 책사' 스티브 배넌, 엡스타인에 "교황·EU·클린턴·시진핑 몰락시킬 것" / YTN
56분 전
#242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야 책사'로 알려진 스티브 배넌과 제프리 엡스타인이 프란치스코 전 교황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유럽연합을 무너뜨릴 것을 모의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엡스타인이 2008년 아동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지 수년이 흐른 시점이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기 직전까지도 배넌이 엡스타인과 긴밀히 소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미 법무부의 엡스타인 파일에서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는 2019년 6월 엡스타인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클린턴, 시진핑, 유럽연합을 거명하며 엡스타인에게 "이들을 함께 무너뜨리자"고 촉구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민족주의를 강력히 비판하고 이주민 옹호를 자신의 교황권 핵심 가치로 삼으며 트럼프의 극우적 세계관에 맞서는 평형추 역할을 해 온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배넌은 이런 프란치스코 교황을 자신의 주요 사상인 '주권주의'의 걸림돌로 봤는데 주권주의는 2018년과 2019년 유럽을 휩쓴 민족주의적 포퓰리즘 가운데 하나입니다.
앞서 2018년 배넌은 영국 주간지 '더 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교황을 "경멸받아 마땅한 인물"로 묘사하며 "초국가적 엘리트"의 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극우 성향의 마테오 살비니 당시 이탈리아 부총리에게는 교황을 "공격하라"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또 엡스타인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2019년 출간된 책 '바티칸의 침실'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 책은 바티칸 성직자의 80%가 동성애자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배넌은 책의 저자와 만나 영화 판권 계약 등을 논의한 뒤 엡스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 "당신이 '바티칸의 침실' 영화의 제작 총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바티칸이 '포퓰리즘적 민족주의'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놓고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롱거리로 삼기도 했습니다.
엡스타인은 존 밀턴의 시 '실낙원' 중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날 때 한 구절인 "천국에서 시중드느니, 지옥에서 다스리는 편이 낫지"를 인용한 메시지를 배넌에게 보냈습니다.
프란치스코 전 교황의 측근인 안토니오 스파다로 신부는 CNN에 "배넌의 메시지는 전략적 목적을 위해 영적 권위와 정치적 힘을 결합하려는 욕망을 보여준다"며 교황은 이에 저항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메시지들은... (중략)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21604044468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야책사로 알려진 스티브 배넌과 제프리 앱스타인이 프란치스코 전 교황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유럽연합을 무너뜨릴 것을 무의했다고 미국 CNN
00:11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00:13
CNN은 앱스타인이 2008년 아동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지 수년이 흐른 시점이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기 직전까지도 배넌이 앱스타인과 긴밀히
00:24
소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덜 보기
댓글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0:24
|
다음 순서
부천 빌라 화재로 30대 남성 1명 사망 / YTN
YTN news
15분 전
1:28
'트럼프 최측근' 배넌과 엡스타인의 공격 모의? EU와 시진핑까지 노렸다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35분 전
2:08
내륙 쾌청, 영동은 대설...운현궁 설 연휴 풍경은? / YTN
YTN news
1시간 전
1:52
설레는 귀성길, 여행 즐거움까지...이 시각 부산역 / YTN
YTN news
1시간 전
1:29
"오랜 만에 고향 가요"...오후에도 버스 터미널 귀성객 행렬 / YTN
YTN news
1시간 전
0:42
로이터 "유럽,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순한 맛' 연설에 안도" / YTN
YTN news
1시간 전
1:35
[자막뉴스] 싸늘한 국제사회 반응에도 개의치 않는 트럼프...보란듯이 공개 요구 / YTN
YTN news
2시간 전
1:55
한옥마을에서 즐기는 '설맞이' 축제...나들이객 '북적' / YTN
YTN news
2시간 전
1:58
한일 협력 의욕 보이는 다카이치...'다케시마의 날' 대응이 시금석 / YTN
YTN news
2시간 전
2:46
손주 육아, 어머니 간병...가족 돌보며 맞이하는 설 / YTN
YTN news
2시간 전
2:55
강원 동해 삼척 대설주의보 확대...서울은 '맑고 쌀쌀' / YTN
YTN news
2시간 전
0:34
장동혁 "불효자는 운다...대통령 글에 노모 걱정 커" / YTN
YTN news
2시간 전
30:54
대통령 SNS발 '부동산 설전'...장동혁 "불효자는 운다" / YTN
YTN news
2시간 전
1:51
충격적인 '충주맨' 연관검색어..."남 잘 되는 꼴 못 보는 사람들이"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3시간 전
3:20
이 대통령 "다주택자 특혜 유지해야 하나"...장동혁 "불효자는 웁니다" / YTN
YTN news
3시간 전
1:55
[날씨] 쾌청한 날씨, 운현궁 '설맞이 행사' 한창...영동 대설특보 / YTN
YTN news
3시간 전
1:28
선물 꾸러미 든 귀성객 발길...버스 터미널도 북적 / YTN
YTN news
3시간 전
1:54
설 귀성객·관광객 몰린 부산역...열차 대부분 매진 / YTN
YTN news
3시간 전
2:16
설날 하루 앞두고 막바지 귀성...이 시각 고속도로 상황 / YTN
YTN news
3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1:18
USC vs. Colorado: Can Caleb Williams Earn a New Heisman Moment?
SportsGrid
2년 전
1:04
Vic Mensa Reveals Celebrity Crush, Biggest Dating Pet Peeve & More on Speed Dating | Billboard News
Billboard
2년 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