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설 연휴 여야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딴 SNS 게시를 두고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00:06다주택자를 겨냥한 부동산 메시지의 궤변이다, 제 발을 절인 거냐고 말하는 등 수위 높은 설전을 벌였습니다.
00:12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7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다주택자를 향한 이재명 대통령의 SNS 글에
00:22국민의힘은 대국민 말장난을 멈추라고 맹폭을 퍼부었습니다.
00:26청와대에 사는 이 대통령은 왜 거주하지도 않는 분당 아파트를 팔지 않고 있느냐며
00:33이중성도 주장했습니다.
00:43민주당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주택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점을 고리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00:51투기꾼은 불편하게 국민은 편안하게 만들자는 게 왜 문제냐며
00:55장 대표는 이참에 살지도 않는 다섯 채는 정리해보는 게 어떠냐고 비꼬았습니다.
01:01여섯 채나 보유하고 있는 다주택자 장동혁 대표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01:08도둑이 재발 저리는 것도 아니고요.
01:10이 대통령이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을 언급하며
01:13황당한 증거 조작이라고 검찰을 직격한 것을 놓고도 여야는 충돌했습니다.
01:18국민의힘은 이를 한마디로 사법부 압박과 선동으로 규정했는데
01:23장동혁 대표는 단도직입적으로 조의대 대법원장은
01:27이 대통령에 대한 다섯 개의 형사재판을 제기하는 결기를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01:33민주당은 정치검찰을 감싸고 대통령을 공격하는 행태라며
01:37장 대표야말로 무례한 사법부 압박과 길들이기 시도를 멈추라고 반박했습니다.
01:43국민과의 적극 소통이다, 가벼운 언행이다, 이 대통령의 잦은 SNS부터 시각을 달리하는 여야인데
01:50밥상머리 민심잡기 경쟁은 연휴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4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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