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분 전
- #2424
■ 진행 : 한연희 앵커, 임늘솔 앵커
■ 출연 :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주요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본격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두 분은 명절 연휴 어떻게 보내세요?
[조기연]
저는 고향 다녀오고 좀 쉬려고 합니다. 요즘에 여러 일정들이 많아서 하나 걱정은 제 고향이 충남 부여인데 행정통합 관련해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하다가 브레이크가 걸려서 우리 고향 주민들이 혼란스러워하실 것 같아서 말씀도 들어보고 할 예정입니다.
[송영훈]
정치권이 끊임없이 이슈를 생산해내고 있다 보니까 보시다시피 연휴에도 YTN에 나와 있습니다. 저는 본업이 변호사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설 연휴 동안에도 푹 쉬지 못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계속 병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여야가 각각 명절 인사에 나섰는데 민주당 예년과 마찬가지로 용산역을 찾았습니다. 항상 호남으로 향하는 기차가 출발하는 곳으로 향했는데 조국혁신당도 이번에 같은 곳을 찾았어요.
[조기연]
비슷한 입장과 처지가 아닌가 싶고요. 일단 합당 논의가 무산되면서 각 당은 당의 일정과 기획대로 선거 준비를 시작한 거죠. 그리고 이번 설 민심이 6월에 있는 지방선거까지 이어지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아마 각 당이 최근에 있었던 합당 논의 포함해서 그동안 민심이 여권 전체에 대해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예민하게 살펴볼 것 같고요. 이후 선거에서는 선거연대나 이런 논의를 하기에는 지금 좀 이릅니다. 합당 논의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있었고 아직 여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차분하게 각자의 일정대로 선거 준비를 해 나가면서 이후에 필요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연대 논의는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서 쪽방촌을 찾았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송영훈]
결국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고 그분들을 위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21410414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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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주요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본격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두 분은 명절 연휴 어떻게 보내세요?
[조기연]
저는 고향 다녀오고 좀 쉬려고 합니다. 요즘에 여러 일정들이 많아서 하나 걱정은 제 고향이 충남 부여인데 행정통합 관련해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하다가 브레이크가 걸려서 우리 고향 주민들이 혼란스러워하실 것 같아서 말씀도 들어보고 할 예정입니다.
[송영훈]
정치권이 끊임없이 이슈를 생산해내고 있다 보니까 보시다시피 연휴에도 YTN에 나와 있습니다. 저는 본업이 변호사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설 연휴 동안에도 푹 쉬지 못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계속 병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여야가 각각 명절 인사에 나섰는데 민주당 예년과 마찬가지로 용산역을 찾았습니다. 항상 호남으로 향하는 기차가 출발하는 곳으로 향했는데 조국혁신당도 이번에 같은 곳을 찾았어요.
[조기연]
비슷한 입장과 처지가 아닌가 싶고요. 일단 합당 논의가 무산되면서 각 당은 당의 일정과 기획대로 선거 준비를 시작한 거죠. 그리고 이번 설 민심이 6월에 있는 지방선거까지 이어지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아마 각 당이 최근에 있었던 합당 논의 포함해서 그동안 민심이 여권 전체에 대해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예민하게 살펴볼 것 같고요. 이후 선거에서는 선거연대나 이런 논의를 하기에는 지금 좀 이릅니다. 합당 논의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있었고 아직 여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차분하게 각자의 일정대로 선거 준비를 해 나가면서 이후에 필요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연대 논의는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서 쪽방촌을 찾았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송영훈]
결국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고 그분들을 위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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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이번엔 정치권 주요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00:03이번 시간에는 조기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의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00:09안녕하세요. 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이 됐습니다. 두 분 명절 연휴 어떻게 보내세요?
00:15전 고향 좀 다녀오고요. 좀 쉬려고 합니다. 요즘에 뭐 너무 여러 일정들이 많아서.
00:22하나 걱정은 제 고향이 충당 부여인데 행정통합 관련해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하다가 브레이크가 걸려서 우리 또 고향 주민들이 좀 혼란스러워하실
00:34것 같아서 말씀도 좀 들어보고 할 예정입니다.
00:37네, 어떻게 보내세요?
00:38우리 정치권이 끊임없이 이슈를 생산해내고 있다 보니까 보시다시피 연휴에도 이렇게 우리 YTN에 나와 있습니다.
00:44저는 또 본업이 변호사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설 연휴 동안에도 푹 시기는 못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또 계속 병행을 해야 될
00:51것 같습니다.
00:52네, 알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00:55어제 여야가 각각 명절 인사에 나섰는데 민주당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용산역을 찾았습니다.
01:02항상 이제 호남으로 향하는 기차가 출발하는 곳으로 향했는데 조국혁신당도 이번에 같은 곳을 찾았어요?
01:08네, 뭐 비슷한 입장과 처지가 아닌가 싶고요.
01:12일단 합당 논의가 무산되면서 이제 각 당은 당의 어떤 일정과 기획대로 선거 준비를 시작한 거죠.
01:20그리고 이제 이번 설 민심이 6월에 있는 지방선거까지 이어지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아마 각 당이 최근에 있었던 합당
01:30논의 포함해서 그동안 민심이 여권 전체에 대해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좀 예민하게 살펴볼 것 같고요.
01:38이후 선거에서는 사실은 선거 연대나 이런 논의를 하기에는 지금 좀 이릅니다.
01:44합당 논의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있었고 아직 여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차분하게 각자의 일정대로 선거 준비를 해나가면서 이후에 또 필요한
01:56경우에 제한적으로 연대 논의는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00반면 국민의힘에서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서 쪽방촌을 찾았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02:06결국에는 이제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고 그분들을 위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2:14지금 현 지도부 체제에 와서는 이제 명절에 귀성 인사를 하는 대신에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바꿨거든요.
02:21이전에는 명절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하더라도 귀성 인사도 했습니다.
02:26그런데 이 지점에서 두 가지를 짚어볼 것은 저는 예전처럼 귀성 인사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02:31왜냐하면 그래도 많은 국민들과 접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거든요.
02:36그리고 그런 자리에 나아가서 민심을 있는 그대로의 현 주소를 확인하도록 해야 됩니다.
02:41손을 잡아주시면 손을 잡아주시는 대로 또 손가락질을 받으면 손가락질을 받는 대로 많은 분들 앞에서 인사하면서 그것을 경험하고 느껴야 됩니다.
02:50그 다음 또 한 가지는 지금 저 봉사활동을 약자와의 동행위원회가 주관을 하는데요.
02:56이번에 국민의힘이 당헌을 개정해서 그 명칭을 바꿨습니다.
02:59함께하는 위원회라는 것으로 이제 바꾸기로 했는데 누구와 함께하는 것인지가 분명하지 않아요.
03:04기존에 그 약자와의 동행이라고 하는 명칭이 상당히 상징성이 있었는데
03:09그런 부분을 퇴색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비록 당헌 개정이 의결이 됐지만
03:13다시 한번 재고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말씀도 아울러 드려봅니다.
03:17명절을 앞두고 정치권이 이렇게 움직이는 건 긴 명절을 앞두고
03:22이른바 밥상머리 민심을 잡으려고 하는 건데
03:25이번 명절의 가장 큰 이슈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03:28일단 그 해에 큰 선거가 있는 해에 설 민심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03:34그쯤 형성된 여론이라든가 여야에 대한 지지율이 거의 그대로 이어지는 일들이 많아서요.
03:41그래서 실제 그런 다른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지지율이 높으면 높은 대로 낮으면 낮은 대로
03:47그 이유를 민심을 통해서 살피는 데 아주 중요한 게 설이죠.
03:52그래서 아마 이제 최근에 어떤 여론조사의 수치상 그대로 드러나는 것처럼
03:57일 잘하는 대통령 반면에 국회에는 좀 시끄러웠잖아요.
04:01여든 야든 다만 민주당과 조국 격신당 합당 논의는 무산됐지만
04:06조속히 수습하고 또 손잡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04:11또 같이 힘을 모아가는 이런 모습들
04:14아마 이제 국민들이 그래도 좀 여당은 책임 있게 가고 있구나
04:18이렇게 달리 보지 않을까 싶고요.
04:20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계속 당내 권력투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04:24야당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정당이냐
04:28이런 부분에 대한 회의적 비판의 목소리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04:31아마 이런 민심들을 토대로 해서
04:33지금의 어떤 좋으면 좋은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04:38이 부분을 어떻게 보충하고 지방선거까지 갈지
04:41그리고 이재명 정부가 하고 있는 부동산 정책이라든가
04:45외교정책 이런 데 있어서 여당이 어떻게 잘 뒷받침할지의
04:49어떤 방향을 잡는 어떤 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54기본적으로 이제 설 민심에 작용할 만한 이슈로는
04:57우리 국민들의 삶과 관련해서는 부동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05:00아무래도 여럿이 모이게 되면
05:02각자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는 집값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05:06그리고 현 정부가 이렇게 공급에 대해서는
05:09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데
05:11궁극적으로 서울 수도권에 집값이 잡힐 것인지
05:14이런 것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05:18또 한 가지 짚어보면
05:19우리가 명절에는 국회의원들도 지역구에 가기 때문에
05:22새로운 정치 이슈가 많이 등장하지는 않아요.
05:25반면에 하나라도 생기면 연휴 내내 그것이 뉴스를
05:28도배하다시피 하게 됩니다.
05:30지금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서
05:32어제 윤리위원회가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의결하지 않았습니까?
05:37그러면 연휴 동안에 새로운 뉴스가 별로 없기 때문에
05:40명절 내내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어요.
05:43그리고 이렇게 보수 정당에서 징계가 연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를
05:48국민들께서 잘 보신 적이 없기 때문에
05:50과연 그런 것이 올바른 일인가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갈 것 같습니다.
05:54지난 추석 연휴 때도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05:58추석 연휴 내내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까?
06:01아마 그런 흐름이 재현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04부동산 정책, 외교 정책 다양한 의견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06:07명절을 앞두고 양당 대표가 원래 대통령과 함께 회담을 하기로 돼 있지 않았습니까?
06:13그런데 이제 직전에 취소가 됐단 말이죠.
06:15그런데 양당에서는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06:19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6:20일단 무산된 건 대단히 아쉽습니다.
06:23서로를 앞두고 적어도 여야 또 대통령과 야당이 치열하게 또 격하게 다툼이 있어 보인다고 하더라도
06:32만날 땐 만나고 또 민생 앞에서는 서로 손잡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죠.
06:37아마 그래서 이번 여야 대표 영수회담은 그런 의미에서 서로를 앞두고
06:43국민들께 좀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06:45그래서 그 자리 자체의 정책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만나는 것 자체로서의 의미가 있었는데
06:52일단 무산됐기 때문에 좀 안타깝고요.
06:55국민들께서도 이 부분을 어떻게 보실까 한번 걱정이기도 합니다.
06:59그런데 다만 어찌됐든 그 명분으로 삼았던 게 그 전날 있었던
07:04헌법재판소법하고 법원조직법 통과 사법개혁안과 관련된 반발이었는데요.
07:10적어도 야당의 책임 있는 대표라면 그 이유를 가지고 비판을 할 수 있고요.
07:16영수회담 자리에서 대통령 앞에서 협치를 한다면서 여당과 이렇게 관계를 푸느냐.
07:23정책 내 대표에게도 얘기하고 비판하면서 국민적 여론에 호소할 수 있는 계기였죠.
07:29어쨌든 굉장히 공개된 자리고 여론의 주목을 받기 때문에
07:32과거에도 영수회담을 통해서 그런 장으로 활용한 경우도 있습니다.
07:37지난 윤석열 정부 때에도 이재명 당시 대표가 계속해서 영수회담 또 면담 요구를 했지만
07:44단 한 번도 성사되지는 않았었죠.
07:47그런데 2024년 총선에서 집권 여당이 당시 대패한 이후에
07:52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던 영수회담이 딱 한 번 있었습니다.
07:55그때 이재명 대표와 대통령 간에는 의제를 설정하지 않고
08:00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08:03그 자리에 가서 이재명 대표가 준비한 내용
08:05그리고 실제 국민 대다수의 그 당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여론을
08:09가감없이 전달하지 않습니까?
08:11그런 게 국민들께 야당의 존재, 감을 높이고 설득력과 타당성 있는
08:17내용이 전달됨으로써 야당에 대한 지지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겁니다.
08:22그러니까 그 장을 그런 계기로 활용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08:26그 어렵게 만들어진 자리를 그것도 장동혁 대표 본인이 요구해서 만든 자리를
08:32그런 이유로 걷어차고 그리고 뒷전에서 그렇게 비판만 한다.
08:37이거는 영수회담의 성사 여부를 떠나서 책임 있는 야당의 자세라고 볼 수 없습니다.
08:42비판의 장으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아쉽다 이런 말씀 해주셨는데 어떻게 보세요?
08:46일단 장동혁 대표가 회동에 불참한 것은 저도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08:50그것을 비난한다고 해서 정청래 대표나 또는 이재명 대통령의 잘못이 덮어지진 않는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8:58우선 회동에는 왜 참석을 하는 것이 바람직했냐라고 보면
09:02장동혁 대표가 그동안 영수회담을 줄기차게 요구했잖아요.
09:05그러면 야당 대표는 평소에도 늘 정권을 비판하지만 직접 만나서 면전에서 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09:12만나서 어쨌든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09:15그리고 또 본인이 특검 관철을 위해서 단식도 했었잖아요.
09:18그런 것이 정말로 특검 관철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이었다면 더 가서 이야기를 했어야죠.
09:24그런 점에서 아쉬움이 분명히 있습니다만
09:26그렇다고 해서 정청래 대표가 여야 대표 회동 전날 법안 강행 처리를 민주당에 밀어붙이도록 한 것
09:33그것이 올바르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09:34더더군다나 그 법안들이 어떤 것입니까?
09:37재판원법 소원을 도입해서 삼심제하는 국가가 이제 사심제를 하도록 만드는 거예요.
09:43우리 국민들이 분쟁에서 헤어날 수가 없게 됩니다.
09:45그리고 이 재판원법 소원 도입 자체가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에 대한 대법원의 선거법 파기완성 판결 이후에
09:52대법원을 격하시키고 헌재의 위상을 높여주기 위한 일종의 보복 조치로 등장한 것이다.
09:59라는 점에서도 상당히 심각성이 있는 거예요.
10:01그런 부분까지 야당 대표에 대한 비난으로 가리려고 해서는 안 된다.
10:06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0:08네. 이어서 어제 나온 갤럽 여론조사를 또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13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63%로 앞선 조사보다 5%포인트 오른 것으로 지금 나오고 있는데
10:20이 여론의 흐름 어떻게 좀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10:24뭐 최근에 대통령 지지율은 큰 변화 없이 계속 일정 정도 높은 지지율을 유지해 오고 있었죠.
10:31그런데 최근에 상승세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10:36당연히 또 구체적으로 분석해보면 부동산 정책에 대한 지지 여론이 높습니다.
10:41어떻게 보면 의외죠.
10:42왜냐하면 선거를 앞두고 특히 설을 앞두고 민감한 부동산 이슈를 대통령이 직접 거론한다는 건
10:49전통적으로 보면 대단히 불리한 이슈 제기입니다.
10:53대통령도 이 부분을 의식했죠.
10:55이때 세금이라든가 양도세 중과 유예라든가 이런 부분을 꺼내는 순간
11:00국민들 또 직접 당사자가 되는 분들 아니면 직접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11:06집값 안정에 어떤 이런 불안감이 더 증폭되는 게 아닌가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당연히 나오기 때문에
11:13말을 꺼내기 어려운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소신 있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11:18이번에는 반드시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것이고요.
11:211차적으로 양도세 중과 유예에 대해서 더 이상 연장은 없다는 확실한 신호를 시장에 보냈고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1:29그리고 그 외에도 부동산 시장의 불공정성을 시정하고 정상화시키겠다는 의지를 계속해서 보이고 있고요.
11:40그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있는 것 같습니다.
11:44그리고 시장에도 확실한 시그널이 보내지고 있고요.
11:48그런 측면에서 보면 대통령이 이번 집값 안정 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최근의 어떤 상승을 견인했다고 보고
11:56그 외에 바탕에는 외교라든가 민생 또 국민과의 소통 이런 긍정적 요인들이 계속 작동하고 있어서요.
12:04당연한 결과라고 보고요.
12:06여당이라든가 정부로서는 이 지지율을 안정적으로 이어가서 국정운영의 동력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12:16네. 지역별 결과도 좀 주목이 되는데 지역별로 보면 불경과 대구, 경북의 긍정평가도 낮지 않고
12:23또 불경 같은 경우는 서울보다 긍정이 더 높게 나옵니다.
12:28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될까요?
12:29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SNS 정치가
12:33일시적으로는 국민들께 만족감을 드렸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38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5% 오르지 않았습니까?
12:41같은 조사 기준으로. 그리고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저렇게 지지율이 높은 것은
12:46결국에는 다주택자들을 겨냥한 부동산 SNS 정치가 단기적으로는 대중들에게 만족감을 준다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겁니다.
12:55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이 긍정평가 이유를 보면요.
12:582주 전에는 같은 갤럽 조사에서 부동산 정책은 긍정평가 이유 중 1%밖에 되지 않았어요.
13:04그런데 이번 주에는 11%입니다.
13:06그러면 그 상승분 10%는 이재명 대통령의 적극적인 SNS로 인하는 것이 되겠죠.
13:12그런데 동시에 부정평가에서도 부동산 정책은 15%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3:18이것은 결국 국민들께서 집이라고 하는 것은 말로 지을 수 없는 것이다.
13:23라고 하는 본질을 꿰뚫어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13:26사실 이재명 정부에서 지난번에 6만 호 공급 정책이라고 하는 것을 내놨습니다만
13:30그 중에 상당수는 2020년 문재인 정부의 8.4 부동산 정책
13:35당시에 나왔던 공급 대책 중에 5년 반 동안 표류되고 실행되지 못한 것들의 재탕이에요.
13:41그러면 단기적으로는 다주택자들을 타겟으로 삼으면서 효용을 줄 수 있을지 몰라도
13:46궁극적으로는 집값이라고 하는 것도 공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13:50장기적인 안정은 불가능한 겁니다.
13:52그렇기 때문에 시일이 지나서 이 부동산 정책은 실제로 집값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13:57국민들로부터 냉정한 평가를 받을 것이고
14:00지금이라도 이재명 대통령은 말로 집을 지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14:03재건축 재개발과 같은 민간 공급을 활성화시켜서
14:07시장이 정상적인 시장 원리에 따라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이다.
14:11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4:12민간 공급을 활성화해야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14:15이어서 정당 지지도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4:19더불어민주당이랑 국민의힘 격차가 다시 커져서
14:23더블스코어라는 말이 나오고 있거든요.
14:25국민의힘에서는 지금 어떻게 보이시지 궁금하거든요.
14:27사실 지금 국민의힘에서 최근 국민들께 각인된 모습은
14:32한동훈 전 대표 제명, 김종혁 전 최고위원 탈당 권고
14:35그리고 어제 있었던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에 대한
14:38일련 당원권 정지처럼
14:40특정한 괴파를 향한 정치적 숙청이 반복되고 있는 모습들일 겁니다.
14:45그러면 당내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던 사람들에 대해서도
14:49이렇게 배제하고 낙인 찍고 축출하고 숙청하는 정치가 계속될 때
14:54국민들께서 보시기에는 정말로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것 같다
14:58라고 하는 마음이 들겠습니까?
14:59그런 것이 지금 저 44대 22라고 하는 정당 지지율로 나타나고 있다
15:04라고 생각이 됩니다.
15:06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의 책임 있는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15:10목소리를 내야 될 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5:12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반복되면 앞으로 지방선거는 해보나 만화가 될 수도 있어요.
15:18그리고 전국에서 당의 유능한 장수들이 기회를 받지 못하게 될 겁니다.
15:22그것은 결국은 보수 정치의 뿌리가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15:26토양이 황폐화됩니다.
15:27이걸 막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이런 징계에 대해서는 중단하고
15:31원상회복을 하고 당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된다라고 하는
15:35적극적인 목소리가 더 많이 나와야 되고
15:37그것이 말만으로만 해결되지 않을 때는 구성원들의 어떤 비상한 결단이 필요하지 않는가
15:42지금 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15:46저 정당 지지율 스코어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5:48대구 경북 지역 양당 지지율이 동률인 것도 굉장히 주목되는 부분인데요.
15:55며칠 전 장동혁 대표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해서
15:59그 여론의 일단이 확인이 됐죠.
16:01대구에서도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16:04그러니까 보수의 본산이라고 하는 것은 민주당도 마찬가지인데요.
16:09호남에서도 마찬가지 일방적으로 지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16:13기대했던 바를 실현해내는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일 때죠.
16:17그런데 최근에 국민의힘의 모습은 그 기초가 완전히 붕괴되고 있지 않나
16:22과연 보수 정당으로서 그렇게 지지해줬던 대구의 민심을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16:28근본적 회의가 있는 것 같고요.
16:31쉽게 치유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6:32반면에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당이 특별히 대구 경북 지역에서 잘해서라기보다는
16:40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어떤 변화된 시선 이런 게 대구에서도 좀 느껴지지 않나
16:47대통령에 대해서 비판적 여론이 취임하기 전에는 많았습니다만
16:52막상 임기를 시작하고 정치를 하는 모습을 보니까 진영에 갇히지 않고 국민 전체를 위해서
16:59또 전국 전 지역의 어떤 균형 발전을 위해서 일하는 모습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죠.
17:06그게 정당 지지율에도 반영됐다고 봅니다.
17:09네.
17:10이어서 국민의힘 상황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7:12어제 국민의힘 윤리위가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결정을 내리면서 당내가 다시 요동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17:21윤리위 결정 관련한 배현진 의원의 반발 목소리와 함께 장동혁 대표의 이야기 한번 듣고 오겠습니다.
17:29장동혁 지도부는 기어이 중앙윤리위원회 뒤에 숨어서 서울의 공청권을 강탈하는 비겁하고 교활한 선택을 했습니다.
17:42당 내에서 적을 만들고 찾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하지 못하는 무능한 장동혁 대표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감당할 그 능력이 되겠습니까?
17:53장동혁 대표와 지도부에 경고합니다.
17:57그 칼날은 머지않아 본인들을 겨누게 될 것입니다.
18:02징계 사유가 있으면 절차에 따라서 징계하는 기구입니다.
18:08다른 정치적 고려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18:12어떤 입장을 밝히거나 의결을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18:18국민의힘 윤리비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에 중징계 처분을 내렸는데 이 징계 수위 어떻게 보십니까?
18:26한마디로 말하면 서울시당 위원장직을 박탈한 것과 다름이 없거든요.
18:30제가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냐면 민주당은 시도당 위원장의 임기가 2년이지만 국민의힘은 임기가 1년입니다.
18:36그리고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은 전국 17개 시도당 중에 유일하게 대의원 투표를 거쳐서 서울시당 위원장이 됐습니다.
18:44다른 지역들은 당협 위원장들이 사전에 협의를 하고 교통정리를 해서 후보를 한 명을 정해서 추대한 곳들도 많이 있거든요.
18:51그리고 저 서울시당 위원장 선거를 통해서 당선된 것이 작년 9월 15일이에요.
18:56그럼 잔여 임기가 7개월인데 당원권 정지가 1년이면 너는 앞으로 서울시당 위원장에 더 이상 하지 마라.
19:03라고 하는 것은 다름 아닙니다.
19:04그리고 지방선거 공천은 물론 선거 준비 그 어떤 것에도 당원권 정지를 통해서 관여할 수 없게 만든 것이죠.
19:11그런데 모든 정치 행위는요. 시점, 상황, 맥락에 의해서 평가됩니다.
19:15앞서도 잠시 말씀드렸지만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는 저 한 건만 있는 것이 아니라
19:20그 전에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탈당 권고, 그 이전에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이 있었죠.
19:25그러니까 현재 당 지도부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인사들에 대해서는 찍어내기식의 숙청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것이
19:34이 문제의 본질이자 핵심인 것입니다.
19:36이런 것이 반복되면요. 민주적인 정당이라고 하기가 대단히 어려워집니다.
19:40왜냐하면 정당이라고 하는 것은 다소 생각이 다른 사람들끼리도 내부에서 토론하고 때로는 싸워가면서
19:46궁극적으로는 공존하는 것이에요.
19:48그런데 한쪽은 다 나가라거나 너는 아무것도 못하게 하겠다라는 식으로 내몬다면
19:53결국 국민의 마음이 점점 떠나가게 됩니다.
19:56지금 희급하게 바로잡아야 될 때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20:00윤리의가 징계 착수할 당시에는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반대 성명 주도에 대한 판단을 내릴 거다.
20:06이런 예상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아니라 아동 사진을 무단 게시한 부분에 대해서 징계가 내려졌어요.
20:12결론이 이미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요. 이유는 어떻게 구성했던 아무 문제가 없었던 거죠.
20:18다들 그렇게 알고 있었던 거 아닙니까?
20:20민주당 입장에서도 보면 또 역시 친한계를 제거하거나 권한을 축소하기 위한 목적이구나.
20:27결과는 제명까지는 안 될 것 같은데 적어도 서울시당 위원장으로서 공천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할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에
20:356개월이든 1년이든 당허권 정지가 나오겠구나. 다 알고 있었던 답입니다.
20:41그러니까 이유 구성에는 꽤 중요하지 않았던 거죠.
20:43그래서 저는 보면서 이게 있었지라고 결과를 보고 알았는데요.
20:49저는 배현진 의원이 한 SNS를 통해서 비판한 어떤 국민과 그거를 설전을 벌이고
20:55그 사진을 올린 거 매우 부적절하고요.
20:58인권치배라든가 명예훼손의 소지도 분명히 있습니다.
21:01어떻게 보면 징계 사유가 있을 수도 있는데요.
21:03그런데 이제 그건 그것대로의 별개의 문제인 것이고
21:07사실 징계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이 이번 6월 지방선거에 공천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고
21:14직접 중앙당 지도부의 뜻이 관철되는 공천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고
21:20그 수단으로서 윤리를 활용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죠.
21:24그리고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이전에 당원 개정이 있었습니다.
21:30그래서 50만 이상의 시군구에 대해서는 중앙당이 직접 공천권을 행사하는 걸로 바꿨고요.
21:37또 나아가서 최고위원회 의결로 결정하는 시군구 자치장 그리고
21:41시도위원 비례대표는 또 중앙당에서 공천하게 되어 있습니다.
21:45그러니까 원래 양당이 마찬가지인데 지방선거에서의 시도단이 기초자체장이라든가 시도위원 같은 경우에는
21:57시도당이 공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22:00이 부분을 다 회수해서 지금 친한계는 완전히 배제하고
22:04장동혁 지도부의 어떤 당권을 공고하는 방식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활용하겠다는
22:12의도하에 진행이 된 것이어서요.
22:14이미 결론을 내놓고 진행한 상황에 이유가 뭐 중요했겠습니까?
22:19어떤 이유로든 갖다 붙여서 당원권 정지를 통해서 공천권 행사를 제안하려는
22:25그 목표를 달성했다 이렇게 봅니다.
22:27예 장동혁 대표는 다른 정치적 고려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말을 했는데
22:33이에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들은 장동혁 지도부의 자해 행위라며 모든 절차를 중지하라고 요구를 하고 있거든요.
22:40반발이 더 거세진다면 대응 방식을 바꿀 가능성도 있을까요?
22:44장동혁 대표가 자발적으로 지금 이런 기조를 선회하려고 하기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22:49어제 채널A 보도를 보니까 배현진 의원의 징계 문제에 대해서
22:53장동혁 대표가 당내 기강이 중요하다라는 코멘트를 했다고 해요.
22:57그런데 앞서도 잠시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23:00지금 배현진 의원에 대해서 표면적으로 당원권 정지 일련의 징계 사유가 된 것은 당내 기강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23:06SNS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한 특정한 언행을 문제 삼아서 당원권 정지를 시킨 것이기 때문에
23:11공식적인 징계는 당내 기강과 무관한 문제를 가지고 한 거예요.
23:15그런데 당내 기강이 중요하다라고 하는 것이 답이라면
23:19결국에는 배현진 의원의 징계에는 일정한 정치적 의도를 가진 의중이 실린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방증하는 것이 됩니다.
23:27그렇기 때문에 자발적으로는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것인데요.
23:30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런 국면으로 계속 가서 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23:36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이것을 바로잡으려고 해야 되는 것이고
23:39이 당에 상식적인 다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됩니다.
23:42대안과 미래가 소장파 위주로 구성된 모임이고 그분들이 성명을 냈습니다마는
23:47더 나아가서 국민의힘의 4선, 5선, 6선 되는 중진 의원들께서는
23:52그동안 오랫동안 정당 활동을 해오면서 보수 계열 정당에서
23:56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역사가 있었는지 한번 되새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4:00없앴지 않습니까?
24:01그렇다면 그분들께서 더 분명한 목소리를 내서
24:04우리 당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라고 제어해야 됩니다.
24:07그렇게 강한 목소리가 나올 때 장동혁 대표도 지금의 기조를 되돌릴 수 있는
24:12여지가 생길 수 있지 않겠나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4:15네, 알겠습니다.
24:17이번에 민주당 상황으로 가보겠습니다.
24:19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으로 내홍을 겪었던 민주당.
24:23이번에는 정치검찰대응특위원장에 이성윤 최고위원을 임명하면서
24:28다시 당내 반발에 마주했어요.
24:312차 특검 후보자 추천으로 비판이 있었었죠?
24:33합당 과정에 있었던 여러 논란이 아직 다 치유되지는 않은 것 같고요.
24:39당분간 계속될 수밖에 없다 이 단면이라고 보는데요.
24:43사실 이 인서는 원래 이 직을 맡고 있었던 전 최고위원들이
24:49도시사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인사입니다.
24:53그래서 두 자리가 비었는데
24:55한준호 최고위원이 맡았던 게 정치검찰 기소 대책이었고
25:01또 하나가 3특검 대책이었습니다.
25:04그 자리를 순위대로 승계를 한 거나 마찬가지죠.
25:09이성윤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는 검찰 출신이기 때문에
25:13정치검찰의 위법 기소 대응특위를 맡은 것이고
25:17강덕구 최고위원이 또 2차 특검에 대한 대응특위를 또 맡았습니다.
25:22그런데 이제 말씀드린 대로 2차 특검 추천 과정에서
25:27쌍방울 관련된 전주천 변호사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책임론이
25:33아직 가라앉지 않고 있어서요.
25:35비판하는 여론이 매우 높습니다.
25:38특히 이성윤 최고위원이 맡게 되는 정치검찰 관련된 대응특위 같은 경우는
25:45지난 윤석열 정권 때 있었던 검찰의 기소권 남용이라든가
25:51위법수사라든가 과잉수사 이런 부분에 대한 진술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기 위한 건데
25:58전준철 변호사가 물론 당시에 검찰로서 그 행위를 한 것은 아닙니다만
26:03쌍방울 사건 대상이 되는 쌍방울 사건과 관련성이 나온 이상
26:08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냐
26:10그리고 또 특검 추천 과정에서의 어떤 훼손된 신뢰를 갖고
26:15어떻게 중요한 특위위원장으로서의 권한을 행수할 수 있겠느냐의 문제제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26:22이게 지금의 당내 상황인 건 맞습니다.
26:24아마 지도부 차원에서 당내 갈등을 더 이상 확대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논의를 통해서 정리를 할 것 같고
26:32이성윤 최고위원이 또 이러한 질문과 비판이나 문제의식에 대해서
26:37또 계속적으로 설득하거나 입장을 통해서 당내 여론을 잠재울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26:43그런데 이게 친청계를 안 친 게 아니냐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고
26:47특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변호사들도 따로 성명을 내고 있는 상황인데
26:52이에 정청래 대표는 순번 따라 정해지는 거다라는 입장을 밝혔거든요.
26:57이게 어떻게 좀 봐야 될까요?
26:59그러니까 이게 개파적 이익이 반영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7:02지금 이 두 개의 대응특위가 사실 어떤
27:05굳이 친명이나 친청이나 대립구도 하에서 역할을 부여받는 것도 아니고
27:11누가 됐다고 해도 그 역할이 특정인, 특정 정치인, 특대표, 정청인 대표의 유불리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요.
27:20그런데 혹시나 하는 우려는 전주철 변호사를 특검으로 추천했을 때에도
27:24실제 가능하지 않은 어떤 우려까지 확대돼서 비판이 나왔던 것 때문에
27:30그 연장선상에서 그런 해석을 한 것 같은데
27:33뭐 그런 문제, 그러니까 친청계의 인사를 통해서 어떤 다른 의도가 있지 않겠느냐
27:39사실 그렇게 비판하려면
27:42그럼으로써 어떤 이 특위 운영 과정에서 다른 어떤 대통령이라든가
27:48친명이라고 하는 최고위원들의 불이익이 있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27:51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그런 여지는 없기 때문에요.
27:54아마 그런 비판은 좀 합당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7:57네, 알겠습니다.
28:00지금까지 조기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28:03그리고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정치권 상황 짚어봤습니다.
28:07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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