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가시적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세계 최대의 항공모함 전단을 추가로 중동에 파견해 압박
00:09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00:10이란은 핵 프로그램 외에 미사일 문제는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0:16보도에 유투건 기자입니다.
00:21베네수엘라 작전 때문에 카리브에 배치된 제롤드 포드 항공모함 전단에 중동으로 이동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00:30미국 군사력의 상징인 제롤드 포드원은 세계 최대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 최첨단 전투기 70여 대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00:38중동 이동에는 최소 일주일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2앞서 미군은 지난달 에이브라엠 링컨 항공모함 전단과 구축함 등을 페르시아만에 배치해 이란의 역을 포위했습니다.
00:51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항공모함 파견 사실을 확인하며 협상 결렬에 대비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00:57미국은 지난해 6월 이란 핵시설을 공습할 때도 중동 인근에 항공모함 두 척을 배치했습니다.
01:10미국과 이란은 지난주 5만에서의 1차 협상 이후 추가 협상 날짜를 잡지 못한 채 간접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01:19이란은 핵 프로그램 외에 미사일 개발이나 중동 내 대리 세력 문제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01:27알리 하메네의 최고 지도자 정치고문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미사일 문제는 넘어서는 안 되는 레드라인에 해당한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01:36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란 탄도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의제로 삼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01:48미국과 이란 모두 아직까지는 협상 의지를 강조하고 있지만 언제든 군사적 대결로 돌아설 수 있는 상황이어서 중동의 위기감은 계속 고조되고 있습니다.
01:57YTN 유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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