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오는 17일부터 세 번째 종전협상을 이어갑니다.
00:05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압박했지만,
00:11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종전 의지를 여전히 의심하고 있습니다.
00:15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만 4년을 눈앞에 둔 전쟁을 끝내기 위해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다시 만납니다.
00:25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 번째 종전협상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00:33지난달과 이달 초 열린 두 차례 협상에 대해 당사국들은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00:39하지만 핵심 쟁점인 영토 문제를 놓고는 어떤 합의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00:45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전체를 넘겨받길 원하는 러시아와 강하게 거부하는 우크라이나 사이에 접점이 없는 상황입니다.
00:54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설 것을 주문하며 사실상 양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01:11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진지한 협상 의지가 없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01:17종전 후 러시아가 또다시 공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미국의 추가 안전보장 대책도 요구했습니다.
01:4312하 외무장관은 윈헨 안보 회의를 계기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도 회담했습니다.
01:49중국이 우크라이나에 공정한 평화를 가져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우군이 되어주길 기대했지만 중국은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는 뜻만 밝혔습니다.
02:01YTN 이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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