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오늘부터 사실상 설 연휴가 시작이 된 거나 다름없죠.
00:04지방선거가 아무래도 설 연휴 밥상화도로 떠오를 것 같은데요.
00:08국민의힘에서는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TK 지지율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0:30다른 지역에 비해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긴 하지만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00:34대단히 큰 위험 신호이고.
00:38국민의힘이나 자유한국당 또 새누리당 한나라당 시절에 당대표가 갔을 때하고는 분명히 많은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00:46있는 그대로 얘기하면 참 싸늘했습니다.
00:49지금은 산토끼 잡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00:51집토끼들도 거의 다 달아놨어요.
00:54정말 대구도 민심 위반이 심각해요 지금.
00:58권영진 의원이 대구 시장도 지냈고 지금 지역구가 대구니까
01:02권영진 의원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대구 민심이 좀 심각하긴 한 모양인데요.
01:07오늘 갤럽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01:10저희가 이걸 좀 보여드릴까 하는데
01:11전체 조사를 보면 민주당이 44%, 국민의힘이 22%로
01:16두 당이 두 배 정도 차이가 나고요.
01:19대구, 경북의 지지율을 봤더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동률로 나왔습니다.
01:24물론 무당층이 많은데 사실은 이제 국민의힘이 훨씬 높게 나와야 되는 지역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 거거든요.
01:32박지원 최고위원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1:34이게 민주당이 잘해서 그런 걸까요?
01:36국민의힘이 못해서 그런 걸까요?
01:38민주당 입장에서는 현재 정당 지지율이 좀 차이가 많이 나는데
01:42여기에 안심하고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 된다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고요.
01:46말씀하신 대로 보여주신 그래프에서 무당층 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오는데
01:51TK 지역에서 유례없이 높게 나오는데
01:54이것은 현재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이나 자중질환에 실망한 지지자들이
02:00피로감 내지는 실망감을 호소하기 때문에 결집하지 않고 있다.
02:04무관심으로 대응하고 있어서 이렇게 나온다라고 보고
02:07저 현재 정당 지지율이 실제로 투표장에 가서 그러면 저분들이 다 민주당을 찍을 것이냐
02:12그렇게 안심할 수는 없다라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거든요.
02:15그래서 현재로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안정적으로 되고 있다고 보아서
02:21그것에 대해서 호감을 느끼고 또 중도 통합 실용 이런 기조에 대해서
02:25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더라도 막상 그러한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고 계신 유권자를 하더라도
02:34실제 투표장에서 그렇다고 하면 예전에 국민의힘을 찍던 분들이 민주당을 찍을 것이냐
02:38그렇게까지 생각하기는 쉽지가 않아서
02:40현재로서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일부 국정을 잘했다라는 지지 플러스
02:45국민의힘 내부에 대한 실망감이 표현이 된 것이고
02:49그것이 득표율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02:53사실 민주당도 당내 갈등 목소리가 좀 나오던 상황인데
02:57민주당보다는 국민의힘이 훨씬 당 지지율에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03:01앞서 목소리 들으셨던 권영진 의원이요.
03:04그제 장도영 대표가 대구 서문시장 찾았을 때 그때도 조짐이 좀 이상했다 이런 얘기를 전했습니다.
03:11보수민심의 바로미터라고도 불리는 게 바로 서문시장인데요.
03:16앞서 보수정당 대표 대부분이 설 연휴 때마다 방문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03:21과거 모습도 보고 오시죠.
03:48이연종 의원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3:50권영진 의원이 과거와는 좀 차이가 있었다 싸늘했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03:56저는 뭐 사실 좀 이렇게 딱 타이트한 샵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나 보네요.
04:02저 고향이 대구입니다.
04:03그래서 대구 상황을 이렇게 아는데
04:06사실 서문시장에 계시는 상인분들은 여의학을 가릴 것 없이
04:11누가 와도 잘 대해준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
04:15상인분들은 뭐 어딜 가든 친절하실 수 있어요.
04:17아무래도 대구 서문시장이 많이 알려주고 하기 때문에
04:20심지어 사실은 이제 민주당 쪽에서 와도
04:23그래도 이제 뭐 격려해 주고 이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04:27그리고 역대 이제 국민의힘 계열의 리더가 가면
04:31꽤 이제 거기서 환영을 받는다든지
04:33뭐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04:34이번에 아마 현장을 취재했던 기자들 이야기 따르면
04:37상당히 좀 차분했다라고 표현을 하더라고요.
04:40차분했다.
04:41차분했다.
04:42조용했다.
04:43이런 표현을 하는데
04:43특히 많은 상인분들께서 쓴소리를 좀 많이 하셨던 것 같아요.
04:49그러니까 그만큼 지금 이 대구의 분위기가
04:52그동안 보수의 어떤 봉고장 뭐 이런 어떤 게 있었는데
04:56지금 좀 전에 우리가 결럽 조사 봤잖아요.
04:59제가 결럽 조사를 매주 이렇게 쭉 보고 있는데
05:01결럽 조사에서 제 기억으로는 대구 지역이 저렇게 동률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05:07항상 좀 앞섰습니다.
05:09그러니까 민주당보다.
05:10그런데 저렇게 동률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지금 지역 민심이 심각하다.
05:14왜냐하면 물론 오차는 있을 수 있죠.
05:15저게 샘플이 한 100명 정도 가까이 되니까.
05:18되지만 우리가 트렌드를 쭉 본다면
05:20그리고 예전에는 그래도 딴 지역은 다 지더라도
05:23대구 지역만, 대구 경북 지역만 좀 높은 이런 경우가 있었거든요.
05:27그런데 동률이 나왔다는 것은 저는 굉장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05:32그만큼 본고장에서의 어떤 지지를 못 받으니까 그게 이제 수도권 특히 충청권 굉장히
05:38여기도 하고 그런 상황이어서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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