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년간 이어졌던 LG 가문의 상속 분쟁에서 1심 재판부가 구광모 회장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00:07고 구본모 선대회장이 주식을 구광모 회장에게 물려준다는 내용의 유지를 적은 메모에 대해서 재판부는 실제 존재한다고 판단했습니다.
00:17송수현 기자입니다.
00:21지난 2018년 LG그룹 고 구본모 회장이 별세하자 양아들 구광모 회장이 경영권을 물려받았습니다.
00:28구 회장은 주식회사 LG주식 11.28% 가운데 8.76%를 상속받고 구 선대회장의 딸들인 구현경 씨와 구현수 씨는 더
00:39적게 배우자 김영식 씨는 아예 제외됐습니다.
00:43그러자 지난 2023년 구 선대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은 상속 재산을 배우자 1.5대 자녀 각각 1회 법정 비율로 다시 나눠달라며 상속
00:52회복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00:54상속 재산을 어떻게 나눌지에 대한 협의서를 작성할 때 구 회장이 주식을 모두 상속받는다는 유언장이 있는 것으로 속았다며 무효라고 주장한 겁니다.
01:05김 씨 측이 승소하면 구 회장의 최대 주주 자리에도 영향이가 LG그룹의 지분 구조가 출량이었을 상황인데
01:123년간 이어진 소송 끝에 1심 재판부는 김 씨 측 청구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01:18재판부는 구 선대회장이 별세하기 전 모든 경영 재산을 구 회장에게 물려주겠다는 뜻을 밝혔고
01:25재무관리팀 직원들이 이를 듣고 기록한 유지 메모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01:30또 협의서 초안에는 구 회장이 주식을 전부 상속받기로 돼 있었지만
01:35김 씨 요청으로 자매들에게도 일부 주식을 나눠주게 됐다며
01:39상속 재산 분할 협의도 유효하게 이뤄진 것으로 봤습니다.
01:43재판이 끝나고 김 씨 측은 판결을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01:49납득하기 어려운 거죠. 판결물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01:54반면 구 회장 측 법률 대리인은 상속 재산 분할 협의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는 점이
02:00법원에서 확인됐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02:033년에 걸친 LG 가문 상속 분쟁에서 1심 재판부는 구 회장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02:09재판부에서 구 선대회장이 유지가 실제로 존재했다고 결론을 내린 가운데
02:14원고 측이 항소 의사를 내비치면서 2심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02:20YTN 송수연입니다.
02:23재판부에서 구상소 의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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