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로 장초반 5% 이상 폭락했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하면서 5,089로 마감했습니다.
00:08외국인이 매도한 물량을 개인들이 받아내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00:12보도에 류한옹 기자입니다.
00:16외국인의 3조 원 던지기에 5%나 폭락했던 코스피가 5천 선을 지켜낸 채 마감했습니다.
00:22장초반엔 하락세가 가팔라지자 오전 9시 8분쯤 올해 두 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00:31코스피 변동성 지수는 코로나19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고 원달러 환율은 보름 만에 1,470원대로 올랐습니다.
00:39하지만 개인의 2조 원 순매수로 코스피 낙폭은 줄었고 프리마켓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던 삼성전자는 0.4%로
00:486% 급락했던 SK하이닉스도 0.3%로 낙폭을 줄인 채 마감했습니다.
00:54AI 회의론에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에 이어 우량주마저 하락하고 금과 은,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01:03불안감을 느낀 외국인들은 그동안 많이 오른 종목 위주로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01:09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또다시 펼쳐진 급락장에서 삼성전자를 5천억 원, SK하이닉스를 6천억 원 집중 순매수하는 대담함을 발휘했습니다.
01:21이달 들어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3조 8천억 원, 삼성전자를 3조 2천억 원 순매도하고
01:28두산애너빌리티를 1천억 원 순매수했지만
01:31개인은 외국인과 정반대로 SK하이닉스를 4조 1천억 원, 삼성전자를 3조 8천억 원 순매수하고
01:39두산애너빌리티를 1천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01:42증권사들이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근거로
02:09반도체 투톱 목표가를 계속 높이면서
02:12정부의 증시 부양책을 믿고 은행에서 증시로 건너온 자금의 안전한 선택지로
02:17두 곳이 부각된 점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02:22결국 이 승부의 승패는 잠시 위험 회피를 위해 현금을 확보한 외국인이
02:27언제쯤 개인의 선행 매수에 추격 매수로 뒤따라 올지에 달려있습니다.
02:34YTN 유한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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