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찜통더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주요 해수욕장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습니다.
00:05오늘 문을 연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첫날부터 피서객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00:11송세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5드넓은 백사장을 따라 파라솔이 펼쳐집니다.
00:19피서객들은 기다렸다는 듯 바다로 뛰어듭니다.
00:23친구들과 짓궂은 물장난을 치고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00:28더위도 물 한번 빠지니까 다 날아가고 또 친구들하고 이렇게 좋은 시간 만나게 돼서 더위는 하나도 신경 쓰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00:38아이들은 모래성을 쌓고 백사장에 누워 모래 찜질도 합니다.
00:43물속에서 추워가지고 여기로 왔는데 따뜻하고 잠도 와서 좋아요.
00:50이곳 경포해수욕장 수호는 18도 안팎입니다.
00:53아직 물은 조금 차갑지만 개장 첫날부터 피서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00강원 동해안해수욕장 80여 곳은 이달 중순까지 차례로 문을 엽니다.
01:05야간 개장도 확대됩니다.
01:07이달 중화순부터는 강릉 경포와 속초, 양양낙산, 삼척 등 4곳에서 야간 해수욕을 할 수 있습니다.
01:15해파리와 상어 유입을 막는 방지망은 지난해의 4배가 넘는 51곳에 설치됩니다.
01:21수상 안전요원도 690여 명이 배치됩니다.
01:26해경은 안전요원이 없는 구역 출입을 피하고 물놀이할 때는 구명조끼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33YTN 송세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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