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이를 낳으면 1억 원. 부영그룹은 이렇게 파격적인 출산 장려금 제도를 2024년부터 도입하고 있는데요.
00:08국내 민간기업 가운데 처음이었죠. 사내 출산율 많이 늘었을까요?
00:13배유미 기자입니다.
00:17정장을 입은 회사원들이 아기를 안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00:22엄마, 아빠 따라온 아기들은 행사장 한켠에서 분유를 먹고, 무대 앞에서는 걸음마 연습도 합니다.
00:28주변이 북적여도 아랑곳하지 않고 깊이 잠든 아기도 보입니다.
00:34부영그룹의 출산 장려금 지급 행사.
00:37지난 2024년부터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 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00:51올해 지급 대상자는 모두 36명입니다.
00:54입사한 바로 다음 날 아이가 태어난 한 직원은 지급 대상이 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01:01다둥이 출산이나 두 자녀 이상 출산으로 총 2억 원을 받은 직원도 11명에 달합니다.
01:21올해까지 부영그룹이 지급한 출산 장려금은 모두 134억 원.
01:25이 같은 지원에 사내 출산율은 최근 3년 사이 28%나 크게 뛰었습니다.
01:33부영을 시작으로 출산 지원을 확대하는 기업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01:37부영그룹은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1.5명에 이를 때까지 출산 장려금 제도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45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01:55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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