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끝이 보이지 않던 저출산의 늪, 희망의 빛이 보이고 있습니다.
00:05출생하수가 34년 만에 역대급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00:09출산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00:12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결혼 7년 차인 직장인 홍기 씨는 첫째 딸 출산 뒤 3년 만인 지난해 아들을 얻었습니다.
00:23치솟는 집값과 물가에 가족 계획이 쉽지 않았지만
00:26회사의 출산지원 정책과 아파트 청약 제도 등 국가 지원 체계의 마음을 바꿨습니다.
00:42코로나19 이후 혼인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출산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습니다.
00:48지난 4월 기준 출생자 수는 총 2만 717명으로 전월보다 8.7% 늘어났는데요.
00:5434년 만에 역대급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01:00출산율도 덩달아 올라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75명으로
01:042015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
01:08통계청은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90년대생인 30대 초반 여성들의 출산이
01:13크게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01:16국민 설문조사 결과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01:20지난해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01:24다만 인구가 적어지는 2000년대생이 결혼 및 출산할 시기가 되면
01:28겨우 오른 출산율이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33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01:34양육비와 일자리, 주거비 등 사회복지 제도를
01:38전반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01:40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01:50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