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가 이른바 숙주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00:04양당 사이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모습인데,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합당 선언이 아닌 제안이라며 내부 여론 수렴에 나섰습니다.
00:12윤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조국 대표가 민주당을 대권 놀이에 숙주로 이용한다는 이현주 최고위원회 전날 발언에 조국혁신당은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00:26정당 쇼핑은 누가 했냐, 모욕은 자제하라는 등 다소 감정적인 표현도 나왔습니다.
00:40혁신당은 공천 12대 부적격 기준을 발표하며 독자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했는데 합당에 목매지 않겠다는 압박 전략으로 읽힙니다.
00:56혁신당이 등돌린 사이 민주당은 감론을 봐 친명계 내에서도 합당 찬반론이 세게 붙었습니다.
01:09합당 논의는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자 강행한다면 집단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는 압박 속에 덧셈 정치라는 찬성도 나왔습니다.
01:18합당 문제가 내홍으로 번지는 상황 속에 정청래 대표는 약속한 대로 경청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01:27합당 반대 성명을 낸 초선 의원들, 더민초와 간담회에서 긴급 제안은 송구스럽고 미안하지만 쉬운 선거는 없다, 뭉쳐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01:37정 대표는 선수별로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토론회와 전당원 여론조사까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02:07같은 날 민주당은 정책의원총회에서 공소청에는 보완수사 요구권을 부여하고 중대범죄수사청 인력구조를 수사관으로 일원화하기로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02:22강성 당원들의 요구를 일부 반영한 해법인데 합당 논의에도 당심을 반영하자는 주장 속에 당내 쟁점 현안이 어떻게 상호작용할지도 주목됩니다.
02:33YTN 윤웅성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