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국힘, 대통령 SNS 겨냥…"부동산에서는 정치 빼야"
다주택자 ’마귀’ 비유에…"청와대·내각에도 있어"
국힘 "참모들엔 ’이중잣대’…정책 아닌 면책 선언"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들을 ’마귀’로 비유한 데에 청와대에도 마귀는 있다고 비꼬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한나라당 시절 무주택 서민 정책을 홍보한 사실을 부각하면서,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거냐 맞받았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서 표출하는 분노는 지방 선거용이라며, 부동산에서만큼은 정치를 빼라고 직격 했습니다.

다주택자를 ’마귀’라고 표현한 대통령 말을 빌려, 청와대와 내각에도 ’마귀’는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통령 역시 살지 않는 집을 4년 넘게 보유하고 있다고 부각했습니다.

[장 동 혁 / 국민의힘 대표 : 본인조차 집값이 안 떨어진다고 믿고 있으니 안 팔고 버티고 있는 겁니다. 진짜 마귀가 누구인지 국민은 압니다. 국민을 탓하기 전에 정책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또, 이 대통령이 다주택을 보유한 청와대 참모들에겐 억지로 팔 필요 없다고 ’이중 잣대’를 보인다면서, 정책이 아닌 면책 선언에 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보 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참모들 집은 투기가 아니고, 국민들 집은 투기입니까. 예외를 만드는 순간, 그 정책은 스스로 정당성을 포기한 것입니다.]

민주당은 정부 공급 대책은 현실적이고 실질적이라고 엄호했습니다.

국민 주거는 정쟁 대상이 돼선 안 된다면서, 특히, 국민의힘 전신 한나라당도 무주택 서민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고 소환했습니다.

지금 반대하는 건 일종의 ’내로남불’이라는 겁니다.

[한 정 애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이번 정부 발표에 대해서는 온갖 트집을 다 잡고 있습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것인지 국민의힘의 이중잣대에 의아할 뿐입니다.]

여야 갑론을박 속에, 우원식 국회의장은 신년회견에서 부동산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신뢰’라며 정부 정책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힘 실었습니다.

[우 원 식 / 국회의장 : 양도세 중과유예 종료와 같이 대통령이 강력한 조치를 취해가는 현 상황은 매우 잘하는 것이다,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거라 보고….]

설 연휴와 새 학기 이사철까지 다가오면서, 민심 향... (중략)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20518482091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들을 마귀로 비유하자 청와대에도 마귀는 있다고 비꼬았습니다.
00:08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한나라당 시절 무주택 서민 정책을 홍보한 사실을 부각하면서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거냐고 맞받았습니다.
00:18박희재 기자입니다.
00:19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서 표출하는 분노는 지방선거용이라며 부동산에서만큼은 정치를 빼라고 직격했습니다.
00:32다주택자를 마귀라고 표현한 대통령 말을 빌려 청와대와 내각에도 마귀는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00:37이 대통령 역시 살지 않는 집을 4년 넘게 보유하고 있다고 부각했습니다.
00:49진짜 마귀가 누구인지 국민은 압니다. 국민을 탓하기 전에 정책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00:58국민의힘은 또 이 대통령이 다주택을 보유한 청와대 참모들에겐 억지로 팔 필요가 없다고 이중잣대를 보인다면서 정책이 아닌 면책선언에 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01:09참모들은 집투기가 아니고 국민들은 집투기입니까?
01:14예외를 만드는 순간 그 정책은 스스로 정당성을 포기한 것입니다.
01:21민주당은 정부 공급 대책은 현실적이고 실질적이라고 엄호했습니다.
01:26국민 주거는 정쟁 대상이 되선 안 된다면서 특히 국민의힘 전신 한나라당도 무주택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고 소환했습니다.
01:37지금 반대하는 건 일종의 내로남불이라는 겁니다.
01:41이번 정부 발표에 대해서는 온갖 트집을 다 잡고 있습니다.
01:45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것인지 국민의힘의 이중잣대에 의아할 뿐입니다.
01:51여야의 감론을 박 속에 우원식 국회의장은 신년회견에서 부동산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신뢰라며 정부 정책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힘실었습니다.
02:01이번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와 같이 대통령의 강력한 조치를 취해가는 현 상황은 매우 잘하는 것이다.
02:12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보고.
02:15설 연휴의 새학기, 이사철까지 다가오면서 민심향방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이슈.
02:22부동산 정책을 놓고 여야는 양보할 수 없는 여론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02:26YTN 박희재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