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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이해찬 전 국무총리 조문 정국이 끝나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민주당 지도부가 공개 석상에서 충돌했는데요.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통합이 분열이라는 말은 언어 모순이자 뜨거운 아이스크림 같은 형용 모순입니다. 저는 당 대표로서 합당에 대한 공론화의 문을 열었으니 이제 당원들께서 당의 운명을 결정해주십시오.]

[이언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고대 로마에서는 2인자, 3인자들에 의한 반란이 빈번했습니다.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더욱이 대통령의 임기 초에는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당권과 대권을 향한 욕망, 본인들이 간판이 되려는 욕망이 표출된 결과임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문정복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이재명 대표에게 독설을 쏟아냈던 그 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기억하십시오. 당 대표는 개인이 아닙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분위기 무섭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 조문 기간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공개석상에서 가시 돋친 발언이 아주 적나라하게 나왔습니다.

[강성필]
그런데 이언주 최고위원이나 문정복 최고위원이나 저렇게 세게 얘기하잖아요. 그건 물론 본인들의 의견도 있겠지만 본인이 대변하는 당원과 지지자들의 의견을 공개석상에서 저렇게 대신 전달하는 그런 기능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얘기할 수 있는 거거든요. 물론 제가 느끼기에도 당 안에 합당을 해야 한다, 안 해야 된다. 하는데 왜 지금 하느냐. 나중에 하자. 나중에 하면 언제 하냐. 여러 가지 의견들은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우리가 좀 더 부드러운 언어로 품격 있게 얘기하면 더 좋지 않을까. 왜냐, 저렇게 날선 비판을 대놓고 해버리면 이게 사실상 일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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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의 동현정치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7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08안녕하세요.
00:11이해찬 전 국무총리 조문정국이 끝나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00:19오늘 민주당 지도부가 공개석상에서 충돌했는데요.
00:22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00:23통합이 분열이라는 말은 언어무순이자 뜨거운 아이스크림 같은 형용무순입니다.
00:32저는 당대표로서 합당에 대한 공론화의 문을 열었으니 이제 당원들께서 당의 운명을 결정해 주십시오.
00:40고대 로마에서는 2인자, 3인자들에 의한 반란이 빈번했습니다.
00:45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00:50더욱이 대통령의 임기 초에는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00:56당권과 대권을 향한 욕망, 본인들이 간판이 되려는 욕망이 표출된 결과임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01:04이재명 대표에게 독서를 쏟아냈던 그 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기억하십시오.
01:12당대표는 개인이 아닙니다.
01:13명심하시기 바랍니다.
01:17분위기 무섭습니다.
01:18이해찬 전 총리 조문 기간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공개석상에서 가시도 친 발언이 아주 적나라하게 나왔습니다.
01:29그런데 이현주 최고위원이나 문정복 최고위원이나 저렇게 세게 얘기하잖아요.
01:36그거는 물론 본인들의 의견도 있겠지만,
01:38본인이 대변하는 당원과 지지자들의 의견을 공개석상에서 저렇게 대신 전달하는 그런 기능도 있다고 봅니다.
01:46그렇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얘기를 할 수 있는 거거든요.
01:51그런데 물론 제가 느끼기에도 당 안에 합당을 해야 된다, 안 해야 된다, 하는데 왜 지금 하냐, 나중에 하자, 나중에 하면 언제 하냐, 여러 가지 의견들은 있거든요.
02:03그런데 그런 것들을 우리가 조금 더 부드러운 언어로 품격 있게 얘기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
02:09왜냐, 저렇게 날선 비판을 대놓고 해버리면 이게 사실상 이해를 해결하지 않은 게 아니라 누구 좋은 일을 하겠습니까?
02:17국민의힘만 또 비판하고 또 이의관계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2:21그래서 저는 최고위원들이 자유롭게 최고위에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
02:27하지만 조금만 더 부드럽게 얘기했으면 어떨까, 그런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02:32이게 이제 합치자, 합당하자, 이런 얘기인데 오히려 지금 더 분열되는 그런 분위기라서
02:37이런 식으로 가면 합당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02:40그러니까 분위기가 참 살벌합니다.
02:42그동안은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문제를 두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충돌하는 경우 많이 있었는데
02:51그동안 민주당은 사실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에는 일극체제를 완성시켰다라는 평가가 있었고
02:59대통령이 된 이후에 이재명 대통령이 당에 남긴 권력의 공백을 누가 채워야 하는가
03:06이 문제를 두고 본격적인 개파 경쟁, 노선 투쟁이 시작됐다고 봅니다.
03:11이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 심기가 굉장히 불편할 것 같아요.
03:15본인은 지금 관세 협상이라든가 환율 문제라든가 부동산 정책, 이런 문제에 천착해서
03:21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 여당과도 정책적으로 공조를 막 해보겠다고 하는데
03:26정작 당에서는 이런 문제는 남을 나라하고 당권 경쟁, 지금은 합당 문제를 둘러싸고
03:34미래의 당권을 누가 잡을 것이냐를 두고 사실 경쟁한다고 봐야 되잖아요.
03:38이재명 대통령도 말이 아닐 것 같다라는 생각도 함께 해봅니다.
03:45그래서 오늘 저 자리에서 정청래 대표가 합당 여부를 전당원 투표로 결정하겠다.
03:51이렇게 해서 결과도 궁금한데 사실 그거보다 더 궁금한 게 과연 진짜 전당원 투표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한 게
03:58오늘 더민초도 초선 의원들, 초선 모임, 거기도 회동을 했다고 그러는데
04:04여기서 합당전을 중단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해서
04:07지난 주말부터 한준호 전 최고위원, 그리고 앵커께서 말씀하셨던 더민초 의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04:17저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정당 생활을 해보니까
04:20사실 찬성하는 분보다 반대하시는 분들이 좀 강하게 어필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04:26그런데 제가 주변에 쭉 이렇게 여론을 좀 살펴보면
04:30정말로 조금 의견이 어느 한쪽으로 확 썰리지는 않는 것 같아요.
04:36그래서 저는 전당원 투표를 통해서 이 문제를 결정 짓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04:42어떤 결론이 나든지 간에 그렇게 결정하기로 했으면 따르는 것이 맞다라고 봅니다.
04:49다만 제가 걱정스러운 건 뭐냐면
04:51이게 물리적으로 합당이 2월 안에 해결이 돼야 됩니다.
04:57그래야지 3월부터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합당을 하고 나서
05:02또 수임기구에서 여러 가지 절차가 있거든요.
05:06그리고 왜 중요하냐면
05:08조국혁신당에서 지방선거 출마실 분들, 민주당에서 출마실 분들이
05:13통합으로 경선을 해야 되는 물리적인 시간이 있거든요.
05:16만약에 이걸 따로따로 하다가 나중에 합당된 다음에 또 둘이 경선을 한다?
05:21그러면 출혈이 너무 크고 본선에서 경쟁력을 잃을 수가 있기 때문에
05:25저는 관건은 전당원 투표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05:29과연 2월 안에 이 문제를 해결하느냐, 합의에 이를 수가 있느냐
05:34사실 그게 조금 더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가 그렇게 봅니다.
05:38어떻게 보세요?
05:38사실 전당원 투표는 최고위에서 의결을 통해서 전당원 투표에 붙일 수 있어요.
05:44그런데 지금 민주당의 최고위 구성을 놓고 보면
05:47이른바 신청 최고위 의원들이 많거든요.
05:52그러면 의결을 통해서 전당원 투표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5:57그런데 사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06:00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은
06:03결국에는 이런 잡음이 있어도 가지 않겠느냐라고 예상을 했거든요.
06:08왜냐하면 이건 당위적인 문제였다고 보기 때문이죠.
06:12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을 하는 것이
06:16지방선거 승리에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06:21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그 제안을 했을 겁니다.
06:23그런데 지금 민주당 내 기류는 그보다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06:29어떤 사적인 감정, 정치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06:32서둘러서 하려는 것 아니냐라고 의심하는 목소리가 계속 커지고 있어요.
06:36오늘 더민초 의원들 모여서 합당 중지하라고 했잖아요.
06:41지금 전반적인 당원 분위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06:45합당은 해야 된다라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06:48시간이 갈수록 이렇게 민주당 내의 오피니언 리더라고 하는
06:53원내 의원들이라든가 중앙위원들이 이거 문제 있다.
06:58자꾸 문제 제기하면 당원들의 표심도 흔들리는 건 아닌가.
07:02그래서 쉽게 또 통과되기도 어려운 건 아닌가.
07:06이렇게 예상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고 저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07:11그러니까요.
07:12이런 가운데 김민석 총리가 오늘 관련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07:17이게 왜 주목이 됐었냐면 당대표 경쟁자 이렇게 지금 계속 불리는 바람에
07:23김민석 총리가 오늘 기자간담회를 했는데 합당에는 찬성을 하는데
07:27과정이 민주적이지 않아서 결과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07:35그러면서 또 개인적인 의견으로 당명 유지, 절차적인 정당성 이런 것들을 강도를 해서
07:41합당 논란이 참전을 한 거죠? 이렇게 되면.
07:44그렇게 보입니다.
07:46그러니까 과정에 있어서 사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이
07:51정당사에서는 이 과정이 충분하게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07:56조금 이렇게 밀어붙이는 식으로 하다가
07:59합당이라는 결과를 도출을 냈다고 하더라도
08:02완벽하게 물리적으로 화학적으로 합당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08:08그러면 결국에는 당내 분란만 커지는 것이고
08:11그게 과연 여당으로서 우리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제대로 서포트할 수 있는가.
08:16그러니까 예를 든다면 조국 혁신당도 지금 그 안에서 합당을 두고
08:21사실 시끄러운 사정이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08:25그런데 또 저희 민주당도 사실 그런 면이 있거든요.
08:28그런데 만약에 합당을 했다고 예상을 했을 때
08:31조국 혁신당에서 차별금지법을 예를 들어서 추진을 해요.
08:35그런데 저희 민주당으로서는 이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거거든요.
08:38그럼 당내에서 하자, 말자 이러한 어떤 이견이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08:42이런 것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어요.
08:45그러니까 정책적으로도 지금 통일이 된
08:47맞아요. 정치적 정책적.
08:49이제 아는 것들이 많잖아요.
08:50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반대하는 사람들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08:54충분히 시간을 갖고 설득을 해야 된다는 것이
08:58저는 김민석 총리가 말하고 있는 과정도 중요하다.
09:01이런 뜻으로 해설할 수 있겠습니다.
09:03지난주에 텔레그램 하나가 굉장히 논란이 됐었죠.
09:08국무위원하고 민주당 의원 사이의 텔레그램
09:12밀양 얘기도 나왔었고
09:13타격의 소재 이런 얘기도 나왔었는데
09:15나 아니다라고 그랬어요.
09:17오늘 그 자리에서, 기자회견 자리에서.
09:19그렇죠.
09:20그게 사실 여의도 주변에서는
09:23보낸 사람이 김민석 총리고
09:25받은 사람은 이현주 최고위원 아니냐라는 것이
09:29기정사실로 인식됐었어요.
09:31그래서 아마 기자도 관련해서 질문을 했었던 겁니다.
09:36김민석 총리는 본인이 아니다라고 얘기는 했지만
09:39여전히 여의도에서는 김민석 총리일 것 같은데
09:42라는 의심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내고 있는 겁니다.
09:46사실 김민석 총리가 과정이 민주적이지 않다.
09:49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09:503차적 관점에서 본다면
09:52정 총리 민주당 대표가 지금 제안을 했고요.
09:56그것을 당원의 전당원 투표를 통해서 추인을 받게 되면
10:00그거 이상으로 민주적인 의사결정이 있을까요?
10:05저는 그래서 과정이 민주적이지 않다는 것은
10:07일부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10:11밖에서 봤을 때는 정 총리 민주당 대표가 하는 과정이
10:14비민주적이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거든요.
10:17그런데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반대의 구실과 핑계로
10:21그 과정의 비민주성을 얘기하고 있는데
10:24이것 때문에 정 총리 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총리의 갈등성
10:29계속해서 확대 재생산되는 거죠.
10:32더군다나 본인이 내가 민주당 대표되는 게 로망이다라고 했다는 얘기가
10:37이렇게 크게 확산돼서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10:41당장 이번 8월에 있는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김민석 총리가
10:46후보로 나서는 것 아니냐라는 인식 팽배한 거 아닙니까?
10:50저는 지금부터 정말로 민주당의 어떤 분화, 본격화되고 있다.
10:56이렇게 예상합니다.
10:57어쨌든 김민석 총리가 이런 과정에 대해서 이의 제기를 하는 것은
11:03합당 자체는 찬성을 하는데 청와대에서도 그랬죠.
11:06식이나 절차는 알지 못했다.
11:08거기에 대해서 조율한 바 없다.
11:09그래서 이제 절차적인 문제 이런 것들은 이제 얘기를 계속하는 것 같습니다.
11:14자 이재명 대통령 지난 주말부터 부동산 문제를 두고 연일 고강도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11:21오늘은 국민의힘의 비판적인 논평에 대해서 망국적 부동산 투기 옹호도
11:27그리고 시대착오적인 종북몰이도 이제 그만하라 이러면서 이제 막받았는데요.
11:31여야 지도부 반응 한번 보시겠습니다.
11:33요즘 호통 정치학, 호통 경제학, 호통 외교학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11:43집값이 안 잡혀서 분노 조절이 안 되는 모양인데
11:46대통령이 보유한 분당 아파트가 1년 새 무려 6억 원이나 올랐습니다.
11:514년째 못 팔았으면 못 판 게 아니라 안 판 겁니다.
11:54국민의힘에 묻습니다.
11:57계곡 정비부터 코스피 지수 5천까지 한다면 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12:02집값까지 잡을까 두려운 것 아닙니까?
12:05국민의힘도 인디언 기후정식 정책 실패 기도를 멈추고
12:09민생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시기를 바랍니다.
12:11주말 뉴스 계속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12:16대통령이 주말에서 오늘까지, 월요일까지
12:20부동산 관련 SNS 글만 6개를 올렸습니다.
12:24이렇게 직접 여론전에 나서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12:27대통령께서 본인이 공약을 하셨던 코스피 5천 달선했습니다.
12:32그리고 또 부동산 집값 잡겠다라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12:35이제 부동산을 잡으려고 나섰는데
12:37어쨌든 시장에 시그널을 제대로 줘야 된다라는 뜻에서
12:42저는 대통령께서 연일 강도 높은 메시지를 냈다고 생각을 합니다.
12:46그런데 저는 국민의힘이 이렇게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12:51대한민국에서 많은 분들,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12:53사실 집값이 폭등하는 것을 바라고 있지는 않거든요.
12:57저는 국민의힘도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에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3:01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아무리 여당이라고 하더라도
13:04조금 합리적인 정책적인 지적을 하는 것보다는
13:07그냥 좀 안 되길 바라는 것 같아요.
13:10그래서 그게 좀 많이 서운한 면이 있는 것입니다.
13:12그래서 인디언 기후제.
13:13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사실 코스피 지수 5천도
13:17아니, 달성했잖아요.
13:19국민들이 지갑이 좀 두툼해졌잖아요.
13:21그럼 기분 좋은 건데
13:225천 되니까 떨어지면 걱정이다.
13:25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13:26그러면 윤석열 정부 때는 떨어지는 게 걱정돼서
13:30코스피 2,800 정도로 그렇게 맞춰놓고 있었던 겁니까?
13:33그리고 저는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13:37정부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정치권의 합의도 저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13:42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여러 가지 공급 대책도 필요하고
13:46그다음에 여러 가지 정책적인 것도 필요하지만
13:48또 장기적인 5급 3특 같은 정책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13:52저는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세금 가지고 집값 잡지 않는다고 했는데
13:58왜 그러는 거냐라고 또 비판을 하세요.
14:01그런데 이 부분에서는 세금으로 잡는 게 아니라
14:04원래 전 정부에 있었던 거, 멈춰놨던 것을 정상화시키는 거거든요.
14:08그래서 저는 야당도 집값을 잡는데 동참을 해야지
14:12뭔가 좀 잘못된다는 식으로 이렇게 계속 비판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14:16이렇게 보여집니다.
14:17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볼 수 있는
14:23지난 주말 사이에 SNS 중에 하나가
14:26부동산 정상화가 코스피 5천피나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14:31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14:32집값 어떻게 되리라고 보세요?
14:34실제로 어떤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서 쉽다, 어렵다 평가하기는 어렵겠지만
14:40저는 훨씬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14:43그렇게 쉬웠다면 정말 장도혁 대표 얘기한 것처럼
14:46이렇게 쉬운 문제라면 왜 잡지 못했습니까?
14:50불과 두 달 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무슨 얘기를 했냐면
14:53수도권 집값 때문에 자기가 골치가 아프다.
14:56그런데 이거 해답이 없더라.
14:58이렇게 얘기했어요.
14:59그럼 그 두 달 사이에 수도권 집값을 잡을 수 있는
15:02어떤 묘안이라도 찾아낸 건가요?
15:04그렇게 묻지 않을 수가 없고요.
15:06사실 이렇게 SNS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부동산 시장과 관련한 메시지를 내는 것은
15:11일정 부분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서 갖고 있는
15:16조바심의 발로다.
15:18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5:21부동산 문제라는 게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15:25지금 6만 호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했는데
15:28이 가운데 공공 물량이 굉장히 많아요.
15:31그런데 실제로 서울에서 필요로 하는 연간 신규 주택이 4만 5천 채 정도 되는데
15:37민간 부문이 90% 공급하고 공공 부문 10%밖에 공급 안 합니다.
15:43그런데 민간 부문에 대한 규제는 그대로 두고
15:45공공 부문 그것도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서
15:48서울 집값을 잡겠다라고 한다면
15:51과거에 실패했던 역사를 그대로 되풀이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15:55더군다나 최근에 코스피가 막 오르면서
15:58주식시장에서 일부 수익을 거둔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넘어오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16:06정부는 반대로 부동산 시장에 있는 자금을 코스피로 옮기려고 하지만
16:10시장은 반대로 움직이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16:13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문제 제기를 통해서
16:17집값 반드시 잡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걸로 저는 봅니다.
16:21그런데 그게 그렇게 공공 부문의 공급만을 늘린다고 해서 될 문제는 아니다.
16:27이게 시장의 판단이라고 봅니다.
16:28오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질문이 되게 눈에 띄는데
16:35정부 여당 다주택자들 많다.
16:385월 9일까지 보유주택 팔 건가? 이렇게 물었거든요.
16:43만약에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을 하면 파는 게 정상인데
16:47어떻게 보세요?
16:49저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접근하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봐요.
16:53상당히 정치적인 거예요.
16:54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정부가 이번에 수도권에 6만 호를 공급을 한다고 했습니다.
17:00그러면 아니 문재인 정부 때도 5년 전에도 공급한다고 했는데
17:05결과를 보니까 못했지 않냐.
17:08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17:10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정부에서 뭐라고 설명하냐면
17:13지난 5년 전에는 예를 들어서 과천의 경마장을 이전을 시키고
17:19거기에다 아파트를 짓겠다라고 했어요.
17:21그런데 5년 전에도 그런 계획은 세웠지만
17:23그때 당시에는 과천 경마장을 관리하고 있는
17:27마사회하고 협의가 전혀 안 되어 있었어요.
17:29농립축상부하고도 안 되어 있어요.
17:31그리고 대체부지도 정해지지 않았어요.
17:33그랬기 때문에 더 됐던 겁니다.
17:34태령시 씨도 그런 마찬가지인 겁니다.
17:36집안이 높아서 경관을 침해한다.
17:38그러니까 이번 같은 경우는 집안을 깎겠다.
17:41그리고 과천 경마장도 논의를 한 것이고
17:43대체부지를 정해놓은 겁니다.
17:45예를 들어서 이거와 관련돼서 정책적으로 이것을 지적을 해야지
17:49청와대에 있는 참모들은 팔 것인가 안 팔 것인가
17:52이런 식으로 접근한다.
17:53예를 들어서 청와대에 있는 모든 다주택자들이 다 집을 팔았어요.
17:58그런데 부동산 집값 못 잡았습니다.
18:00그러면 그때는 비판 안 할 겁니까?
18:02그러니까 이러한 프레임 자체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18:05저는 이준석 의원이 그렇게 말한다고 하면
18:07그러면 집으로 돈 벌자고 하는 것인가?
18:09저는 그렇게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18:12팔면 더 신뢰, 그 말에 신뢰가 있을 것이다.
18:16그런 의미로 한 것 같은데 어떤 답변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18:20사실 저는 과거에 이런 부동산 문제 나왔을 때
18:23이재명 대통령 군당에 있는 집 먼저 파시라는 얘기를 제가 한 적이 있습니다.
18:29장도혁 대표가 오늘 그 얘기를 하셨다고 하는데
18:32우리 노블레스 오블리제라고 하잖아요.
18:35그리고 본인들이 이 정책에 그만큼 자신이 있다면
18:39정책 위반하는 사람부터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18:43그런 측면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문제 제기를 한 것이고
18:48또 과거에 문재인 정부 때도 이 부동산 문제가 있었을 때
18:52이런 다주택 문제 해소하라니까
18:54다주택 문제는 해소 안 하고
18:56직을 그냥 그만둔 사람도 있기 때문에
18:59그런 과거의 경험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죠.
19:01이제 국민의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9:05국민의힘도 지금 민주당하고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 같은데
19:09한동훈 전 대표 제명 후폭풍이
19:12이제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로까지 번지는 모습입니다.
19:15관련 발언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19:19장동혁 대표 재신임 투표를 주장하고 계시잖아요.
19:23친한계로 분류되는 많은 의원분들은 당대표 사퇴를 주장하고 계시고
19:29당대표나 지도부는 사실 그걸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 보이고
19:34지방선거를 앞두고 계속해서 당의 내용이 되면
19:36당의 부담이 될 것이기 때문에
19:39이럴 때면 차라리 정치적인 해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19:43당원들이 선택한 당대표의 목을 치려고 한다면
19:47당신들은 무엇을 걸 것인지 묻습니다.
19:51국회의원직이라도 거시겠습니까?
19:55김용태 의원이 지난주부터 장동혁 대표의 재신임을
19:59재신임 투표를 거론했었는데 오늘 의총도 있었죠.
20:02거기서도 비슷한 의견들이 나왔다고 들리는 것 같은데
20:04의총이 무려 4시간 가까이 진행됐다고 하니까
20:07말 그대로 마라톤 의총을 한 셈이고
20:10공개 발언을 한 의원들만 하더라도 20명 정도 된다고 하니까
20:14아주 활발한 의견 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17장동혁 대표도 본인의 거취와 관련해서도 얘기를 했다고 하잖아요.
20:23내일모레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국회에서 예정돼 있는데
20:28이게 끝나면 본인의 거취와 관련해서 이야기하겠다고 했습니다.
20:33그 거취와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20:36지금 약간의 추측성 보도만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20:40지금 소장파가 얘기했었던 재신임 투표를 전격적으로 받아들여서
20:45전당원을 대상으로 본인의 신임을 묻겠다는 것인지
20:49이런 부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20:52애초에는 소장파는 재신임 투표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었고요.
20:57당권파는 재신임 이거 당대표 흔들기다.
21:00그러니까 받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21:03어떤 측면에서는 재신임 투표를 통해서
21:07본인의 당내 리더십을 다시 확고히 할 수도 있다는
21:10판단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1:12그래서 거취와 관련한 얘기가 나왔을 수도 있다고 보고요.
21:15친한계에서는 잘못된 결정이니까 사퇴하라고 했는데
21:18친한계 의견을 전격적으로 반영해서 사퇴할 일은 없겠죠.
21:23그래서 수요일에 당대표가 직접 교섭단체 연설을 끝낸 이후에
21:30어떤 식으로 이 문제를 풀어갈 건지 구체적으로 대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1:35그와 관련해서 오늘 어느 정도는 대답을 한 것 같기도 한데
21:40경찰 수사로 한동훈 전 대표의 징계가 잘못된 걸로 밝혀지면 책임지겠다.
21:46이런 얘기도 했다고 그러거든요.
21:47이거 경찰 수사 의뢰까지 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인데.
21:50저는 결국에는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문제가
21:55객관적인 수사로 인해서 저는 잘잘못이 갈라질 것 같아요.
22:00그렇게 되면 누군가는 정치 생명이 끝날 수도 있는 위기에 봉착할 수가 있겠죠.
22:06그런데 저는 그 전에 우리가 앞서 말했던 김용태 소장파 의원들이
22:12장동혁 대표 관련해서 재신임을 해야 된다? 투표해야 된다?
22:16저는 장동혁 대표가 지금 절대로 국민의힘을 제대로 잘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2:21잘못하고 있는 건 맞고.
22:23하지만 재신임을 하자?
22:26그럼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당대표의 임기는 왜 정해놓는 겁니까?
22:31재신임 투표는 어떤 기준으로 하는 거죠?
22:33당 지지율이 10%로 떨어지면 하는 겁니까?
22:36그러니까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하는 건 좋지만
22:39저렇게 말도 안 되는 재신임 투표를 하자라는 것은 와닿지가 않아요.
22:43그렇기 때문에 저런 말은 신중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22:46다시 이제 우리 당원 게시판 문제로 다시 돌아와서 말씀드리면
22:51결국에는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22:55그래서 제가 이런 일이 일어나면 오히려 갈등반도 커지잖아요.
22:59그렇기 때문에 제가 한동훈 전 대표가 제명을 당하면
23:03제가 제명을 받아들이겠습니다.
23:07대신에 오늘부터 저희 국민의힘에서 당원 게시판과 관련된
23:13문제는 더 이상 언급하지 맙시다.
23:16라고 털어내고
23:17매듭을 쥐고 떠났어야 된다.
23:20그런데 이제 그걸 제대로 안 하고 장외투쟁을 하게 되고
23:23이번 달에 토크 콘서트를 한다고 하다 보니까
23:28민주당에서 봤을 때, 삼자들이 봤을 때는
23:30이제 갈등만 계속 커지고 있는 꼴인 거예요.
23:33그게 과연 국민의힘에게 좋은 것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23:37그러니까 그러니까 주말에는 지난 주말에는 한동훈 전 대표의 지지자들이
23:41이제 모여서 집회를 했었고
23:432월 8일 그때 이제 지금 말씀하신 토크 콘서트가 있을 예정인데
23:47거기서의 메시지가 좀 중요할 것 같습니다.
23:51거기서 그런데 본인의 정치적인 행보와 관련해서
23:55구체적으로 얘기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3:58왜냐하면 6월 3일에 지방선거가 있고
24:00지금 아마 대관을 하고 토크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24:05가격을 책정하는 데 있어서도
24:07출마 예정자이기 때문에
24:09다양한 법적 리스크를 고려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24:14그래서 만약에 이런 구체적으로 정치적인 메시지를 내놓을 경우에
24:19사전선거운동의 성격으로 의율될 수도 있기 때문에
24:23아마 구체적인 정치 행보와 관련해서
24:25이야기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4:27그런데 지금까지 내놨던 메시지에 관통하는 건 있죠.
24:32우리가 이 당의 주인이다.
24:34그리고 보수 정치를 개혁해 나가겠다.
24:37이렇게 얘기를 했으니까
24:386월 8일에 있는 토크 콘서트에서도
24:41본인의 지지자들에게 탈당하지 말고
24:43당을 바꿀 수 있게
24:45우리들이 원하는 중도 보수의 길로 갈 수 있는
24:49미랄이 돼달라는 정도의 메시지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4:53네 알겠습니다.
24:55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4:57지금까지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24:59동현정치연구소 전과 함께했습니다.
25:0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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