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과 경찰과 도둑이 돼서 술래잡기를 하고 감자튀김을 아주 산으로 쌓아두고 먹는다.
00:10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금 낯섭니다 솔직히. 그런데 요즘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이런 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00:17그래서 우리 장호림 기자가 직접 가봤습니다.
00:2220여 명의 사람들이 공원에서 추격전을 벌입니다.
00:25진짜 경찰과 범인은 아닙니다.
00:35어릴 적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10대에서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요.
00:41저도 직접 게임에 한번 참가해 보겠습니다.
00:48처음 보는 사이지만 함께 뛰다 보니 금세 친구가 됩니다.
00:55스트레스라든지 이런 어려웠던 점 이런 것들이 해결되다 보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01:02하나 둘 셋 짠
01:04감자튀김을 쟁반 가득 쌓아놓고 맛평가를 합니다.
01:10보통 오늘 밤 뒤에 케찹 많이 찍어 드시는데
01:13안 찍어 드세요?
01:15아 진짜요?
01:16공통 관심사인 감자튀김 하나로 뭉친 겁니다.
01:20서울 사례가 쉽지가 않아가지고
01:23다양한 사람들도 만나보고 싶기도 해서 이렇게
01:26이제 취향소비라고 하는 것은
01:29자기가 좋아하는 거니까 대화도 끝나고 나서 스트레스도 없다.
01:35감티 모임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01:37모임 인증 시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도 나왔습니다.
01:42소통은 원하지만 무거운 관계는 지향하는 젊은 세대들이
01:45새로운 유행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01:48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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