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오프닝에서 설명드렸던 고 이해찬 전 총리의 연결실이 끝나자마자 그동안 잠잠했던 민주당과 조국 혁신당의 합당 갈등이 다시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00:18당장 오늘 합당을 멈춰라 라는 당내 요구가 공개적으로 여러 명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00:25들어보시죠.
00:25국당 발표가 있고 난 뒤에 의총에서 의원님들이 몇 분 의견이 있으셔서 다만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주 추모의 기간을 가지면서 당무 관련한 내용들이 다 스톱이 되어 있었습니다.
00:41그래서 아마 이번 주부터 관련해서는 절차와 일정들을 잡아갈 예정이다.
00:47정청래 대표님께 정조하게 요청드립니다.
00:51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은 여기에서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00:57답해야 할 질문들이 있습니다.
00:58조국 혁신당과의 합당이 전국적인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된다는 객관적인 근거와 지표는 무엇인지.
01:06왜 지금이어야 하는지.
01:08최선평론가 조문정국이 어제 끝났어요.
01:15연결식이 어제 끝났는데 하루 만에 여러 얘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01:20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금 경기도지사 출마를 앞두고 있고 친명계로 꼽히는 옛날에 수행실장을 했죠.
01:26이재명계 전용에.
01:27조국당과의 합당 제안을 멈춰달라고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 직격을 했고요.
01:33그랬더니 또 친청으로 불리는 이성윤 최고위원은 통합은 필승, 분열은 필패라면서 당내 얘기를 좀 들어보자 라는 입장이고요.
01:42신장식 조국 혁신당 최고위원은 민주당 권력 투쟁에 왜 우리 당을 끌어들이냐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01:48그러니까 3인 3세기예요.
01:50그러니까 이게 지금 이렇게 잠복계에 있다가 바로 불거진 이유가 여기에 대한 제각각 정파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기 때문이죠.
01:57한준호 의원의 지적은 합당하다고 봅니다.
02:01지금 정치권 일각에서 무슨 얘기를 하냐면 조국 혁신당이 가장 진보 블록의 왼쪽에 있었잖아요.
02:06그러다 보니까 그걸 차지하는 바람이 상대적으로 민주당이 조금 온건 중도로 보이는 그런 약간 직면이 있었는데
02:13합당해버리면 완전히 진보 블록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02:16일종의 이렇게 되면 거여 5만 논이 생겨서 정권 심판론이 의제로 등장할 수밖에 없다는 당내 우려가 있는 거고
02:24이성윤 의원의 지적은 그거잖아요.
02:26사표 방지해서 이기면 좋은 거 아니냐는 얘기인데
02:29그렇게 되면 바로 그건 정치형래 지도부의 신임으로 갈 수밖에 없으니까 그건 저쪽에도 유리한 거고
02:34신장식 최고위원 입장에서는 이게 지금 조국 혁신당 그렇지 않아도 작은 집이 큰 집 가서 흡수합당이라고 얘기되는데
02:41자기들에 대한 어떤 명분이라든가 절차는 얘기는 없고
02:44오직 양측의 친천과 친명의 유불리만 따지니까 잘못하면 낙동강 오리알이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02:50그러니까 세각각 오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지금부터 이게 험난한 수삼에 들어갈 것이다.
02:55이게 합의를 보기까지는 정말 지난하고도 어려운 과정들이 남아있을 겁니다.
02:59당장 오늘 민주당 이현주 최고위원은 토지 공개념 개념을 주장하고 있는 조국 혁신당이 사회주의 정당이냐 이렇게까지 얘기했더니
03:08조국 혁신당 대표, 조국 대표는 아니 뭐 색깔론을 왜 민주당에서 펴냐라면서 굉장히 강도 높은 갈등 상황을 빚어내고 있습니다.
03:16과연 이래서 통합이 될까? 통합이 된다 하더라도 하나가 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스러운 우려가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03:25김진욱 특보, 이 미략설 메시지. 미략 타격 소재다. 미략 여부 밝혀야 한다.
03:33이런 등등의 얘기를 국무위원이 메시지를 보냈고 이걸 받은 민주당의 한 의원이
03:39일단 지선전에는 급히 해야 하는 게 통해 생각이라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03:45대통령실을 끌어들이는 정청래 대표 말이 안 된다라고 주장을 하면서
03:49이게 정청래 대표와 조국 대표가 뭔가 나눠먹기를 하려고 했던 미략 아니냐.
03:55이런 의혹이에요.
03:57저런 내용들이 본회의장에서 공개적으로 언론을 통해서 알려지게 된 부분에 대해서
04:03어제 당에서는 수석대변인이 죄송하다 이런 사과 메시지도 내놨습니다.
04:10저도 상당히 좀 부적절한 메시지들이 주고받아진 게 아닌가.
04:13특히 외부에서 지금 당대당 통합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04:23또 그런 절차적으로도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도 이미 사과를 한 바 있고요.
04:28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청래 대표의 제안은 이제 합당을 논의하는 첫 걸음을 내딛자라는 것인데
04:38마치 이것이 합당을 선언한 것처럼 이렇게 오해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04:44메시지가 나오는 것은 좀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04:48정청래 대표가 이번에 합당을 제안하게 된 것은
04:53어쨌든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04:56그것이 이만큼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05:02지금 국민의힘이 장한 갈등을 넘어서서 장한 내전의 수준에 이르렀다라고 하지만
05:09지방선거의 승리를 그 누구도 담보하거나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05:14각고의 노력을 다 하는 것 이것이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조국 대표가 원하는 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05:23당원들이 충분하게 4주부터 토론을 이어갈 겁니다.
05:27그 결과를 차분하게 지켜봐도 늦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5:32당 안팎에서는 이 갈등 구조를 명청 갈등 또는 당청 갈등으로 보는 시각도 있는 것 같습니다.
05:42특히 뒤에 김어준 씨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를 하고 있는데
05:48이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5:52서울시장에 나갈 의사가 없어서
05:55여론조사 같은 데 참여 포함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얘기에 누차했던 이야기인데
06:00더 이상 안 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이야기한 거고요.
06:04빼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자유고 늦는 것도 이쪽이 결정할 일이에요.
06:08여론조사 기관이 판단하는 겁니다.
06:10내가 알아서 할게요.
06:14서울시장 여론조사에 김민석 총리는 빼달라 나갈 생각이 없다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06:20김어준 씨가 내 맘이다 라고 하면서
06:22총리 위에 김어준 씨가 있는 것이냐라는 지금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6:27그랬더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합당한 김어준 기획이다.
06:32딴지의 보호 게시판 여기에는 또 김어준이 설계자다.
06:35그런데 어쩌라고 등등의 가시도 친 설전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06:40김경대비 그렇다면 사실 명청 갈등 없다라고 했었잖아요.
06:46그런데 그런 겁니까? 아닌 겁니까?
06:50제가 제3자 관점에서 보면 너무나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06:54시간이 갈수록.
06:55내일이요.
06:571인 1표제 관련해서 권리당원과 대의원의 표에 대한 어떤 등가성 관련해서
07:041인 1표제가 지난해 이게 부결이 됐는데요.
07:07내일 중앙이 오릅니다.
07:091인 1표가 됐을 때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1인 1표가 됐을 때
07:13이른바 강성 지지자들, 개딜들의 어떤 지지세가 강한
07:18정청래 대표가 올 8월에 있을 전당대회 때 굉장히 유리한 국면이라고 생각합니다.
07:24이것 때문에 친명계에서는 왜 굳이 지금 하느냐, 나중에 해도 되는 거 아니냐
07:29그런 얘기를 했는데 이른바 합당 논의도 친명계의 입장에서는
07:34조국 혁신당은 친문계 아닙니까?
07:36그렇다면 친문계가 많이 들어오면 본인이 이른바 김민석 총리 같은 경우는
07:43본인이 당대표가 되는 게 로망이라고 얘기한 만큼
07:45친문 쪽이 들어오면 본인이 유리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07:50그래서 이게 단순히 합당 문제가 지방선거를 이기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냐
07:55그 이상의 의미를 담보할 수밖에 없거든요.
07:58그래서 이 문제는 제가 볼 때는 계속 장기전으로 갈 수밖에 없고
08:03이거는 한쪽이 이기고 한쪽이 질 수밖에 없는 그런 국면으로 가고
08:08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맞붙는 그런 정치적으로 볼 수는 피할 수 없는 대결 국면이다.
08:15성치훈 부대변인, 지금 민주당 내에서 민주당 지지층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08:21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을 좋게 본다 48, 좋지 않게 본다 30으로 나오긴 했어요.
08:26그런데 과연 지금 이 상황에서 과연 민주당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08:33여론조사만큼 할지 아니면 다른 이야기가 더 나올지는 아직은 궁금한데
08:38그런데요. 이 와중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일날
08:42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회동이 비공개 만찬이 예정돼 있다고 하고
08:48또 대통령 1호 감사패를 줬던 한준호 의원이
08:51아까 전에 말했던 것처럼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 멈춰달라고 얘기했고요.
08:57결국은 이재명 대표와 가까운 의원들이 이렇게 이재명 대표와 함께 뭉치는 모습
09:04반면에 또 정청래 대표는 거기에서 좀 소외되는 느낌을 주장하는 분들이 계셔요.
09:12이거는 맞는 말입니까? 틀린 말입니까?
09:14정청래 대표가 소외됐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09:16정청래 대표도 지금 당 지도부도 대통령과 이미 만찬을 했기 때문에
09:21지도부 만찬에 참석하지 못한 다른 대통령과 사전부터 가까웠던 의원들과
09:27비공개 만찬을 할 수도 있는 것이죠.
09:28그런데 또 시기, 말씀하신 것처럼 공교롭게 이 시기에 하니까
09:31무슨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해석하실 수도 있는데
09:34아마 사전에 대통령의 일정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이미 계획이 되고
09:38출연이 되는 겁니다.
09:40합당과 관련돼서 일단 방금 앵커께서 설명해 주신 여론조사 결과를 봤을 때
09:45민주당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좋게 본다가 높게 나온 게 아닙니다.
09:48사실 조국 혁신당과는 같은 진보진영 안에 있기 때문에
09:51합당한다고 하면 그냥 원론적인 차원에서
09:54합당하면 좋지라는 의견이 상당히 높게 나올 걸로 예상이 되는데
09:5748% 정도밖에 안 나왔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 합당 문제와 관련돼서
10:02당내의 이견들이 존재하고 그리고 이게 지금 언론조사 자체에는
10:05시기가 들어가 있지 않은데 지금 당장 하는 게 맞느냐라는
10:09좀 의구심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10:12결과라고 보거든요.
10:13그렇기 때문에 당에서도 이거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을 앞으로 이어갈 거라고
10:16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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