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혐중 시위, 국격을 훼손하는 자해 행위라며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죠.
00:07대통령 경고에도 오늘 서울 도심엔 대규모 혐중 집회가 열렸습니다.
00:12원색적인 비난 구호도 여전했습니다.
00:15임종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추석 연휴 첫날 서울 도심.
00:22차이나 아웃, 공산당 아웃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집회 참석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00:27차량에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 반대와 중국인 비하 문구가 걸려 있습니다.
00:34주최측 신고 인원 1만 명,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는 3천 명가량이 모인 대규모 집회.
00:40행진 시작되자 중국인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 구호가 터져나옵니다.
00:57중국어 팻말이 보이자 과격한 반응도 나옵니다.
01:18집회 참가자들은 동대문에서 광화문까지 구호를 외치며 약 3km를 행진했습니다.
01:24집단적으로 과열되는 현상이 좀 있지 않을까.
01:28극단적인 표현들도 좀 자주 들리는 것 같고.
01:30한국인들이 중국에 가고, 일본에 가고 있습니다.
01:34어떤 그룹이 가고, 다른 그룹이 가고, 다른 그룹이 가고 싶지 않을까.
01:41경찰은 서울 도심에 기동대 3,700여 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고,
01:47별다른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01:49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01:54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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