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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큰불이 난 충북 음성 공장화재 현장에서, 오늘 새벽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실종된 외국인 노동자 2명 가운데 1명으로 추정되는데,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해리 기자입니다.

[기자]
화재 발생 3시간 만에야 큰 불길이 잡힌 충북 음성 생활용품 제조공장입니다.

지난해 말 도입된 소방 로봇도 처음 동원돼 밤늦게까지 잔불 정리가 계속됐습니다.

밤샘 수색 작업도 이어져, 오늘 새벽 0시 39분쯤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공장 내부에서 발견됐습니다.

시신을 넘겨받은 경찰은 실종된 외국인 노동자 2명 가운데 1명으로 추정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원 확인을 의뢰했습니다.

소방은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붕괴 우려에다 불길이 올라오는 곳이 적지 않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큰 불길을 잡기까지도 어려움이 컸습니다.

물티슈와 기저귀 등을 만드는 공장이라, 종이와 펄프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길이 빠르게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예림 / 목격자 : 옆쪽 건물 옮겨갔을 때부터 열기가 느껴졌는데 매우 후끈거리고 얼굴이 뜨거웠어요. (불이) 점점 커졌어요. 작다가 커지고 벽이 무너지고.]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고 인력 250여 명과 장비 백여 대, 헬기 6대가 투입됐습니다.

실종자를 제외한 다른 직원 80여 명은 신속히 대피했지만, 20대 네팔 국적 직원과 50대 카자흐스탄 국적 직원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YTN 윤해리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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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큰 불이 난 충북 음성 공장 화재 현장에서 오늘 새벽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0:06실종된 외국인 노동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으로 추정되는데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3윤혜리 기자입니다.
00:17화재 발생 3시간 만에야 큰 불길이 잡힌 충북 음성 생활요품 제조 공장입니다.
00:23지난해 말 도입된 소방 로봇도 처음 동원돼 밤늦게까지 잔불 정리가 계속됐습니다.
00:31밤샘 수색 작업도 이어져 오늘 새벽 0시 39분쯤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항구가 공장 내부에서 발견됐습니다.
00:40시신에 넘겨받은 경찰은 실종된 외국인 노동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으로 추정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원 확인을 의뢰했습니다.
00:48소방은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붕괴 우려에다 불길이 올라오는 곳이 적지 않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00:58큰 불길을 잡기까지도 어려움이 컸습니다.
01:01물티슈와 기저귀 등을 만드는 공장이라 종이와 펄프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길이 빠르게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9옆쪽 건물로 옮겨갔을 때부터 열기가 느껴졌는데 되게 후끈후끈거리고 얼굴이 되게 뜨거웠어요.
01:17작다가 커지고 벽이 무너지고
01:20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고 인력 250여 명과 장비 100여 대, 헬기 6대가 투입됐습니다.
01:29실종절을 제외한 다른 직원 80여 명은 신속히 대피했지만 20대 네팔 국적 직원과 50대 카자흐스탄 국적 직원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01:40YTN 윤혜리입니다.
01:41감사합니다.
01:4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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