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큰 불이 난 충북 음성 공장 화재 현장에서 오늘 새벽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0:06실종된 외국인 노동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으로 추정되는데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3윤혜리 기자입니다.
00:17화재 발생 3시간 만에야 큰 불길이 잡힌 충북 음성 생활요품 제조 공장입니다.
00:23지난해 말 도입된 소방 로봇도 처음 동원돼 밤늦게까지 잔불 정리가 계속됐습니다.
00:31밤샘 수색 작업도 이어져 오늘 새벽 0시 39분쯤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항구가 공장 내부에서 발견됐습니다.
00:40시신에 넘겨받은 경찰은 실종된 외국인 노동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으로 추정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원 확인을 의뢰했습니다.
00:48소방은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붕괴 우려에다 불길이 올라오는 곳이 적지 않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00:58큰 불길을 잡기까지도 어려움이 컸습니다.
01:01물티슈와 기저귀 등을 만드는 공장이라 종이와 펄프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길이 빠르게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9옆쪽 건물로 옮겨갔을 때부터 열기가 느껴졌는데 되게 후끈후끈거리고 얼굴이 되게 뜨거웠어요.
01:17작다가 커지고 벽이 무너지고
01:20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고 인력 250여 명과 장비 100여 대, 헬기 6대가 투입됐습니다.
01:29실종절을 제외한 다른 직원 80여 명은 신속히 대피했지만 20대 네팔 국적 직원과 50대 카자흐스탄 국적 직원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01:40YTN 윤혜리입니다.
01:41감사합니다.
01:4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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