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설 명절을 맞아 물가가 들썩이지 않도록 정부가 농축수산물 공급을 대폭 늘리고 할인 지원에도 역대 최대인 91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도 4조 원 발행을 추진합니다.

오동건 기자입니다.

[기자]
설을 앞두고 농협 하나로마트가 자체 할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사과와 배, 한우 등 주요 성수품 일부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원희 / 서울시 강남구 : 그 혜택(할인 지원)이 있을 때는 그 품목을 주로 사기는 사는 것 같아요.]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서민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상황, 정부는 설을 앞두고 910억 원 규모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소비자 구매 가격을 최대 50%까지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성수품 공급도 크게 늘릴 방침입니다.

[구윤철 /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 사과와 배, 돼지고기 등 16대 제수 상에 오르는 성수품목을 역대 최대인 27만 톤 공급하겠습니다.]

배추와 무는 비축 물량과 계약 재배를 통해 평소의 두 배 가까운 1만1천 톤을 시장에 풀고, 사과와 배는 5배 넘는 4만1천 톤을 공급합니다.

축산물도 도축장을 주말에도 운영해 공급을 늘리고 수산물은 정부 비축 물량을 직접 풀기로 했습니다.

설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설 선물 세트도 최대 50% 할인 지원됩니다. 특히 이런 혼합 과일 세트가 20만 개 공급됩니다.

전통시장 지원도 강화됩니다.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규모를 330억 원으로 확대하고, 행사 참여 시장도 농축산물과 수산물 각각 200곳으로 늘어납니다.

소비자 편의를 위해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환급 부스를 통합 운영하고, 모바일 대기 시스템도 시범 도입됩니다.

정부는 또 고등어와 바나나 등 일부 품목에 할당 관세를 적용하고 명절을 앞두고 바가지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합동 현장 점검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을 다음 달까지 4조 원 규모로 발행합니다.

일부 지자체는 할인율을 최대 15%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YTN 오동건입니다.


영상기자 : 김현미
디자인: 임샛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13105184691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설명서를 맞아 물가가 들썩이지 않도록 정부가 농축수산물 공급을 대폭 늘리고
00:05할인 지원에도 역대 최대인 91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00:11지역사랑상품권도 4조 원 발행을 추진합니다.
00:14오동건 기자입니다.
00:19설을 앞두고 농협 하나로마트가 자체 할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00:23사과와 배, 한우 등 주요 성수품 일부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00:30그 혜택이 있을 때는 그 품목을 주로 사기는 사는 것 같아요.
00:35고한율이 지속되면서 서민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
00:40정부는 서울을 앞두고 910억 원 규모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00:45역대 최대 규모로 소비자 구매 가격을 최대 50%까지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00:50성수품 공급도 크게 늘릴 방침입니다.
00:52배추와 무는 비축 물량과 계약 재배를 통해 평소에 2배 가까운 1만 1천 톤을 시장에 풀고
01:10사과와 배는 5배 넘는 4만 1천 톤을 공급합니다.
01:14축산물도 도축장을 주말에도 운영해 공급을 늘리고
01:18수산물은 정부 비축 물량을 직접 풀기로 했습니다.
01:22설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설 선물 세트도 50% 할인 지원됩니다.
01:28특히 이런 혼합 과일 세트가 20만 개 공급됩니다.
01:31전통시장 지원도 강화됩니다.
01:33온누리 상품권 현장 환급 규모를 330억 원으로 확대하고
01:37행사 참여 시장도 농축산물과 수산물 각각 200곳으로 늘어납니다.
01:41소비자 편의를 위해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물 환급부수를 통합 운영하고
01:46모바일 대기 시스템도 시범 도입됩니다.
01:50정부는 또 고등어와 바나나 등 일부 품목에 할당 관세를 적용하고
01:54명절을 앞두고 바가지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01:57민관합동 현장 점검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02:00아울러 지역사랑 상품권을 다음 달까지 4조 원 규모로 발행합니다.
02:05일부 지자체는 할인율을 최대 15%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02:09YTN 오동건입니다.
02:11감사합니다.
02:13감사합니다.
02:14감사합니다.
02:15감사합니다.
댓글

추천